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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어린이 체험전시 '우리들의 작은 우주' 운영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어린이 체험 전시 '우리들의 작은 우주'를 오는 9월 13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1층 전시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별바다 탐험대'가 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우주를 탐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남다현, 백인교, 최승준, 황선정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우주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빛과 소리, 진동으로 우주의 움직임을 체험하는 '우주 감각'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우주 시그널' ▲손의 움직임으로 행성과 교감하는 '우주 항해' ▲상상 속 우주 탐사를 경험하는 '우주 탐사' ▲다양한 행성과 함께 움직이는 '우주 매직홀' 등 다섯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어가게 된다.

 

특히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전시 공간을 탐험하며 상상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예술과 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판화로 만드는 우주 탐사선'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볼록판화 도형을 조합해 자신만의 우주 탐사선을 디자인하고 에코백을 제작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창작 활동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아 단체를 비롯해 가족 등 10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우리들의 작은 우주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하고 탐험하며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전시"라며 "어린이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전시를 즐기며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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