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전시컨벤션센터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킨텍스는 연간 약 1500회의 전시·회의·행사를 운영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 점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킨텍스는 매년 20개가 넘는 전문 전시회를 직접 주관하며 산업별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외 구매자와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형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시설 확충도 추진 중이다. 제3전시장 건립과 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한 앵커호텔과 주차복합빌딩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TX-A 개통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킨텍스로 이동하는 교통 여건도 개선됐다. 킨텍스는 교통과 숙박, 주차시설을 전시장 확장사업과 연계해 대규모 행사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전시장 운영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킨텍스는 2023년부터 인도 뉴델리의 전시컨벤션센터 '야쇼부미'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의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 운영에도 참여했다.
킨텍스는 국내에서 축적한 전시장 운영 경험을 활용해 해외 시설의 행사 유치와 운영체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전시장 운영 경험을 확대해 온 점을 평가받았다"며 "제3전시장과 연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해외 전시장 운영사업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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