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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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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우 인하대 교수 연구실,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상 ‘2관왕’

"실질적인 산학연구로 산업현장 기여"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사례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왼쪽부터)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 황성환, 4학년 조용식, 4학년 신선우, 석박사통합과정 1차 정영진./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강성우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이끄는 TACTICS 연구실 학생들이 한국품질경영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사례발표 부문 최우수상 2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품질경영학회는 품질경영 이론과 산업체 응용을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품질 관련 국내 최고 학회다. 매년 춘·추계품질대회, 한중품질심포지엄 등 국내외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TACTICS 연구실의 아이-엘리베이터(I-Elevator)팀과 미디어(Media)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이-엘리베이터팀은 고장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한 고장 항목 표준화 방안을 제시했다. 엘리베이터 회사의 고장 데이터 70만 건을 분석해 고장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고장 항목을 표준화했다. 또한, 표준화한 고장 항목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표준화 전과 후의 데이터 품질 개선 수치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디어팀은 미디어 플랫폼 콘텐츠의 특성을 평가하고 분석했다. 넷플릭스 플랫폼에서만 상영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데이터를 수집,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변수 간 패턴과 관계를 찾고 기계론적 분석을 통해 인과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 강성우 교수는 "연구팀은 인하융합연구원(INSTAR)에서 진행하는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과 I-GPS 실전문제연구 프로그램 참여자로 구성됐다"며 "산업현장에 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 연구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성우 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1: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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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외국인 유학생 위한 ‘글로벌 평화 탐방’ 진행

베트남·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탐방 프로그램 장준하 추모공원·임진각 방문 및 양궁체험 장준하 추모공원에서 장호권 교수와 참석한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연규홍 총장)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와 화성에서 2021학년도 1학기 글로벌 평화 리더십 함양을 위한 '글로벌 평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탐방에는 교직원들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75여명이 참석했다. 탐방단은 먼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장준하 추모공원'에 방문해 장준하 선생(한신대 동문)의 장남 '장호권 선생(한신대 교수)'의 특강을 들었다. 장호권 교수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젊은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바른 사상'과 '건전한 정신'"이라며 "공부를 하고 각 분야에 진출했을 때 자기만을 생각하는 우를 범할 수 있지만, 장준하 선생은 학도병으로 쉬저우부대를 탈출해 당시 임시정부가 있던 중칭까지 구국장정 6000리(9,800km)를 걸어갔던 것도 그러한 정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평화 탐방단은 파주시 '임진각 평화타종' 체험 및 '민통선 철책길' 트래킹을 체험했으며, 캠프그리부스에서 한국문화 '양궁'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바다의 주간'을 맞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에서 조별 요트체험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카키모브 다다존(우즈베키스탄, 글로벌비즈니스학부 3학년)은 "군인들이 총을 들고 있는 철문 옆을 지나가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겁도 났다"면서도 "지난해 제주 4.3 평화기행에 이어 올해 평화통일 탐방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1:42: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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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스피킹 일부 개정…8월 7일부터 적용 시행

'해결책 제안하기' 문항 삭제 '사진 묘사' 문항 추가 및 답변 시간 단축 시험 난이도 및 채점 기준 동일 토익스피킹 구성 개정 내용 /한국TOEIC위원회 제공 YBM(회장 민선식) 한국TOEIC위원회는 오는 8월 7일 정기시험부터 일부 개정된 토익스피킹 시험이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토익스피킹 개발 및 출제 기관인 미국 ETS는 변화하는 영어 학습 및 사용 환경을 반영하고자 토익스피킹 시험의 일부를 개정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되는 내용은 기존 '해결책 제안하기' 10번 문항이 삭제되고, 사진 묘사 문항 1개가 추가되며 해당 유형 문항 답변 시간이 기존 45초에서 30초로 단축된다. 그 외 시험 문항 수, 시험 난이도, 채점 기준, 점수 체계, 레벨 디스크립터, 공인 성적표 등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정 토익스피킹은 8월 7일부터 적용 시행되며, 세부 변경 내용과 예제 문제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S의 TOEIC 프로그램 총괄 임원인 펑유(Feng Yu, Executive Director) 박사는 "토익스피킹 응시자들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영어 말하기 능력을 좀 더 면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시험 일부를 개정했다"라고 말했다.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미국의 평가 전문 기관인 ETS에서 개발한 시험으로 일상생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실용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한다. 