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도내 중소기업 8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에스디넥스피어㈜, 주식회사 양우, ㈜유니코정밀화학, ㈜중원산업, 신독㈜, ㈜와이씨켐, ㈜대양, ㈜데스코 등이다. 이들 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강소' 및 '강소+' 단계 기업으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 혜택을 받는다. 이를 통해 해외영업 지원과 해외규격인증, 디자인 개발, 홍보·광고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출지원사업과 수출 금융·보증, 연구개발(R&D) 사업 등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경북도는 별도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과 홍보물 제작, 시험인증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수출 유망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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