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선발예정 인원 1150명 기준…전년보다 경쟁률 소폭 상승
6월 27~28일 시험 실시…최종 합격자는 9월 4일 발표
올해 공인회계사(CPA) 제2차 시험에 4494명이 지원하며 경쟁률이 3.9대 1을 기록했다. 최소 선발예정 인원 1150명을 기준으로 약 4명 중 1명만 최종 합격하게 되는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2026년도 제61회 공인회계사 제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494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54명(1.2%) 증가한 규모다.
올해 제2차 시험 응시대상자 5263명 가운데 85.4%가 실제로 접수했다. 응시대상자는 올해와 지난해 제1차 시험 합격자, 제1차 시험 면제자 등을 포함한 숫자다. 최소 선발예정 인원인 115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3.9대 1로, 전년(3.7대 1)보다 소폭 높아졌다.
응시자의 평균 연령은 만 27.7세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이 58.2%로 가장 많았고, 20대 초반이 23.6%, 30대 초반이 14.2%를 차지했다.
지원자의 절반 이상인 52.6%는 대학 재학생이었으며, 73.7%는 상경계열 전공자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61.6%, 여성이 38.4%였다.
응시 유형별로는 올해 제1차 시험에 합격해 곧바로 2차 시험에 도전하는 동차생이 20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제1차 시험 합격 후 올해 2차 시험에 응시하는 유예생은 1643명, 지난해와 올해 제1차 시험에 모두 합격한 중복생은 700명으로 집계됐다. 제1차 시험 면제자는 55명이었다.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시험 장소와 시간은 다음 달 5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4일 발표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