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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도자료

GC녹십자, '레귤레이터' 독자 구축..."규제업무 전용 챗봇"

'레귤레이터(RegulAItor)' /GC녹십자.

GC녹십자는 인공지능 챗봇 '레귤레이터'를 개발해 의약품 규제 업무에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레귤레이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이드라인과 GC녹십자의 사내 허가 문서를 데이터셋으로 활용한다. 허가 변경 분석, 유사 허가 사례 탐색, 규제 업무 방향성 제시 등의 기능을 갖췄다.

 

문서 검토도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방대한 가이드라인과 내부 문서를 직접 살펴보며 허가 변경 근거를 찾는 데 수 시간이 소요됐지만 레귤레이터는 해당 업무를 30분 이내로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GC녹십자는 정보 보안은 강화하고 신뢰성은 높인다는 방침이다. 내부 데이터 접근시 보안 환경에서 운영하고 구축된 데이터셋 내에서만 답변을 생성하도록 설계했다. 외부 데이터 접근은 차단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처럼 국내 제약 업계에서 규제 업무 중 '허가 변경 관리'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현업에 적용한 사례는 GC녹십자가 처음이다. 레귤레이터의 영문 명칭 'RegulAItor'에 대한 상표 출원도 완료하는 등 GC녹십자는 독자 구축한 브랜드의 자산 가치도 확보했다.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레귤레이터 개발은 특정 부서에 국한돼 있던 허가 경험과 지식을 조직 전체가 활용 가능한 자산으로 체계화한 것"이라며 "특히 미국 FDA 허가 성공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내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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