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방문 등 지역 밀착형 행보… "체감 안전은 기본과 전문성에서 출발“ -
- 유공 직원 표창 및 소통 간담회 통해 현장 근무자 노고 격려 -
김원태 경북경찰청장이 14일 영양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 치안'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치안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역 어르신 목소리 경청… 수요자 중심 치안 구현
김 청장은 영양서 방문에 앞서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를 먼저 찾았다. 현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치안 관련 건의사항을 직접 경청한 김 청장은, 단순한 행정 공급자의 관점이 아닌 수요자의 눈높이에서 지역사회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소통 간담회 및 현장 점검… '기본과 전문성' 역설
이어진 영양경찰서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에서는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영양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치안 방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특히 각 기능 간의 유기적인 협업과 신속한 대응력을 강조했다. 또한, 일선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현실적인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조직 내부의 소통에도 힘썼다. 이날 현장에서는 맡은 바 임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유공 직원들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현장의 세심함에서 나와"
김원태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의 대응이 곧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안전도와 직결됩니다. 경찰관 개개인이 본연의 위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조직 전체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과 더불어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치안 활동을 거듭 당부했다.
이준영 영양경찰서장은 "이번 청장 방문을 계기로 현장 대응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치안 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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