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올해 K-인삼의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우선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홍보를 통해, 우리 인삼의 품질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튀르키예에서 현지 정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시장 개척을 위한 전시·설명회를 가졌다.
13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9~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국 농협인삼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안성인삼농협과 위움 튀르키예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지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튀르키예 농무부 관료를 비롯해 주이스탄불 대한민국 영사관, 현지 미디어·유통업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한국 인삼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과 효능을 소개하고, 현지에서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 등을 타진했다.
안성인삼농협의 양희종 조합장은 "현지 관계자들에게 우리 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K-인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의 최호영 인삼특작부장은 "농협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해외판로 개척을 통해 인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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