현재, 토익, 토익스피킹 시험은 국내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1:24: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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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종인 박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의 정치현안과 대선' 주제…'국민정서' 강조 삼육대가 2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강의실에서 김종인 박사(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2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강의실에서 김종인 박사(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김일목 삼육대 총장, 한상우 전 이사장, 엄덕현 한국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삼육대 처·실장 등 행정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김 박사는 '한국의 정치 현안과 대선'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현대정치사를 짧게 조망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국민정서'를 꼽았다. 그는 "세대가 바뀌고 국민의 행동양식과 의식은 변했는데, 정치 방식은 예전 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2030 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내년도 새롭게 출범할 정부에 주어진 과제가 너무나도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IMF를 겪으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를 겪으며 빈부격차와 계층 간 분열은 극도로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대선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국민정서를 따라가면서, 양극화를 비롯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고등교육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도 제언했다. 그는 "대학교육 역시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기를 수 없다"며 "지금과 같은 획일적인 고등교육 정책에서 벗어나, 각 대학의 특성화를 독려하면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목 총장은 "여러 시대적 과제를 놓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 역시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혁신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0:46: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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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육기업, 해외 진출 통해 K-에듀 알린다

비대면 학습 수요 급증…2025년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 3420억 달러↑ 전망 국내 교육기업, 해외 시장 진출 박차…교육 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YBM리딩팜은 지난 2019년 온라인 교육 및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도서 수입 기업인 'ENA 에듀케이션'과의 업무 제휴를 맺고, 터키 시장에 진출했다. YBM리딩팜이 당시 터키와 계약 체결 중인 모습. /YBM넷 제공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교육 시장에 '비대면 교육'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며, 대면 교육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과 콘텐츠를 겸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홀론아이큐(IQ)가 오는 2025년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약 342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라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산업이 디지털화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한걸음 더 다가오며, 교육시장 역시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을 예측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국내 교육 기업들은 자사만의 특화된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추세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기업 YBM넷은 온라인 전자도서관 프로그램 'YBM리딩팜(YBM Reading Farm)'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 중이다. YBM리딩팜은 미국 교과서 1000여 권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레벨테스트에 따른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와 온라인 독서 이력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YBM넷은 해당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온라인 교육 및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도서 수입 기업인 'ENA 에듀케이션'과의 업무 제휴를 맺고, 터키 시장에 진출했다. 현지 교육 재단 iSTEK School과 사립대학교 등 34곳에 YBM리딩팜을 공급하고 있으며, 약 47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또, YBM넷의 어린이 영어학원 브랜드 'YBM잉글루'를 일본 현지화해 수출 중인 '렙톤(Lepton)'에서도 YBM리딩팜을 적극 활용하며, 지난해 기준 누적 로열티 수입이 약 4억 6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YBM리딩팜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주최한 제1회 'AES 글로벌 이러닝 어워드(AES Global e-Learning Award)'에서 ' AES 글로벌 실버상(AES GLOBAL SILVER PRIZE)'을 수상하며, 세계 교육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YBM넷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 산업에도 국경이 무너지며, 교육 콘텐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자사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NE능률은 도서 수출입 그룹사 CNPIEC의 시안 지사 CNPIECXA와의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전 지역교육 콘텐츠 수출에 나섰다. 3년간 60억원 규모의 NE빌드앤그로우 교재 및 저작권, NE능률 주니어랩의 중국어 버전 프로그램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NE빌드앤그로우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습자를 대상으로 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담러닝 역시 지난해 '상해신남양앙리과기지분유한공사와 현지 조인트벤터(JV)를 설립하면서 중국 사업을 본격화했다. 직영 브랜치 운영을 비롯해 교재·학습 플랫폼 공급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매스프레소는 수학 문제 풀이 서비스 '콴다'를 미국과 남미 교육 시장에 선보였다. '콴다'는 수학 문제를 카메라로 찍으면 문제 풀이 영상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휴넷은 올해 초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교육 사업 확장의 교두보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교육기업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콘텐츠와 기술을 앞세워 해외 사교육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영어, 수학 등 다양한 교과 과목을 온라인 학습 콘텐츠로 선보이는 것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10:2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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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 최종선정

