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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은행권 외환시장 간담회…"시장교란 행위 엄정 대응"

/금융위원회

정부가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시중은행 및 외은지점이 참여하는 '외환시장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8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난 7일 진행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빠르게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는 외환 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전날 진행된 회의 논의 결과를 은행권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위원회·재정경제부·금융감독원·한국은행 등 관계기관 및 주요 시중은행 관계자, 외은지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이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 조정 및 차익 실현 등이 나타나는 가운데, 중동 긴장 고조,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외환시장의 환율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기업의 이익 전망이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가 확대되는 등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대외신인도는 견고하다고 평가하는 한편, 외환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 쏠림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뜻을 모았다.

 

관계기관들은 역외에서 이뤄지는 NDF 파생상품 거래를 통한 쏠림 현상이 국내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 면밀히 분석해 향후 역외 NDF 거래를 국내 외환시장으로 흡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은행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외환당국은 향후 외환시장에서 원화의 약세 흐름에 편승한 투기적 움직임 또는 시장 교란 행위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그러면서 은행권 자체적으로도 외환시장 행동규범을 준수하고, 시장 교란 행위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정부와 관계기관은 시장 변동성이 재차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24시간 높은 경계감을 갖고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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