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5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48포인트(0.43%) 상승한 8015.89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보다 0.37% 하락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8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 기관은 467억원, 외국인은 711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755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8.40%)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자동차주인 현대차(4.49%)와 기아(1.35%), LG에너지솔루션(4.49%)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주는 삼성전자(-0.51%)와 삼성전자우(-0.77%)는 소폭 하락 중인 반면, SK하이닉스(0.51%), SK스퀘어(0.43%) 등은 오름세다. 이외에도 삼성물산(1.58%)이 하락하고 두산에너빌리티가 보합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10포인트(0.43%) 떨어진 1185.99를 기록 중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1억원, 174억원씩 사들였다. 외국인은 621억원을 팔아치웠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2원 오른 1494.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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