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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기계 순회수리 확대…영농철 현장 지원 강화

청송군이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오지마을 중심 현장 방문으로 농업인 불편 해소에 나선다.

청송군은 농번기 농기계 고장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 순회수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안전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의 자가 정비 역량 향상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현장 대응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경운기와 보행관리기, 예초기 등 중·소형 농기계다. 점검과 수리를 동시에 진행해 즉각적인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순회수리는 지난 3월 3일 현서면 화목2리를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후 부남면 대전3리와 현동면 개일리 등 각 읍·면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 여건이 열악한 오지마을을 우선 대상으로 삼았다. 단순 수리에 그치지 않고 관리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사업을 이어간다. 대상은 8개 읍·면 52개 마을로, 전년도보다 확대된 규모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통해 영농철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현장 중심 농업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농업인 편의와 안전을 동시에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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