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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전국 적십자사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LG유플러스가 전기차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혈액원, 병원 등 12곳에 볼트업 충전기 30기를 설치한다. 볼트업은 ▲LG전자·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적십자사 소속 기관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협조한다. 충전기가 설치된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양사는 적십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볼트업 충전기 홍보 활동에 나서며, 적십자사 기후변화 대응 사업 활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양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간 여러가지 시도를 했고 많은 성과를 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추진 중인 대한적십자사의 원활한 전기차 충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의 볼트업 충전기를 보급하고, 앞으로 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이 절실한 상황에서 LG유플러스와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하게 돼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1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게 태블릿 PC를 지원했으며 지난해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협력키 위해 ESG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17 09:00: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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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D-2' 네오위즈 기대작 'P의 거짓' 얼리엑세스 시작

오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되는 네오위즈의 기대작 'P의 거짓'이 얼리 엑세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한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Lies of P)'이 지난 16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12시) 얼리 엑세스(Early Access)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P의 거짓'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소울라이크 장르의 싱글 플레이 액션 RPG로,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로 각색한 독특한 세계관과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6월 공개된 '데모 버전'이 3일만에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고, 온라인 게임 페스티벌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인기 출시 예정 제품'과 '가장 많이 찜한 출시 예정게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얼리 엑세스는 P의 거짓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Digital Deluxe Edition)'을 구매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개구쟁이 인형의 옷', '축제 모자' 등 특별한 코스튬도 함께 제공된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그리고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P의 거짓 해외 평론가 반응이 공개됐다. 유명 게임 평가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Metacritic)'에는 '매력적인 스토리가 돋보인다', '세계관이 훌륭하고 탄탄하다', '무기 조합 시스템이 매우 흥미롭고 우수하다' 등 P의 거짓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미국의 유명 비디오 게임 잡지 매체 '게임인포머(Game Informer)'는 "소울라이크 장르 특유의 도전과 섬세한 균형을 통해 독특하고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고 평가했다. P의 거짓은 오는 19일 글로벌 정식 출시되며, 콘솔과 PC를 포함해 애플 실리콘을 탑재한 맥(Mac) 앱스토어에서도 즐길 수 있다.

2023-09-17 08:59: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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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4차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 진행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지난 14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4차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직업 스킬 밸런스 업데이트는 4차 직업 레인저, 워록, 미케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킬 효과, 직업 장비 등의 조정을 통해 4차 직업군 사이의 간극을 줄였으며 스킬 슬롯 추가 등으로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레인저는 신앙의 힘 스킬을 추가했으며 바람, 야성 에너지 충전 매커니즘으로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야성 에너지가 100에 도달하면 워그 클로, 워그 스트라이크, 워그 바이트의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면서 스킬 적중 시 체력 회복, 범위 피해 등 효과가 추가돼 수월한 사냥이 가능해졌다. 또한 워록의 모든 스킬 시전 시간이 0.4초 변동 캐스팅, 0.1초 고정 캐스팅으로 변경했으며, 워록으로 전직하면 스킬 포인트 소비 없이 원소 에너지를 습득 가능하다. 미케닉은 전능 증폭 스킬을 추가해 버프 사용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열에너지 분사 스킬의 피해 계수 등을 상향했다. 이와 함께 베이스 레벨 130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맵 '거울 세계 - 해저 사냥터'를 추가했다.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거울 세계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거울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4개의 층을 모두 클리어하면 동전, 재료, 고급 장식 및 카드 등을 획득 가능하다.

