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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현대카드, 1분기 당기순익 647억원…전년比 5.4%↑

현대카드 ci./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4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14억원(5.4%) 증가했다. 카드 본업 성장세와 투자금융 등 신사업 취급 확대가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세전이익은 894억원, 영업수익은 1조181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0.2%, 22.4% 올랐다. 같은 기간 영업비용도 1조936억원으로 23.5% 증가했으나 이자비용이 1797억원으로 5.8% 줄면서 비용 증가분을 상쇄했다.

 

상품 자산은 2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금융상품 자산은 8조1000억원으로 4000억원(5.2%) 확대됐다. 특히, 투자금융 자산이 204억원에서 3756억원으로 급증했다.

 

1분기 신용판매 취급액은 44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으며, 회원 수는 4만7000명 증가했다. 누적 회원 수는 1271만명을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1분기 일반 연체율은 0.85%로 전년 동기 대비 0.05%p(포인트) 하락했다. 대환대출을 포함한 실질 연체율은 1.21%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레버리지 비율은 4.2배로 규제 수준 이내를 유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원 수, 신용판매, 취급액을 비롯한 모든 지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또한 4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요자 중심의 금융상품 취급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로 수익성 개선은 물론 건전성 역시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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