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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28일자 한줄뉴스

2026년 5월 27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 (이하 공동교섭단)은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2026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여명구 부사장,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 최승호 위원장)./삼성전자

<금융·부동산>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1분기 가계대출 성장 전략이 갈렸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을 늘린 반면 케이뱅크는 신용대출을 늘리면서 수익성을 확대한 것. 하반기에는 양사 모두 개인사업자 대출에 집중할 예정이어서 경쟁이 예상된다.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제품 수출 호조와 운수창고업 개선에 힘입어 기업 체감경기가 반등했다. 전산업 기업심리는 아직 기준선 100을 밑돌았지만, 제조업은 100을 웃돌며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

 

▲국내 주가 상승 영향으로 외국인의 국내 투자 평가액이 크게 늘면서 우리나라 순대외금융자산이 2분기 연속 감소했다. 대외채무는 단기외채를 중심으로 증가했고, 단기외채를 준비자산으로 나눈 비율도 43%대로 높아졌다.

 

<자본시장>

 

▲저축 중심이던 한국 가계의 자산 배분 공식이 바뀌고 있다. 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가만히 두면 돈의 실질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8000을 넘어 1만 시대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투자가 미덕'이 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시에서 자금 블랙홀로 떠올랐다.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50%가량을 차지하는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선보이면서 더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반도체 두 종목이 사실상 주가 상승을 이끌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독립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 이사회 결정의 공정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롯데웰푸드가 디저트 브랜드 복호두와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정판 신제품 '마가렛트 호두과자맛'을 선보인다. 양사는 최근 유행하는 디저트를 적극 반영해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한국과 일본 오가노이드 선도 기업들이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의 글로벌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등 장 재생치료제의 임상 경험을 가진 기업들이 치료제 승인 가능성은 물론, 오가노이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 해당 성과를 단계적으로 알리며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신약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한줄 뉴스>

 

▲석유화학업계가 하반기 고가 원재료 투입과 중국발 공급과잉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NCC(납사분해설비) 중심 범용 화학사들은 중동 전쟁 이후 가격이 오른 나프타를 원재료로 투입해야 하는 만큼 제품 가격 상승 국면에서도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지만 금호석유화학은 니트릴 장갑 원료인 NB라텍스 수급 개선이 합성고무 부문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연례 협력사 평가에서 전체 수상사의 약 20%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했다. 다만 초기업노조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80%가 찬성한 반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는 21%에 그쳐 노조별 표심이 극명하게 갈렸다. 파운드리 부문의 집단 반대표와 메모리 내부 불만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국민주권정부는 김영삼 대통령께서 꿈꿨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유라시아와 인도·태평양을 잇는 중심축이 돼 자유로운 항행과 열린 무역 질서를 수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달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2년차 비전을 공유한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3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에 나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놓은 27일 김경수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28일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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