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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플레이엑스포서 신작 14종 공개…인디 퍼블리싱 확대

그라비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6 B2C관에 참가해 총 14종의 PC·콘솔 타이틀을 출품한다.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플레이엑스포 2026' 참가를 통해 PC·콘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스타트 위드 그라비티(START with GRAVITY)'를 앞세워 신작 라인업과 현장 체험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6 B2C관에 참가해 총 14종의 PC·콘솔 타이틀을 출품한다. 플레이엑스포는 콘솔·아케이드·PC·모바일·인디게임 등을 아우르는 수도권 최대 게임 전시 행사다.

 

그라비티는 최근 PC·콘솔 중심의 퍼블리싱 사업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스타트 위드 그라비티'를 통해 인디 게임 발굴과 글로벌 유통 지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회사는 앞선 플레이엑스포 행사에서도 다양한 인디 타이틀을 공개하며 이용자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울라이크 액션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를 비롯해 레이싱 게임 '달려라 헤베레케 EX', 판타지 시뮬레이션 게임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사무소', 보드게임 기반 작품 '더 게임 오브 라이프 포 닌텐도 스위치' 등을 공개한다.

 

'라이트 오디세이'는 거대 보스 공략 중심의 전투 시스템을 앞세운 작품으로 정밀한 컨트롤과 패턴 공략 요소를 강조했다.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사무소'는 이용자가 길드 접수원이 돼 모험가들의 의뢰를 관리하는 방식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달려라 헤베레케 EX'는 고전 레이싱 게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며, '더 게임 오브 라이프 포 닌텐도 스위치'는 이용자 선택에 따라 인생 경로가 달라지는 구조를 담았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PC·콘솔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현장 반응도 적극 확인할 계획"이라며 "행사 기간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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