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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M CAR News] 현대차·현대차그룹·KGM

현대차 더 뉴 그랜저.

◆현대차,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

 

현대자동차가 28일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그랜저는 2022년 11월 출시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7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갖춘 프리미엄 라운지급 실내 공간 등을 기반으로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더 뉴 그랜저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품격을 계승하는 동시에 각 요소들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 더욱 균형 잡힌 비례와 완성도를 갖췄다.

 

전면부는 길어진 후드와 함께 한층 강조된 '샤크 노즈' 형상과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보다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얇고 길어진 베젤리스 타입의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는 더 뉴 그랜저 특유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전장은 5050㎜로 기존 대비 15㎜ 늘었다. 후면부는 더 얇아진 리어 콤비 램프와 상단 가니쉬에 숨겨진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했다.

 

현대차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된 17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는 한층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얼리 패스'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운영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더 뉴 그랜저의 상세 상품 정보와 공식 런칭 일정, 전시·시승차 관련 정보 등이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염재섭 상무(왼쪽부터), 세운산업 안광헌 대표이사, 도원교통 김정환 대표이사, 삼환교통 한강수 대표이사, 현대차증권 기획재경사업부장 양영근 전무가 2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수도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수도권 수소버스 보급 드라이브…5년 내 400대 도입

 

현대차가 수도권 주요 운수업체와 협력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한다.

 

현대차는 2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서 도원교통·삼환교통·세운산업·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수도권의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아울러 도원교통·삼환교통이 운영 중인 수도권 시내버스 노선에 5년 내 4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공급하고 특화 정비 교육을 지원해 운수사들의 원활한 차량 운영을 돕는다.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최고출력 180㎾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180㎾, 최대토크 4500N·m의 모터, 78.4㎾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1회 충전시 최대 751.2㎞ 주행이 가능하다.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은 보유 중인 노후 CNG 버스를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하고 수소 시내버스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전사업자인 세운산업은 기존 수도권 CNG 충전 거점을 수소충전소로 전환하는 데 협력한다. 2029년까지 서울·인천 지역에 신규 수소충전소 1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현대차그룹,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으로 전기차 운행 부담 낮춘다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서비스를 실증한다. 배터리 노후화에 따른 차량 감가를 막고 노후 배터리 교체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여 전체 전기차 운행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심의를 통해 승인된 '전기차 차체-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 규제 특례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배터리를 전기차와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는 체계를 두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배터리 성능 저하에 따른 감가 부담과 교체 비용 부담이 전기차 구매 수요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현대차는 수도권 법인택시 아이오닉 5 5대를 대상으로 배터리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해 배터리 소유권 분리 구조가 실제 운행 환경에서 전기차 운행 비용과 차량 활용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실증에 참여하는 법인택시는 구독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에 월 구독료를 납부하며,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 사용 중인 배터리를 현대캐피탈에 반납하고 현대캐피탈 소유의 배터리를 제공받는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배터리 구매 없이 구독 방식으로 운영된다.

 

법인택시는 특성상 짧은 기간에 높은 주행거리를 기록해 배터리 성능 저하와 교체 수요가 빠르게 발생하는 만큼, 현대차그룹은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차 운행 과정에서의 비용 부담 완화 가능성과 차량 운행 기간 연장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CI.

◆KGM, 자동차업계 최초 '참여 이사제' 도입 시행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참여 이사제'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KGM에 따르면 이번 '참여 이사제'는 지난해 12월 KG그룹 가족사 노동조합 및 임직원협의회 등과 진행된 송년 간담회에서 곽재선 회장의 제안으로 도입 검토가 추진되었으며, KGM은 노동조합과 이사회 참석 대상자 등 구체적인 참여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KGM이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노경 간 신뢰를 바탕으로 마련한 참여형 거버넌스의 모범적 사례가 될 '참여 이사제'는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직원 대표로 노동조합이 참여해 주요 경영 현안 및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것이다.

 

지난 24일 진행한 제3차 이사회에 '참여 이사'로 참석한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사회 참여로 경영정보 확보에 따른 노경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신뢰 증진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GM은 이번 '참여 이사제' 도입을 통해 단순한 노경 관계를 넘어 공동 경영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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