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2026년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급식 '공급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안전 및 품질 강화에 주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 학교급식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726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농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전국 57개 학교급식 전문 농협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이자 핵심 유통거점 역할을 수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 24일 대전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심의 ▲2026년 사업 추진방향 및 사업계획 의결 ▲급식사업 제도 개선 건의 등이 논의됐다.
또 지난해 학교급식 분야 우수 농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북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본권 전국농협학교급식협의회장은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과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급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회에는 구 협의회장과 산지도매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농협법 개정안'에 우려를 표명하고 건의문을 채택했다. 농업인 등 이해당사자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요구된다며, 실효성 있는 개혁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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