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대전환과 당당한 경기의 길을 책임지고 열겠다"며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추 당선인은 "저 추미애는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다"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묵묵히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민께서 그런 저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주셨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담긴 선택"이라며 "더없이 큰 영광인 동시에 도민 여러분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으로 교통과 주거, 일자리, 균형발전 문제 해결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가 직면한 교통 문제와 주거 문제, 일자리 문제, 균형발전 과제를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 국회의원들과 새롭게 선출된 31개 시·군 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 지역 현안을 차분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이제부터 경기대전환, 당당한 경기의 길을 책임지고 열겠다"며 "도민께서 바라는 변화와 성과를 성실하게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과로 보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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