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양궁부가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계명대는 양궁부 선수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6 컨케스트컵'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9회 회장기 한국대학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컨케스트컵에서는 체육학과 1학년 유슬하가 예선 1위에 이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유슬하는 강민진(경희대), 이주예(인천대)와 함께 출전한 단체전에서 1위에 올랐으며, 최철준(배재대)과 출전한 혼성단체전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회에서는 강민승, 장준하, 신준, 송지성으로 구성된 남자대학부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송지성은 개인전 정상에 올랐으며, 강민승은 90m 2위, 송지성은 50m 2위와 30m 3위를 기록했다.
임경근 계명대 양궁부 감독은 "국제대회와 국내대회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양궁부는 국가대표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등을 배출했으며, 장혜진 양궁장을 중심으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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