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가 튀니지를 꺾고 조별리그를 1위로 마쳤다.
네덜란드는 26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 3차전에서 튀니지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네덜란드는 2승 1무(승점 7)를 기록하며 F조 1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네덜란드는 일본과 2-2로 비긴 뒤 스웨덴을 5-1로 크게 꺾었고, 최종전에서도 튀니지를 잡으며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반면 튀니지는 1무 2패(승점 1)에 그치며 F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네덜란드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빠른 공격 전개와 측면 돌파를 앞세워 튀니지 수비를 흔들었고, 결국 세 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튀니지도 한 골을 만회하며 끝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F조에서는 네덜란드가 조 1위, 일본이 조 2위로 32강에 직행했다. 스웨덴은 조 3위, 튀니지는 조 4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네덜란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결정력을 앞세워 토너먼트 무대에 올랐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준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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