2023-09-17 08:59: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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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원팀 코리아’ 참여…우크라에 '정부 전용 재난 통신망'

KT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해 현지에 정부 전용 재난안전 통신망 구축을 제안했다. KT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끄는 '원팀 코리아'의 대한민국 통신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KT는 지난 14일 한국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해 정부 전용 통신 인프라 구축과 효율적 에너지 운영을 위한 전력지능형검침인프라(AMI)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를 위한 ICT 파트너(ICT Partner for Ukraine)'를 주제로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제안 발표에 나섰다. KT는 한-우 재건 협력 포럼에서 정부 전용 재난안전 통신망(PS-LTE) 적용을 통해 긴급·위급 상황 발생시 높은 보안성을 바탕으로 우크라이나 정부의 신속한 대응 체제가 마련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방 전용망(M-BcN) 구축으로 안정적인 통신망과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국방 운영이 가능함을 역설했다. KT는 지난 2018년 세계최초로 대한민국 국가 재난망을 구축하고 적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양자암호 솔루션 구축을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할 수 있으며, 정부 전용 IDC(G-IDC) 구축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의 통합적이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T는 한-우 재건 협력 포럼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정부 주요인사들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건 방향성과 KT가 제안한 사업 방향이 일치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구체적인 사업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은 "KT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원팀 코리아'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여한 만큼, 국내외에서 진행한 통신 사업 경험과 ICT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의 시급한 인프라 개선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KT뿐 아니라 KT 그룹 차원에서 '원팀 코리아' 참여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15 14:44: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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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수의사회와 '맞손'…AI로 반려동물 의료 수준 높인다

SK텔레콤이 서울시수의사회와 손잡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반려동물 의료수준 향상에 나선다. SK텔레콤은 AI를 활용한 헬스케어 영역을 반려동물로 확장하며 동물권(動物權)을 개선하기 위해 15일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울시 소재 약 700여개 동물병원에 SK텔레콤 동물 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확산하는 등 AI에 기반한 반려동물 진료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반려동물 진료의 선진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임상 진료 교육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하고 있는 동물 엑스레이 바르게 찍기 캠페인 '엑스캠프(X Camp.)'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학술교류도 추진한다. AI 기반 진료를 받은 반려동물의 진단 결과를 토대로 AI가 반려동물의 의료 복지와 삶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분석하고, 이를 의료 학술대회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 협력의 시작으로 23~2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수의 임상 컨퍼런스'에서 SK텔레콤은 임상 현장에서의 AI 활용가치와 엑스칼리버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엑스칼리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엑스칼리버는 AI가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해 진단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수의사의 진료를 돕는 동물 의료 AI 서비스다.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엑스레이 사진을 엑스칼리버 전용 클라우드에 올리면 질환의 위치와 비정상 소견 등 분석 결과를 15초 내에 제공한다. 엑스칼리버는 질환을 탐지하는 정확도가 높고, 기존 엑스레이 장비 교체없이 웹 기반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용 편의성으로 인해 현재 전국 280여 개 동물병원이 사용 중이다. SK텔레콤은 현재 국내 5개 수의대학 및 국내 5개 동물병원과 연구 협력을 통해 임상 진료에서 질환 탐지의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엑스칼리버의 진단 범위를 기존 반려견의 근골격·흉부·심비대에서 복부까지 확대하며 분석 가능 질환 수를 34종으로 늘렸다. 연말에는 진단 범위를 반려묘까지 확대하는 등 엑스칼리버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손인혁 SK텔레콤 혁신사업담당은 "SK텔레콤은 AI 기술을 반려동물 의료에 적용해 수의사들의 진료 환경을 혁신하고, 말 못하는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이번 SK텔레콤과의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수의사회 소속 동물병원의 진료 환경을 더욱 선진화하고,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등 진료와 경영환경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5 13:57: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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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반려동물 플랫폼 '포동' 가입자 3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출시 1년 2개월만에 가입자 수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플랫폼으로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포동은 지난 5월 가입자 수 20만명에 이어 4개월 만에 30만명을 달성했다. 포동은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고민 상담소 ▲커뮤니티 ▲매거진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포동은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말 전용 모바일 앱도 출시하고, 출석체크 등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반려견 상품, 포동 굿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포동은 30만이 넘는 반려견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300만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성장할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4 15:59: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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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작가홈' 출시…"작가와 독자 직접 소통 가능"