전국 대학 중 최다 선정…창업도전형 16팀·창업교육형 4팀 한양대 20개 학생팀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됐다./한양대 제공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연구재단·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20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가 2016년부터 전국학생 대상 혁신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등을 지원해 우수 창업기업을 배출하는 전국 규모의 학생창업 경진대회다. 한양대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창업 유망팀을 배출했다. 이번 대회는 창업도전형과 창업교육형으로 나눠 진행됐고, 지난 4월부터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가졌다. 한양대 학생들은 교내 창업지원단과 LINC+사업단의 컨설팅을 받아 대회에 참가했고 창업도전형 16개팀, 창업교육형 4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창업도전형은 기술창업트랙과 실전창업트랙 등 2개의 세부유형으로 구분해 심사가 진행됐다. 기술창업트랙에 선정된 5개팀은 ▲Shapp(대표 이정빈, 디지털의료융합학과) ▲데이터다이닝(대표 임승건, 건설환경공학과) ▲실버로드(대표 유리예,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에듀몹(대표 임강후, 창업융합학과) ▲헬퍼로보틱스(대표 최재원, 창업융합학과)팀으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원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창업팀이다. 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에 선정된 11개팀은 ▲SOLVE(대표 이한결, 미래자동차공학과) ▲아워스톡(대표 최준영, 산업공학과) 등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경험한 학생 창업팀이 최종 선정됐다. 또 아이디어 기반의 창업교육형에도 'Dash(대시): 전자 선수 데이터 측정 및 추적 시스템과 피지컬 데이터 대시보드'로 체육학과 우영민 학생 등 4명이 선발돼 기초 창업교육과 모의투자대회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20개 팀은 향후 정부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1'의 통합본선 진출 팀 선발을 위한 예선참가, 실전창업교육 참여, 2021 산학협력 엑스포 참가 등 창업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김우승 총장은 "2021 학생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한양대만의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성장지원 시스템을 총동원해 미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07:50: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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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수업 개선 위해 ‘강의개선골든타임’ 지원

수업 개선 위해 30일까지 '강의개선골든타임' 지원 호서대가 오는 30일까지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프로그램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실시한다. /호서대 제공 호서대가 강의 질 개선을 위해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교수학습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수업개선활동의 선순환 환류체계 활성화를 위해 학기 중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1학기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의개선골든타임은 직전학기 학과 교육개선보고서(Review Board)와 당해학기 중간 수업반응도를 기반으로 학부(과)별 강의 개선 사항을 점검하고 강의 개선 방향 설정을 돕는 교수법 프로그램이다. 호서대는 매학기 강의자가진단검사 결과 기반하에 강의개선계획서, 리뷰보드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반영한 수업계획서 작성과 수업운영을 진행하는 수업개선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학기부터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운영하며 수업운영 중간지점에 한 번 더 개선할 수 있도록 해 수업개선활동 환류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는 대학 간 네트워크 연합체인 '2020 클라우드형 비교과 컨소시엄'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성소연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수자의 교과운영 실태를 중간 점검하는 학기 중 수업개선 활동인 강의개선골든타임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교수자의 강의역량 향상과 학습자의 수업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2 07:4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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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경희사이버대,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육부 평가 3회 연속 '최우수'

전문성·리더십 갖춘 군 인재 양성 위한 공공안전관리전공 운영 산업체·군위탁 기관 입학생 장학 혜택 등 학업 지원 체제 마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6년 연속 1위 인증 경희사이버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에 인증됐다./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올해로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70여년 역사의 명문 사학 경희대학교의 전통과 비결을 바탕으로 2001년 경희학원이 설립했다. 2021년은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개원 10주년, 경희학원 종합학원 체제 출범 60주년, 경희의료원 50주년, 후마니타스 칼리지 10주년 등 경희학원 여러 기관의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 이래 ▲사이버대학 최초 최대 규모의 교육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시설 구축 ▲사이버대학 최초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양 교육 과정 신설·운영 ▲사이버대학 최초 '경희나노디그리' 단기교육과정 운영 ▲정부·공공기관 종사자 온라인 직무교육 콘텐츠 제작·운영 ▲ 2007년, 2013년, 2020년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A등급) 대학 선정 ▲2016년∼2021년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 등 '최초', '최고', '명품' 등의 수식어에 걸맞게 미래 교육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산업체 및 군위탁 기관 입학생 지원 체제 마련 경희사이버대는 일-학습 병행이 가능하도록 산업체 기관과 맞춤형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해 산업체 기관 재직자의 전문 교육을 돕는다. 재직자의 정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e-러닝 서비스 제공 ▲경희대와 학점교류를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제공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연계한 세계 교양교육 제공 ▲다양한 학생 복지 프로그램 ▲경희 동문으로서 혜택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50% 학비 감면 혜택(정부지원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가능)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LG화학, 쿠팡, SPC그룹, 이마트 등 산업체와 서울시청 등 자치단체, 경찰청 및 소방청 등 중앙행정기관 등 국내외 600여 개 유수 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경희사이버대는 미래 국방 인력 양성을 위해 '학·군 제휴'를 맺고 부사관 이상 직업군인 및 군무원 대상으로 하는 군위탁 교육 및 지원도 함께하고 있다. 