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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태권도원배 전국선수권 여자대학부 첫 종합우승

계명대 태권도부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과 남자대학부 종합 3위를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대 태권도부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제12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부문에서 여자대학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978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여자부 첫 종합우승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계명대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오서린과 이순명이 정상에 올랐고, 조민경과 김민서가 준우승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오서린은 대회 최다 득점으로 우수선수상도 받았다.

 

남자대학부에서는 이인혁과 전현민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공원석은 은메달, 장혁진은 동메달을 획득해 종합 3위에 올랐다. 이인혁 역시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명대는 여자대학부 종합우승과 남자부 종합 3위에 이어 남녀 우수선수상, 우수지도자상까지 차지하며 모두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정재정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학교의 지원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태권도학과는 대구·경북 유일의 태권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대구2026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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