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창업' 토크콘서트서 대학생 창업 문턱 낮추기 강조
유학생 창업 장벽 해소도 언급…"언어·비자 제도 보완"
"창업은 거창한 사업계획서가 아니라 주변의 문제를 해결해보는 작은 도전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캠퍼스투어 토크콘서트 IN 중앙대'에서 학생 창업가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실패 부담을 줄이고 외국인 유학생의 언어·비자 장벽까지 낮춰 대학 안에서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한 장관은 "창업은 처음부터 너무 크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며 "내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는 작은 시도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짧고 가볍게 실패를 경험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부담 없이 도전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도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창업 지원도 언급했다. 한 장관은 "국내 유학생 10만 명 시대에 맞춰 이들이 한국에서 창업할 때 겪는 가장 큰 장벽인 언어 문제와 비자 등 제도적 장치를 보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 정보와 지원 체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과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대학 창업 문화 확산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됐으며, 박세현 중앙대 총장과 학생 창업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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