국방인재 역량 및 전직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공안전관리 전공이 개설돼 있으며 이미 많은 군인이 입학해 정규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취득하고 있다. 군 역량 강화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인들을 위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군 간부 입학 시 본교에 입학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50% 학비 감면 혜택(정부지원 국가장학금 중복 수혜 가능)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이 국가 수호와 학업을 병행 할 수 있도록 한다. 경희사이버대 교육콘텐츠 제작 현장 모습./경희사이버대 제공 ◆ 국내 최초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 대학 선정 경희사이버대는 교육부로부터 지난 2006년 시범 종합평가와 2007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사이버대학 역량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번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A등급' 평가로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 5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충성도를 나타내는 로열티 전반에서 우위점을 보이면서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모두 크게 나타났다. 인지도에서도 전년 대비 상승해 사이버대학 부문 1위로 인증되며 2016년부터 2021년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경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전경./경희사이버대 제공 ◆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7월 13일까지 공공안전관리전공을 포함해 36개 학과(전공)에서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 (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청소년·가족전공)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 실용음악학과 ▲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미디어영상홍보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전공, 뷰티·패션산업마케팅전공)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관광레저경영전공, 항공·공항서비스경영전공) ▲외식조리경영학과이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02-959-0000)로 확인할 수 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2021-06-21 17:3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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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서울사이버대, 언택트 시대 4차 산업 분야 미래교육 중심

서울사이버대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VR 콘텐츠 디자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지난 1월 29일 발표한 교육부 주관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앞서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최우수대학, 2013년 사이버대학 수준평가 A등급 대학에 이어 2020년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부에서 지금까지 원격대학을 공식 평가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언택트 시대 최적화된 독보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1년 교육부의 원격대학 첫 재정지원 사업인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융합 전공 및 학과 개설 ▲특성화 기반의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성인 학습자의 원격교육 수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원격교육 확산에 기여하게 됐다. ◆학과 및 전공 신설로 사회 트렌드 리드할 인재 양성 특히 올해는 신설학과 및 전공을 통해 사회적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한다. 디자인대학에는 뷰티디자인학과가, 미래융합인재학부에는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이 신설됐다. 뷰티디자인학과는 K-뷰티 한류 열풍을 포함한 미용 관련 수요의 증대에 따라 개설됐으며, 21세기 미의 트렌드를 선도할 뷰티전문가와 에스테틱전문가를 양성한다. 미용 예술, 헤어, 네일, 메이크업, 방송분장 등 뷰티디자인의 기본 이론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뷰티케어 콘텐츠 교육, K뷰티 건강글로벌 콘텐츠 교육으로 전문 예술 인력 및 교육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다. 로봇융합전공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지식을 습득해 현장의 로봇개발 및 운용 전문가를 배출하고, 관련 산업계에 진출하거나 창업도 가능한 기업인을 양성한다. 안전관리전공은 산업 활동 중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파악, 해당 위험을 제거하고 예방 및 관리하는 모든 절차 및 방법을 공부한다.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취득 가능하며, 졸업 후 환경부·고용노동부·화학물질안전원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 안전관련 공무원, 안전보건공단·대한산업안전협회·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안전 및 보건 관련 국영 및 민간 연구소, 민간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자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1인방송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분야의 온라인화·영상화와 더불어 비대면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통한 창의적인 제작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 전경/서울사이버대 제공 ◆내달 13일까지 2021 후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는 7월 13일까지 202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학과와 전공을 포함한 총 38개 학과(전공)이다.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코칭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국방융합관리전공, 온라인커머스전공, 로봇융합전공(신설), 안전관리전공(신설), 1인방송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웹·문예창작학과, 뷰티디자인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이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특히 이번 후기 모집에서는 전문대 졸업학력 이상을 가진 직장인들의 많은 편입학 지원이 예상된다. 편입학의 경우 과거 자신이 다녔던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학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6월 24일까지 2021 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서울사이버대 UI

2021-06-21 13:01: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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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한양사이버대,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온라인 공학대학원 '유일 '

