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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보도자료

퇴직연금 500조 돌파…노후자산도 '투자'가 갈랐다

국내 증시 호황에 퇴직연금 수익률 6% 상회
실적배당형 투자 늘며 운용 성과 개선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127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2025년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퇴직연금은?' 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2025년말 기준 적립금액 500조원을 넘어서며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퇴직연금시장 현황과 근로자들의 퇴직연금 운용 현황 등에 대해 알아봤다.

 

리포트는 퇴직연금 적립금의 고성장에는 경제 규모 확대, 기본 임금 상승이란 자연적 요인 외에도 정책적 유인 체계 등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연금 계좌를 통한 노후 대비를 장려하기 위해 연말 정산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한 점, 기업들이 퇴직급여 부채를 외부 금융기관에 사외 적립하도록 강제하는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 점 등을 꼽았다.

 

퇴직연금 운용 현황에도 주목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대한민국의 퇴직연금은 국내 주식시장의 호황과 근로자들의 실적배당형 상품 투자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체 퇴직연금의 운용수익률이 6%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익률 상위 10% 근로자와 하위 10% 근로자들 사이 극명한 성과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퇴직연금자산은 노후를 지탱하기 위한 투자자산이라는 시각을 갖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배당형상품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등 퇴직연금 운용 성과를 개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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