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5조 증가
로보어드바이저·절세 플래너 서비스로 투자자 유입 확대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자산이 15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말 10조원을 돌파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5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중개형 ISA 순입금액 기준으로 15개월 연속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투자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와 예상 세금·수익을 미리 계산해주는 '절세 플래너' 서비스 등이 자금 유입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현재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이용자는 2만명을 넘어섰다. 성장형부터 안정형까지 투자 성향별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리밸런싱도 지원한다.
올해 1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 ISA 가입자 가운데 만기 해지로 절세 혜택을 받은 고객은 5100여명으로 집계됐다. 절세 규모는 총 24억원으로, 계좌당 평균 47만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ISA 고객 자산 15조 돌파는 고객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투자 편의성과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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