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대학이다.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전공)에 1만7885명(2021년 정보공시기준)이 재학 중이다.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찾고 인정하는 이유는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가운데 전임교원 수 역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가장 높다. 한양사이버대 졸업생 약 10%는 한양대 등 주요 명문대학원에 진학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우수한 교수진, 철저한 학사관리 덕분에 학생들이 대학원 진학 시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2년 개교 이후 등록금을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다. 학생 중 89%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어 학생의 등록금 부담감까지 낮췄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약 156만원에 달한다. ◆교육부 첫 중장기 사이버대학 재정지원사업 선정 한양사이버대는 그간 다져왔던 내실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관한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양재모 교수가 제안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방형 공유가치 교육플랫폼을 구축해 각 분야에서 학습자가 크리에이터 산업 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한양사이버대는 ▲자동차-IT융합분야 특성화사업(2013-2014년) ▲첨단건축도시 창조를 위한 융복합 인력양성 NCS기반 사이버교육 특성화 사업(2014-2015년) ▲초중등 코딩교육자 양성과정(2018-2020년) ▲창업비즈니스프로세스교육과정(2020) 등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사업에 사이버대학 최다 선정됐다. 학생 만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지도와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 여러 평가항목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21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학업코칭제도로 중도이탈방지 한양사이버대는 지난해 9월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최초로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에 맞춰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세계적인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CISCO)사의 웨벡스(Webex) 시스템을 도입해 최대 10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모바일, 태블릿, PC 등 학생 학습 환경에 맞춰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화상 세미나까지 진행할 수 있다. 학생 학업성공을 위한 카운슬링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이다. 카운슬링서비스센터는 11명의 학업코치가 학기별로 9000여건의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카운슬링서비스센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부진을 조기에 진단해 선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수강신청, 개강, 시험, 휴학 등 학사일정 시기별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에 적기에 밀착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사이버대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중도탈락률을 나타내지만, 한양사이버대는 학업코치프로그램 도입 이후 21%에 달하던 중도탈락률이 14%까지 떨어지는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공학의 미래를 열다 한양사이버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국내 최초 온라인 공과대학원으로, 기계IT융합공학전공과 도시건축공학전공을 두고 있다. 대학원 강의는 지난 2019년 차세대정보화시스템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한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을 통해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강의 녹화와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화상 강의를 병행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강의실을 새로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코 웹엑스 보드, 영상 강의 카메라 등 다양한 하드웨어와 양방향 판서, 실시간 자료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진행 중이다. 미래융합공학대학원 입학생들에게는 특별히 매 학기 30시간 이상의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통한 개인 지도와 집단 지도를 하며, 한양공대 교육 교류 협력에 따른 공유실험 및 실습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내달 9일까지 학부 신·편입생 375명 모집 한양사이버대는 오는 7월 9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신입생(1학년) 총 57명, 편입생(2·3학년) 총 375명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면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은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해야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절차는 한양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로 접속해 전형 선택 후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후 학업수행검사를 실시하면 된다. 입학및 장학혜택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부 상담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황영희 한양사이버대학교 입학처장 한양사이버대 UI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1 12:59: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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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원광디지털대, 매년 입학생 98% 장학 혜택

