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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헬로tv 어워드',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안방영화는?

올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안방 영화는 무엇일까? CJ헬로비전의 디지털케이블 방송 '헬로tv'는 한 달간 '2013 헬로tv 어워즈'를 열고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방송과 영화 300여 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헬로tv 어워즈'는 올해 결산 랭킹을 통해 국내·외 영화 TOP 30, 장르별 영화 TOP 10, 드라마 TOP 10 등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다양한 특집관을 선보인다. 특히 '최고 매출 배우상', '최다 출연 배우상' 등의 이색적인 어워즈를 선정하고 각 테마에 걸맞은 영화들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 매출 배우상'에는 배우 이정재, 류승용 등이 선정돼 '신세계', '관상', '7번방의 선물' 등 다양한 인기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최다 출연 배우상'에서는 하정우와 함께 고창석, 마동석 등이 선정돼 이들의 올 한 해 출연작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투표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영화 랭킹을 만드는 '2013 당신만의 어워즈'도 주목할 만하다. '헬로tv' 가입자들은 CJ헬로비전 홈페이지(www.cjhellovision.com)에서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화 제목과 감상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최다 득표를 한 작품이 특집관 메인에 편성된다. CJ헬로비전은 랭킹 선정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0만원 상당의 선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실장은 "올 한해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영화를 많이 봤다는 조사에 따라 인기 영화 랭킹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자 했다"면서 "이용자들이 랭킹 선정 과정 참여를 통해 올 한해 최고의 인기 작품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3-12-27 09:03:48 이재영 기자
넥슨 e스포츠도 접수?...게임사 최초 자체 경기장 오픈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이 e스포츠 1위에 도전한다. 28일 서울 서초동에 개관하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가 출발선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으로 시장을 평정했지만 이러한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분야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게임사 최초로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을 확보하면서 향후 이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e스포츠는 여전히 가능성이 큰 분야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롤)'와 같은 글로벌 히트게임도 알고 보면 e스포츠 성공을 기반으로 했다. 즉 상품을 내수용이 아닌 국제용으로 키우려면 e스포츠 프로그램은 필수고, 이를 위해서는 자체 e스포츠 경기장 확보가 중요하다. '스타크래프트'나 '롤'조차도 국내에서는 곰TV의 경기장,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을 빌려 쓰고 있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환경이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에 구축되고 있어 특정 게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는 언제든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다. e스포츠 왕좌를 노리는 넥슨은 먼저 28일 오후 3시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8강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이튿날인 29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시즌' 개막전을 후속작으로 준비했다. 한편 넥슨 아레나의 등장으로 e스포츠를 중계하는 전문 방송사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곰TV와 온게임넷이 양분하고 있는 이 시장에 최근 개국한 스포TV가 가세한 상황에서 스타2 프로리그가 넥슨 아레나에서 스포TV의 중계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즉 곰TV 대 온게임넷, 곰TV스타디움 대 용산 e스포츠경기장의 대결 구도가 스포TV, 넥슨 아레나의 가세로 다자간 경쟁으로 바뀌게 됐다. 넥슨 관계자는 "아레나 출범으로 아마추어리그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는 의지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2013-12-26 19:50:0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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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새해부터 또다시 영업정지?… 이통3사 '덜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방송통신위원회의 단말기 보조금 시장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방통위에 따르면 27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5월17일부터 10월31일까지 과다 보조금 관련 시장조사를 통한 이통3사의 과도한 경쟁에 대해 제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기간 중 KT 단독 영업정지로 시장이 안정된 7월18일부터 8월21일까지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방통위는 이번 시장조사에서 선별된 주도사업자에 대해 보다 강력한 처벌을 가할 계획이다. 앞서 KT는 7월30일부터 8월5일까지 단독 영업정지를 받기도 했으며, 올해 1월부터 3월13일까지는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의 순으로 영업정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방통위는 지난 9일 전체회의에서 ▲과징금 기준 상향 조정 ▲신규모집금지 운영기준 마련 ▲과열주도사업자 선별기준 마련 등 내용을 담은 '단말기 보조금 제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과다 보조금으로 처벌될 시 기존보다 과징금이 두배 상향 조정되고, 최소 5일에서 최대 60일 영업정지(신규모집금지)가 이뤄진다. 