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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여성기업 10곳 중 9곳, 중동 전쟁에 경영 타격

여경협 산하 여성경제연구소 977개사 대상 설문조사
82.2% '영향권'…'영향 예상' 포함시 94.5% 위험 체감
'대응' 8.1% 그쳐…회복기간 '6개월 이상' 답변 60.9%

 

*여성기업종합센터 여성경제연구소

여성기업 10곳 중 9곳은 중동전쟁 이후 경영 활동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거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대응을 마련하고 있다'는 곳은 10곳 중 1곳이 채 되지 않았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산하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여성경제연구소가 여성기업확인서 발급기업 977개사를 대상으로 '미국-이란 긴장 등 중동정세 변화에 따른 여성기업 영향 조사' 결과를 실시해 1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2.2%가 중동전쟁으로 현재 경영활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향후 '영향이 예상된다'는 응답(12.3%)을 포함하면 총 94.5%가 중동 리스크를 체감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 중 97.2%는 체감 수준을 '보통 이상'이라고 했다.

 

비용 및 공급의 어려움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49.4%) ▲원자재 수급 문제(12.7%) ▲유가 상승(11.8%)이 언급됐다. 시장 및 수요 측면에서는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감소(30.1%) ▲거래처 주문 감소 및 취소(28.5%) 등이 경영 악화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 기업의 89.5%가 매출 감소를 예상한 가운데 '이미 대응 방안을 시행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8.1%에 그쳤다.

 

예상 회복기간으로는 6개월 이상(6개월~1년 30.9%, 1년 이상 30.3%)이 60%를 상회했다.

 

여성기업들은 직접지원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45.3%) ▲금융지원(42.6%)을, 간접지원으로 ▲법·제도 및 규제 관련 애로 해소 지원(38.9%) ▲경영 전략 및 위기 대응 컨설팅(38.5%)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박창숙 여기종 이사장은 "정부 차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투입과 금융 규제 완화 등 실효성 있는 안전망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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