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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한양증권 “중앙그룹 위험노출액, 연내 약 87% 회수 전망”

"담보권 설정 등 선제적 채권보전 조치 완료··· 재무건전성 안정적 유지”

한양증권 전경.

한양증권이 중앙일보·JTBC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에 대한 시장 우려 진화에 나섰다. 담보 기반 관리 체계를 통해 자산 회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무 건전성에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양증권은 중앙일보 및 JTBC 관련 익스포저(840억원)에 대해 자산에 대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해당 익스포저에 대한 관리와 회수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부연이다.

 

한양증권은 해당 익스포저에 대해 주요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바탕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채권 담보 신탁 구조를 통해 관리되는 자산은 중앙일보 및 JTBC와 절연(絶緣) 된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생 또는 워크아웃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매출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통해 안정적인 자금 회수가 가능한 구조라는 것이다.

 

6월 중 이미 일부 상환이 완료되었으며, 추가 상환 예정 금액을 포함할 경우 6월 말까지 약 160억원 수준의 회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9월 말까지는 누적 약 446억원이 회수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에도 계획된 일정에 따라 회수가 지속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체 익스포저의 약 87%에 해당하는 약 731억원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잔여 금액 또한 내년 2월 내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양증권은 확보된 현금흐름과 담보 구조를 바탕으로 관련 자산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으며, 계획된 일정에 따라 익스포저를 지속적으로 축소해 나갈 예정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현재 확보된 현금흐름에 기반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관련 자산에 대한 면밀한 관리를 지속하는 한편, 시장 및 주주와의 신뢰 제고를 위해 투명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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