보조금 과열 주도 사업자는 ▲위반율 ▲위반평균보조금 ▲위반율이 높은 일수 ▲위반 평균보조금이 높은 일수 ▲경고 준수까지 소요된 기간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지난 7월 방통위가 KT에 단독 영업정지 7일, 이통3사에 총 67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엔 시장 과열 주도사업자에 14일 영업정지, 과징금이 1000억원대를 넘어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번에 주도 사업자로 선별돼 영업정지되는 이통사의 경우 설 연휴, 졸업·입학 시즌과 맞물려 피해가 보다 클 전망이다. 이통3사는 이번 조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장 혼란은 경쟁사가 주도했다고 발뺌한다. 다만 지난 10월 방통위 한 상임위원은 보조금 경쟁과 관련 "(시장 과열 주도 사업자로) KT나 LG유플러스 둘 중 한 곳이 선별될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KT나 LG유플러스 모두 경쟁사가 보조금 지급을 통한 출혈 경쟁을 먼저 시작해 가입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부득이하게 시장 상황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며 자신들은 주도 사업자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통3사는 보조금으로 인한 출혈 경쟁 상황을 야기한 것이 이통사만의 책임은 아니라며 불만도 제기했다. 방통위와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보조금으로 인한 출혈 경쟁 상황이 이통사뿐 아니라 제조사에서 지급되는 단말기 장려금 영향도 크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제조사에도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 단통법 국회 통과를 추진 중이지만 여야 갈등으로 인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파행을 맞으면서 연내 통과가 힘들어진 상황이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사실 보조금 지급으로 인한 시장 혼탁 상황이 이통사만의 책임은 아니다. 시장조사 기간 당시 하이마트나 이마트 등 양판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4가 10만원대에 판매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면서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의 국회 통과도 연내 이뤄지지 못한 상황에서 결국 이통사만 책임을 고스란히 떠안게 된 상황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2013-12-26 18:00: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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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국내 최초 위성영상자료 활용 UHD 콘텐츠 제작

KT스카이라이프는 정부의 다목적실용위성으로 촬영한 영상자료를 국내최초로 초고화질(UHD) 콘텐츠로 제작해 내년 1월 초 B2B UHD 셋톱박스를 설치한 일부 가전매장에서 방송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UHD로 제작한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는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스카이라이프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제작된 '우주에서 바라 본 세상'의 마지막 기획물이며, HD로 제작한 프로그램은 힐링채널 '휴(休)'에서 27일 저녁 8시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우주에서 바라본 세상' 3부작은 제1편 '하늘 그리고 땅', 제2편 '인간과 도시'에 이어 제3편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편으로 연결된 기획 시리즈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그램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대표 성과인 위성영상을 UHD급 방송 콘텐츠로 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고해상도 위성사진은 가로, 세로 화소수가 1만x1만 이상, 최대 1만5000x1만5000으로 광할한 우주에서 지구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대해도 선명한 이미지가 깨지지 않고 표현됨에 따라 UHD 4K(4096x2160) 영상 제작에 적합하고, 70인치 대형TV에서도 선명한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제3편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한반도'편은 한반도의 아름다운 산하를 주제로 독특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의 절경을 위성영상을 통해 UHD로 방영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우주에서 바라본 세상' 3부작 시리즈는 방송 송출 이후 교육용 CD로도 제작해 저소득층 아동 대상 지역공부방 등에도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2013-12-26 14:05:16 이재영 기자
넥슨 e스포츠 포함 통합 1위 야심? 게임사 최초 자체 경기장 개관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이 e스포츠 1위에 도전한다. 28일 서울 서초동에 개관하는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가 출발선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양한 온라인게임으로 시장을 평정했지만 이러한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분야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게임사 최초로 전용 e스포츠 경기장을 확보하면서 향후 이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e스포츠는 여전히 가능성이 큰 분야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롤)'와 같은 글로벌 히트게임도 알고 보면 e스포츠 성공을 기반으로 했다. 즉 상품을 내수용이 아닌 국제용으로 키우려면 e스포츠 프로그램은 필수고, 이를 위해서는 자체 e스포츠 경기장 확보가 중요하다. '스타크래프트'나 '롤'조차도 국내에서는 곰TV의 경기장, 용산 e스포츠 경기장을 빌려 쓰고 있다. 특히 초고속인터넷 환경이 빠른 속도로 세계 각국에 구축되고 있어 특정 게임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는 언제든 월드컵이나 올림픽처럼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할 수 있다. e스포츠 왕좌를 노리는 넥슨은 먼저 28일 오후 3시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8강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이튿날인 29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시즌' 개막전을 후속작으로 준비했다. 한편 넥슨 아레나의 등장으로 e스포츠를 중계하는 전문 방송사의 경쟁도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곰TV와 온게임넷이 양분하고 있는 이 시장에 최근 개국한 스포TV가 가세한 상황에서 스타2 프로리그가 넥슨 아레나에서 스포TV의 중계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즉 곰TV 대 온게임넷, 곰TV스타디움 대 용산 e스포츠경기장의 대결 구도가 스포TV, 넥슨 아레나의 가세로 다자간 경쟁으로 바뀌게 됐다. 넥슨 관계자는 "아레나 출범으로 아마추어리그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스포츠 저변 확대에 일조하겠다는 의지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2013-12-26 14:04:3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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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결국 연내 통과 무산…내년 2월로 연기될 듯

