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사 단행 소식을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남재헌 신임 차관은 해수부 항만국장과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로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정통 관료"라고 소개했다.
이어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 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특별법 제정 등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조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양수산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을 건설해 나갈 적임자"라고 기대했다.
해수부 차관직은 김성범 전 차관이 6·3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말 직을 떠나면서 약 2개월 간 공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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