원광디지털대의 강점은 탄탄한 장학 제도와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매년 입학생 98%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사진은 원광디지털대 익산캠퍼스/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는 탄탄한 장학 제도와 우수한 교육 환경이 강점이다. 특성화고(전문·실업계고, 마이스터고, 대안고, 방송통신고) 장학금, 검정고시 장학금, 주부 장학금, 직장인 장학금,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 원광학원 동문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제도로 매년 입학생의 98% 이상이 장학 혜택을 받고 있다. 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사업을 준용한 '국가장학금 우선감면제도'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자, 보훈대상자의 학비 부담을 덜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화상강의 지원 시스템 'WON 라이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에듀 3.0' ▲전국 6개의 지역캠퍼스(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익산)를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자격증 연계 교육과정 ▲최고의 커리큘럼 ▲전문교수진 ▲수강과목 무료 다시보기 ▲1천여개 산학협력 네트워크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6월 1일(화)부터 7월 13일(화)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茶)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로, 총 3개 학부 17개 학과이다. 지원서는 입학 홈페이지(go.wdu.ac.kr)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한다. 모든 입학지원 절차(지원서작성, 전형참여, 서류제출 등)는 PC와 스마트폰에서 진행 가능하다. 입학 관련 서류는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사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는 학사편입학전형이 있으며, 산업체전형, 군위탁전형, 장애인전형, 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재외국인전형, 외국인전형 등이 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1 09:4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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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글로벌 융복합 교육으로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오는 7월 14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외국어와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에 기반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67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세워진 사이버한국외대는 2004년 개교 당시부터 한국외대와 협력해 새로운 교육시장 개척에 힘쓰며 한국외대 교수진 강의나 도서관·캠퍼스 등 모든 시설을 공유하고 학점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부문 학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부문 학과 및 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비대면·원격교육에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우수한 교원 발굴 및 지원을 통한 교수의 연구능력 향상 및 교육콘텐츠 강화, 최신의 교육기법을 적용한 강의 콘텐츠 제작,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관리 등 최상의 교육품질과 교육인프라 및 교육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관리와 장학 혜택 적극 지원 등 학생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교육 수요자인 학습자 중심의 교육환경 마련 학생들에게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학습 환경과 개인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차세대 글로벌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하고, 최신의 웹표준화 기술을 적용해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학습할 수 있는 통합 교육환경을 지원한다. 직관적인 LMS 인터페이스 구성과 PC환경과 동일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강의를 듣고 편리하게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또, PC나 모바일에 상관없이 토론, 팀프로젝트,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기능 활용이 가능해 학습자 및 교수자의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되고, 출석, 과제, 성적관리 등 학습관리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교육 인프라 환경을 고려해 서버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이전하고, 지문인증 시스템 및 네이버앱 기반 무료 인증서인 네이버 인증서를 도입해 수강 신청과 강의 수강, 시험 응시 등 모든 학사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회 변화와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콘텐츠 강화 시대적 변화의 흐름과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매 학기 강의 평가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최신 정보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강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콘텐츠의 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 및 재교육,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춰 각 학부·학과에서는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과목을 구성하고, 전공교과목 이수와 연계한 자격증·수료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언어별 어학능력시험이나 번역사 자격증,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 창업지도사 수료증, 산업안전기사 등 직무 분야 관련 자격증과 노후 대비 실용적인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에서는 언어별 어학능력시험이나 번역사 자격증,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 창업지도사 수료증, 산업안전기사 등 직무 분야 관련 자격증과 노후 대비 실용적인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사이버한국외대 제공 ◆학습만족도 제고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 및 학습 지원 사이버한국외대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의 비중이 높은 대학의 특성상 학생 개개인의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학습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연속성과 학업 집중도를 높이고 학업기간을 단축해 탄력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중학기제도'와 '조기졸업제도'나 재학 중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최저수강학점제도', '재학연한 제한 폐지' 등 학생들의 자율성과 학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한다. 교과목별로 배정된 석·박사급 튜터가 학습지원과 진도관리를 도와주는 '튜터제도'와 강의 수강에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IT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 클릭-원 스톱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는 등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사각지대 없는 학생 맞춤형 장학제도 'NEED BASED' 장학제도 구축 사이버한국외대는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적 우수자를 비롯해 학생들의 상황과 학습여건, 직업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교내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생들이 더 높이 도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 결과, 실제로 재학생 3명 중 2명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일반대학보다 1/3~1/4 수준의 등록금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가질 수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들의 상황과 학습여건, 직업 등을 고려한 세분화된 입학·일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교내 장학 수혜의 폭을 넓혀 많은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도 중복 수혜가 가능하므로 교내 및 국가 장학 중복 수혜 시 소득구간에 따라 최대 전액까지 등록금 감면받을 수 있다. ◆2학기 신·편입생 총 2732명 모집 사이버한국외대는 6월 1일(화)부터 7월 14일(수)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총 9개 학부·학과다. 