국회에 계류중인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의 연내 통과가 결국 무산됐다. 여야 간 갈등으로 인해 24일 예정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되며 보조금 규제대상을 이동통신사에서 제조사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단통법'과 유료방송 점유율 일원화와 관련된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개선법' 등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당초 23일 미방위 법안심사소위가 '방송지배구조개선을 위한 방송법 개정'과 '해직언론인 특별법' 상정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반발한 야당 의원들의 거부로 여당 의원들 단독으로 법안을 심사했지만 정족수 미달로 결국 산회되며 우려를 자아냈다. 24일까지 여야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이날 예정된 전체회의가 취소되며, 미방위에 계류중인 핵심법안들은 내년 2월 임시국회로 넘어갈 공산이 커 보인다. 단통법의 연내 통과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정책을 추진 중인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동안 미래부는 단통법 통과를 위해 삼성전자 등 제조사, 이통사, 휴대전화 대리점 및 판매점 등 다양한 업계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미래부는 단통법에 적극적인 반대 의사를 내비친 삼성전자와 꾸준한 만남을 통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 단통법 수정안을 마련해 왔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미래부가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좋은 방향으로 추진해 온 노력이 국회 파행으로 인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최악의 경우 미래부가 단통법에 반대하고 있는 제조업계와 처음부터 다시 논의를 해야 하는 건 아닐지 우려된다. 막상 내년 2월 통과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2013-12-26 13:20:42 이재영 기자
미래부, '파밍 사이트 알리미' 서비스 시행 후 피해금액 80% 줄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난 9월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 뒤 3개월 간 파밍 사기로 인한 피해금액이 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밍 사기는 해커가 이용자의 컴퓨터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이용자가 정상 사이트에 접속하더라도 가짜 사이트로 유도한 뒤 각종 금융정보를 탈취해 자금을 빼가는 신종 전자금융사기다. 미래부는 이 같은 파밍 사기 예방을 위해 '파밍 사이트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 이용자가 파밍 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자동으로 파밍알림 경고창이 웹페이지에 나타나도록 했으며, 이용자는 화면 안내에 따라 악성코드를 삭제하거나 KISA에서 운영하는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백신을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파밍 알리미 서비스 개시 이후 파밍 신고 건수와 피해 금액은 9월 761건 37억원에서 10월 이후 평균 141건 6억40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파밍사이트 알리미 서비스에는 현재 주요 정부기관 및 금융사 등 91개 기관이 등록돼 있으며, 향후 미등록된 제2금융권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오승곤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최근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내년 초 스미싱 문자의 실시간 탐지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12-26 12:00:00 이재영 기자
미래부, 인터넷 검색서비스 발전 정책자문위 구성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줌 등 인터넷 검색서비스 사업자는 '인터넷 검색서비스 발전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정책자문위')를 구성하고 내년부터 합리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정책자문위는 산업계, 시민·소비자단체, 학계가 공동 참여해 검색서비스의 공정성·투명성 정책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기구로, 지난 10월 미래부가 발표한 '인터넷 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권고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출범하게 됐다. 정책자문위는 ▲검색서비스 발전 원칙 정립 및 정책방향 논의 ▲권고안의 이행 상황 및 구체적 실행방안 논의 ▲합리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슈 검토 및 정책연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논의 ▲이용자 및 중소·벤처사업자의 의견 수렴 및 반영을 위한 창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검색서비스 사업자를 포함해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학계·연구기관 전문가, 유관협회(인터넷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온라인광고협회) 및 소비자 단체(진보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서울YMCA) 관계자 22명으로 구성하되 논의사항 등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된 '검색서비스 제도개선 연구반'은 정책자문위 내에서 모바일 환경으로의 변화 등 최근 트렌드와 추가적인 이슈, 법·제도 등에 대한 연구·자문 활동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검색서비스 사업자와 관련된 상생협력 방안은 지난 7월 구성된 '인터넷 상생발전 협력회의'를 통해 구체화하고, 이를 정책자문위에서 논의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요 검색서비스 사업자는 광고와 검색결과 구분 강화, 외부 콘텐츠 검색노출 확대 등을 추진해 왔으며 내년부터는 정책자문위를 통해 이용자 대표와 중소·벤처 등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반영해 검색원칙 공개 및 준수, 민원처리 강화 등 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2013-12-26 12: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