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인니 스마트팩토리 기업 협력 세미나' 개최
현지 수요기업 10개사 1대1 상담회…기술 수출등 논의
이노비즈협회가 인도네시아와 기술 교류를 통해 제조 혁신을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교 알람수트라 캠퍼스에서 '2026년 제1회 한-인니 스마트팩토리 기업 협력 세미나'를 열고 한국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과 도입 우수사례를 전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산업전환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 ODA 사업'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디지털 전환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ODA 사업 추진 성과 공유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 ▲린 매니지먼트(Lean Management)와 스마트팩토리 통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국내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인 긴트, 윈콤과 인도네시아 수요기업 10개사 간 1대1 기술교류 상담회가 함께 열렸다. 상담회에서는 현지 제조 현장에 맞는 스마트 공정 도입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다수의 현지 기업이 한국 기술 도입에 큰 관심을 보여 향후 실질적인 기술 수출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이노비즈협회 강장형 경영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지난 4년간 축적된 스마트팩토리 ODA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제조 혁신 노하우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팩토리 교육센터를 중심으로 기술교류와 전문인력 양성을 강화해,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인도네시아 제조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공정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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