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그룹이 미용 전문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며 글로벌 기준을 표준화하는 등 K뷰티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5일 국내 뷰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aT센터에서 '제64회 준오헤어쇼'가 열렸다. 5000여 명의 국내외 미용인이 모인 가운데, 준오그룹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람을 브랜드 핵심 자산으로 키워내는 K뷰티 인재 경영 모델을 선보였다.
준오그룹은 미용 전문 교육기관 '준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준오아카데미 디자이너 양성 과정은 약 30개월간의 교육과 승급 과정으로 이뤄진다. 특히 수료 후 매년 2번 개최되는 헤어쇼를 통해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로 등극하게 된다.
헤어쇼의 열기는 시상식으로도 이어진다. 이번에는 총 145명의 수료생이 배출됐고 이 중 9명의 수강생이 준오 우수상을 받았다. 또 커트 부문, 토탈룩 부문, 컬러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각각 톱10도 선정됐다. 이들 수강생은 제64회 준오헤어쇼를 '순간을 만들어 미래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꾸몄다. ▲이스케이프: 헤어 오디세이 ▲스틸 아이 블룸 ▲드리머 모드 ▲힙팝 등 4가지 무대를 구성해 다양한 커트와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이스케이프: 헤어 오디세이 무대는 항공사 직원으로 변신한 수료생과 모델들이 미용 여행을 떠났다. 역동적인 에너지를 연출하며 커트 쇼를 펼쳤다. 스틸 아이 블룸 무대는 꽃의 생명력을 형상화한 스타일링으로 수료생들의 오랜 성장을 상징적으로 알렸다.
드리머 모드 무대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 머무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구현하면서도 잠옷 위에 자켓을 걸치는 등 이색적인 패션으로 무대를 돋보이게 했다. 힙합 무대는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그대로 적용하며 네온 조명 아래에서 K뷰티의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준오헤어는 글로벌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며 한국 미용 기술이 세계적 표준과 궤를 같이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실제로 수료생들은 준오 실버 디플로마와 함께 영국 사순 아카데미 디플로마를 동시에 받았다. 준오헤어는 지난 2015년부터붜 영국 사순 아카데미와 사순 스쿨 커넥션을 체결해 협력해 왔다.
이날 현장에는 사순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석했다. 마크 헤이즈(Mark Hayes) 시니어 국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준오와 사순은 다음 세대 헤어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높은 기술력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서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준오헤어는 최신 유행으로 '프로젝트 버추얼'을 내놨다. 현실에서 가상으로 전환되는 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차분한 커트 스타일로 무중력 공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전했다. 또 메탈 질감을 갖춘 의상으로 가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울러 준오헤어의 미래 비전은 글로벌은 물론 우주로 확장되고 있다. 준오헤어는 로켓 발사 장면에 '2064년 준오헤어 우주지점, 달4호점'이라는 메시지에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집약했다.
송현석 준오헤어 대표는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출근, 수없이 반복한 연습, 동료와의 협업이 쌓여 완성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준오그룹은 가장 실력 있고 내공 있는 디자이너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시스템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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