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26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식품 안전 행정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현장 중심의 점검 체계와 선제적 관리 역량이 높은 평가로 이어지면서 시민 먹거리 안전 정책이 실질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4개 분야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현장 밀착형 위생 점검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통해 전반적인 식품 안전 수준을 끌어올린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초자치단체 성과도 두드러졌다. 남동구와 부평구가 전국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며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광역과 기초가 연계된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인천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배달 애플리케이션 기반 서비스와 무인 판매시설 등 새로운 식품 유통 환경 확산에 대응해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하며 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의 제조·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친 철저한 관리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고 시민 중심의 위생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변화하는 식품 소비 구조에 맞춘 대응 전략이 향후 정책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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