네이버웹툰이 웹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 홈' 기능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작가 홈'은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도전·베스트도전 및 정식 연재 작가가 사용할 수 있는 작가 공간이다. 작가들은 개별적으로 생성한 '작가 홈'을 개인 SNS처럼 활용해 글과 이미지를 올리고 독자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다. '작가 홈'에서는 해당 작가의 모든 작품 및 연재 중인 작품의 신규 회차 정보를 모아 볼 수 있다. 스케치나 비하인드컷, 동료 작가 축전, 작품 후기 등 작품 안에서 다루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도 공유할 수 있다. 휴재나 완결 이후에는 근황을 알리거나 작품 관련 소식을 나누는 소통 창구로 독자와 교류를 이어갈 수 있다. 네이버웹툰 앱과 웹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전·베스트도전 등 대중적 인지도를 형성하지 않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독자 접점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가 홈' 출시에 맞춰 네이버웹툰의 정식 연재 작가 700여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이용자들은 작품 뷰어 최하단 또는 회차리스트와 마이(MY) 메뉴에서 작가명을 클릭해 해당 작가의 홈으로 이동하거나 '관심 작가'를 팔로우할 수 있다. 작품 관련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며 몰입감을 높이고 작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리액션 이모티콘을 이용해 작가 게시글에 응원을 보내거나 반응을 표현하는 등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다. 연내 게시글에 대한 댓글과 답글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김효정 네이버웹툰 CPO(최고제품책임자)는 "'작가 홈'은 작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공간이자 독자와 직접 소통하기 원하는 작가들에게 창작의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기능"이라며 "웹툰을 감상하는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작가와 독자가 의미 있게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14 14:19: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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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 예방 '맞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건설기계로 인한 통신시설 손상을 막기 위해 인프라 피해 방지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동통신 3사는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이동통신 3사를 포함해 SK브로드밴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손상으로 시민 불편과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 기관과 기업은 매년 3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기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 교육에 필요한 교재 개발 및 교육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 고객CT담당(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의 핵심 인프라인 통신·가스·전력시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한 것"이라며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관 및 기업은 시설물 피해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협약한 주요 기관과 한층 더 강화된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통신시설 보호로 네트워크 안정 운용에 빈틈이 없도록 해 KT의 통신과 ICT를 단단히 하겠다"고 했다.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당사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14 14:02: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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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첫 안정성 보고서 발간…"정보보호투자액 48,8% 증가"

카카오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카카오는 14일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대책과 실천 과제 등을 상세하게 담은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Kakao Reliability Report)'를 발간해 카카오 기업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카카오의 ▲모니터링 시스템 ▲체계적 장애 대응 ▲장애 모의훈련 ▲정보 보호 실천 ▲다중화 시스템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및 신규 데이터센터 관련 내용을 차례대로 담고 있다.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등 주요 공동체의 정보 보호 관리 체계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다중화 시스템 등의 노력도 같이 소개했다. 카카오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점검 및 장애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서비스 안정성을확보하기 위해 실시간 서비스 대시보드(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해 복합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장애 대응을 위해 정기 훈련과 함께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하는 비정기 훈련도 실시한다.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늘렸다. 카카오의 정보보호투자액은 2023년 기준 209억 이상으로 전년 대비 약 48.8% 증가했으며, 정보보호전담 인력 또한 61명에서 103명으로 전년대비 68.9% 증가했다. 다양한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보안 부문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카카오는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ISO 27701(개인정보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 검증),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인증)과 함께 ISMS-P(국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인증을 획득했다. 카카오는 이번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장애가 발생할 때를 대비한 기술적 조치도 강조했다. 클라우드와 운영도구, 데이터센터를 모두 다중화해 장애 발생 시 장애 복구 조치를 즉각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토대로 카카오는 2024년 1분기부터, 첫 자체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데이터센터다. 최대 12만대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으며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에 달한다. 24시간 무중단 운영을 위한 무정전 전력망을 갖추고 있으며 전력, 냉방, 통신 등 주요 인프라를 이중화했다. 또 화재, 침수, 해일, 강풍, 지진 등 재난 재해 설비를 완비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는 언제나 만약의 상황까지 가정해 준비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발생한 예상치 못한 장애는 빠르게 대처해 이용자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일상의 당연한 연결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9-14 13:49:4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