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형우 한화그룹 아워홈 상무가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한 '2026년 영 글로벌 리더(YGL)'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자본시장과 M&A 전문가로서 아워홈의 체질 개선과 사업 다변화를 주도해 온 류 상무의 리더십이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세계경제포럼은 류형우 아워홈 상무와 이승윤 PIP랩스 대표를 포함한 '2026년 영 글로벌 리더(YGL)' 명단을 발표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전 세계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혁신적인 차세대 리더를 선정한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등 주요 재계 인사가 꼽혔다.
류 상무는 월가 투자은행과 국내 사모펀드를 거친 전략 및 투자 전문가다. 한화그룹 편입 이후 아워홈 전략실장으로 급식, 식자재 유통, 외식 등 기존 사업 구조 재편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M&A, 신사업, 마케팅 등 각 부문 운영 효율화를 꾀하기 위한 총괄 조직을 전략적으로 신설했다.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양수, 중저가 뷔페 사업 진출 등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YGL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K푸드 고도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 산업은 물론 콘텐츠,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입지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 등 인류 공동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K푸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경제포럼 측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일수록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류 상무를 비롯한 YGL들이 보다 혁신적인 미래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류형우 상무(1990년생)는 35세의 나이로 한화그룹 내 최초 1990년대생 임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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