모집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344명과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을 비롯해 교포 및 해외근무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 정원 외 특별전형 2388명으로 총 2732명이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있으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은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료 및 일정 학점 이수 등 학년별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와 관계없이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로 평가해 선발한다. 진정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처장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1 09:40: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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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입시 가이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육부 첫 사이버대학 중장기 지원 사업 선정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학과별 특성화 실습실을 마련해 실습 및 특강을 대면 교육으로 실시한다. 사진은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비행실습실(Mock-up)' 모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윤석, 이하 서울문화예술대)는 문화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으로, 지난 20년간 문화예술 교육에 초점을 맞춰 타 사이버대학과는 차별화된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으로 성장했다. 국내 최고 시설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우수 교육 학습콘텐츠와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 실습실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혼합교육을 통해 '인서울 4년제 대학교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 2009년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등과 MOU를 체결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와 세종학당 교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륙별 한글학교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보급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단기연수를 마친 학생들은 전 세계 90여개국 5000여명에 이르는 글로벌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이다. 최근에는 재외동포재단에서 진행하는 2021년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재외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대행 기관'으로 한국능률협회와 컨소시엄 형태로 선정됐다.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사이버대학 첫 중장기 지원 사업인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 사업'에 '퀀텀 점프(QUANTUM Jump)'란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교육방법, 학생지원, 산학협력, 글로컬 등 5개 영역을 연계한 교육혁신 모형을 구체적으로 설계해 최종 선정됐다. ◆학과별 특성화 실습실 마련…국가자격증 특강 실시 서울문화예술대는 비대면 교육 촬영 스튜디오, 아트홀과 같은 전문 공연장을 비롯해 ▲소극장(연극영화학과) ▲미용 실습실 및 피부관리 실습실(토탈미용예술학과) ▲개인 실습실, 미디(MIDI)실, 클래스피아노실, 시창청음 및 화성학 강의실, 합주실, 녹음실(실용음악학과) ▲모델워킹 실습실 및 야외 런웨이 실습실(모델학과) ▲멀티실습실(시각영상디자인학과) ▲반려동물훈련 실습실, 이천 야외실습장, 광주 야외훈련장(반려동물학과) ▲조리, 베이커리, 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실습실(조리학과) ▲전자제어 및 기체기관 실습실, 야외 항공기 실습장(항공정비학과) ▲항공기 기내서비스 실습실, VR 실습실, 항공비행실습실(항공서비스학과 ) 등 우수한 시설과 실습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현장 실무 교육이 필요한 실용적인 학과들은 학과별 맞춤형 실습실을 통해 실습 및 특강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교내 자격증 시험 및 다수의 국가자격증 특강 등을 실시해 다양한 연령층을 두루 아우르면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견인차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서울캠퍼스 본관(a동) 전경./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학업계획서 작성 및 학과별 학업소양평가 실시해 선발 서울문화예술대 2021학년도 2학기 1차 모집은 6월 1일(화)부터 7월 9일(금)까지, 2차 모집은 7월 22일(목)부터 8월 13일(금)까지 진행된다. 서울문화예술대는 미래문화예술계열의 14개 학과를 운영한다.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건축공학과 ▲모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보안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공간을 초월한 학습을 제공하면서도 국가장학금 및 교내·외 장학혜택이 풍성해 경제적인 부담도 한층 덜 수 있다. 2학기 신입학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2학년 편입학 지원 자격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35학점 이상 취득) ▲35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포함) 이상을 이수,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70학점 이상 취득) ▲70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신·편입학 전형 학생 선발은 학업계획서 작성 및 학과별 상이한 학업소양평가를 통해 실시된다. 김남연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입학관리처장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1 09:33: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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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21일자 한줄뉴스

