다국적 걸그룹 iii(아이아이아이)의 멤버 태리가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역사적인 첫 합작 영화를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20일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태리가 영화 '서울스위치'(가제)에 캐스팅되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화 '서울스위치'는 서울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음악 장르인 아프로비츠(Afrobeats)와 케이팝(K-POP)을 결합한 독특한 서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열혈사제2', '재벌X형사' 등을 제작한 국내 제작사 빅오션이엔엠과 나이지리아의 대표 제작사 넴시아 스튜디오(Nemsia Studios)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의 최초 합작 영화라는 점에서 문화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태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하며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8월 5인조 다국적 걸그룹 iii의 멤버로 데뷔한 태리는 그동안 일본 도쿄 쇼케이스와 '드림콘서트 아부다비 2025' 등 굵직한 글로벌 무대를 통해 쌓아온 역량을 이번 영화에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에는 태리 외에도 모모랜드 출신 낸시를 비롯해 나이지리아의 인기 배우 우토 로스만(Uto Rosman), 시드니 시탈(Sydney seethal) 등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 나라의 문화가 교차하는 신선한 시각과 화려한 음악적 연출이 국내외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 관계자는 "K-콘텐츠와 아프리카 문화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시도 속에 태리의 신선한 이미지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서울스위치'는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해 조만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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