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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도자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식약처 국책 과제 주관..."동물대체 표준화 나선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동물 대체 생태계에서 표준화 역량을 입증하며 핵심 연구 파트너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 사업'의 핵심 과제 '동물대체 자원은행 구축 연구'에서 2단계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단계 총 사업비는 3년간 55억원 규모이며, 1단계부터 누적 지원 규모는 총 90억원에 달한다.

 

오가노이드는 인체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실제 장기의 생리적 특성을 정밀하게 재현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심장·뇌·간·폐·신장·장·피부 등 주요 장기별로 구현 가능하다. 신약 후보물질의 독성과 효능을 인체 유사 환경에서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오가노이드 실용화의 최대 걸림돌은 재현성 확보다. 같은 장기의 오가노이드라도 세포 출처, 배양 조건, 분화 단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표준화된 자원이 없으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데이터를 생산할 수 없다.

 

이와 관련 이번에 구축될 세계 최대 규모의 오가노이드 자원은행은 장기별 표준 제조·배양·보관 프로토콜(SOP) 수립, 유전학적·기능적 특성 데이터베이스화, 엄격한 품질관리(QC) 기준 정립, 기관 간 재현성 검증 체계를 모두 갖춘 공공 인프라가 된다.

 

공동 연구기관으로 분당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아이피에스바이오가 컨소시엄을 이루고, 기존 식약처의 '의약품 등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대체기술 개발 연구' 과제와 연계해 심장·뇌·간·피부·폐·신장·장 오가노이드 자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뱅킹의 다양성과 활용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해당 국책 과제 수행 후에도 독자적으로 운영 가능한 상설 기관으로 전환해, 세계 최고의 오가노이드 전문 바이오뱅크로 자리잡겠다는 구상이다.

 

연구책임자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는 "ATCC가 세포주 표준화의 글로벌 레퍼런스라면, 우리는 오가노이드 시대의 글로벌 레퍼런스 기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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