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보, 2389억 P-CBO 발행…中企 129개社 자금조달 지원

성장 잠재력 높은 기술중소기업 대상 직접금융 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상반기 총 2389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했다.

 

기술중소기업들이 직접금융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실제 기보는 이번 P-CBO 발행을 통해 129개 기술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했다.

 

17일 기보에 따르면 P-CBO는 자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술중소기업이 신규 발행한 회사채를 유동화회사(SPC)가 인수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기보는 유동화회사가 부담하는 채무에 대해 보증을 제공해 기술중소기업이 직접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발행한 P-CBO 가운데 1660억원은 신규자금 지원에, 729억원은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으로 각각 사용됐다. 특히 기보는 신규 발행금액 중 275억원을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으로 발행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경제활동에 부합하는 12개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며 녹색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G-ABS는 기보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협력해 2024년부터 도입한 상품이다. 대상 기업은 1차년도에 최대 3%p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3차년도에는 1차년도 지원금액의 50% 수준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G-ABS 지원은 중소기업의 녹색 전환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는 이번 발행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기술중소기업과 녹색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P-CBO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제3벤처붐 실현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해 맞춤형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혁신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