카카오와 네이버(NAVER)가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가 다음과의 합병 7년 만에 네이버 시총 규모를 따라잡았는데, 올해 들어 카카오의 시총은 34조원, 네이버는 17조원 증가했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오는 2학기부터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이면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이는 새로운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 해당한다. 단,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유치원 재원생과 초등 1·2학년은 거리 두기 3단계까지 현재와 마찬가지로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산업재해 예방 목적으로 노후 위험 설비 교체를 원하는 영세 사업장은 최대 10억원을 장기 저리로 빌릴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자금 여력이 부족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육군복 원단 구매 입찰에서 3개 업체가 담합했다 덜미가 잡혔다.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관내 부족한 공공보건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가상자산(가상화폐)거래소의 실명계좌 재계약 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시중은행이 이들을 대상으로 실명계좌 발급 검토 작업에 착수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 재무안정성이 악화된 일부 코스닥 기업의 무상감자 발표가 주주들로부터 강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6월 셋째주에는 서울 강남권 신규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최고 경쟁률 1873.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감했다. <산업 한줄뉴스> ◆국내 산업계가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 방식을 벗어나 비대면 영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대유행) 현상의 장기화로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활로를 모색해나가기 위해서다. ◆항공업계가 이르면 올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휴가 특수'를 기대하긴 이르다는 지적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다음달부터 국제선 운항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다. ◆수소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완성 단계로 접어들고 있지만 좀처럼 상용화되지는 못하고 있다. 여전히 미래 모빌리티 시장 전망이 서로 다른 탓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는 오는 8월부터 수소전지차(FCEV) 양산을 중단한다. ◆제로페이가 무한확장하고 있다. 제로페이를 쓸 수 있는 가맹점이 빠르게 늘고, 누적 결제금액도 덩달아 커지며 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아가면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지난 17일 발생한 쿠팡 경기 이천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쿠팡 불매·탈퇴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쿠팡의 안일한 사고 대처와 최근 수년간 논란이 된 노동환경 문제까지 도마 위에 오르며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유통업계가 카드사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LCC 카드사가 1개 특정 기업 브랜드를 신용카드에 노출하고 해당 기업에 집중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위 제약기업 유한양행이 20일 뜻깊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글로벌 50대 제약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2021-06-21 06:0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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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확진자 1000명 이하땐 '전면 등교' 한다

교육부, 2학기 전면 등교 위한 학교밀집도 기준 변경 1단계 전면 등교…'1000명 미만' 2단계, 전면 등교 가능 3단계엔 밀집도 3분의 2…4단계엔 원격수업 "지역별 특성 반영한 세부 기준 별도 설정 가능" 거리두기 4단계 체제에 따른 학교밀집도 기준/교육부 제공 오는 2학기부터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000명 미만이면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이는 새로운 4단계 개편안의 1·2단계에 해당한다. 단,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유치원 재원생과 초등 1·2학년은 거리 두기 3단계까지 현재와 마찬가지로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줄면서 발생한 학습·심리·정서 결손 문제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교육부는 1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에서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올려 등교 수업을 확대했다. ◆500명 미만 '전면등교'…1000명 미만땐 밀집도 조정 가능 2학기부터는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에 따라, 전국 확진자가 500명 미만인 1단계에서는 모든 학교·모든 학생이 등교수업을 실시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확진자가 259명 미만일 때 해당한다. 전국 확진자가 500명 이상 1000명 미만(수도권 259명 이상)인 2단계에서는 가급적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여건에 따라 2/3 수준의 밀집도 조정도 가능하다. 전국 확진자가 1000명 이상(수도권 519명 이상) 발생해 거리 두기 3단계가 되면, 등교 인원이 전교생 3분의 2로 제한된다. 이때 ▲초등학교 3학년~6학년 3/4 이내 ▲중학교 1/3~2/3 ▲고등학교 2/3를 유지해야 한다. 단, 1학기와 같이 전면 등교가 어려운 상황이 되더라도 유치원 재원생과 초등 1·2학년은 3단계까지는 밀집도에서 제외된다. 소규모학교·특수학교(급) 등의 전면등교도 변경된 거리두기 2·3단계까지 가능하다. 전국 확진자 2000명 이상(수도권 1073명 이상)으로 거리 두기 4단계가 되면 수업은 전면 원격으로 전환해야 한다. ◆학사 운영 자율성 제고…"재량적 운영 가능" 학사 운영에 있어서 학교와 교육청의 자율성은 강화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학교급, 과대·과밀학교(급) 여부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자율적·탄력적 학사운영이 가능하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보급하고,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문적인 상담(컨설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계별 밀집도 범위 내에서 지역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세부 기준을 별도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거리두기 2단계 시 학생 수 1000명 이상 또는 학급당 학생 수 평균 30명 이상 초등학교는 교사·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4분의 3까지 등교하도록 할 수 있다. 전면 등교 시 방역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과대·과밀학급은 학교 특성에 따라 특별교실을 일반 교실로 전환하거나, 임대형 이동식 학교 건물(모듈러교사) 배치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시간 조정 등 탄력적 학사운영도 가능하다. 학교 자율로 구성원 의견수렴을 거쳐 '4일 등교+1일 원격수업' 등 수업시간을 탄력적 조정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이 가능해진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면등교는 대한민국 전체의 일상이 회복되는 전환점이자,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생활과 더 나은 학습을 돌려주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교육계 전체를 비롯해 질병관리청 등 유관부처 모두가 합심해 2학기 전체학생의 등교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20 16:40:0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