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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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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 日 프로모션-콘서트 성공적으로 마쳐

그룹 하이포가 일본 프로모션과 콘서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이포는 일본 나고야, 오사카, 고베, 후쿠오카 등 각 지역들에서 콘서트 12회, 프로모션 36회, 팬미팅 2회, 솔로 콘서트 4회를 진행하며 현지 팬과 만났다. 특히 활동 막바지에 열린 솔로 콘서트에는 멤버들마다 1시간 정도의 무대를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콘서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솔로 콘서트에서 첫 순서로 나온 명한은 '명한이의 하루'라는 주제로 아침, 점심, 저녁의 콘셉트로 총 5곡의 보컬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순서인 리더 성구의 공연은 '학교'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또한 세 번째 순서인 알렉스는 '과거-현재-미래'라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 발라드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영준은 '영준이의 라디오'라는 주제로 팬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에 대해 조언을 해주고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정말 감사드린다. 하이포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 해외를 넘나들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는 최근 일본에서 신곡 'D.O.A(Dead or Ali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일본을 비롯해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프로모션도 앞두고 있다.

2016-03-05 10:45:2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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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의 명화 에세이] 세상 모든 곳에서 첫 시작을 열었던 분들께 /르네 마그리트

봄이 되면 매일 세 번째 새해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냅니다. '1월1일, 우리 민족 고유의 설날, 그리고 매일 새로운 시작과 다짐을 하게 되는 3월…' 어제도. 오늘도 제게는 '세 번째 새해 같은 날'이네요. 한 해에 새해 같은 날이 여러 번 존재하는 것 같아요. '유치원에 입학한 친구, 초등학교에 입학한 친구, 대학교에 입학한 친구, 처음으로 회사에 출근한 친구…' 세상 모든 곳에서 첫 시작을 열었던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명화입니다.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인 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1898-1967)는 "내 그림은 아무런 의미도 감추고 있지 않은 가시적인 이미지이다. 그것은 신비를 불러일으킨다. 내 그림을 본 사람은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지?'라며 간단한 자문을 한다." 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결국 그의 말처럼 대부분의 우리는 마그리트의 작품을 보면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궁금증을 가집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이 의미를 만들어 나가죠. 저는 마그리트의 그림 속 문이 오늘 새로운 시작을 한 모두가 서있는 위치 같아요. '똑똑똑' 구름이 노크하며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활짝 열린 저 문을 우리 모두 힘차게 걸어 나가길 바라며 설사 문을 지나 나가 밟은 땅이 온건한 땅이 아니라 때로는 질퍽거리고, 메마른 땅일지라도 실망하지 않고 다음 문을 향해 순간, 순간을 즐기며 가기로 해요. 저 역시 많은 문턱들을 넘은 나의 시간과 의지들에 감사하며 세 번째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보낼 작정입니다. ⓒ이소영(소통하는 그림연구소-빅피쉬 대표/출근길 명화 한 점, 그림은 위로다. 명화보기 좋은 날 저자)

2016-03-05 09:51: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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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호주에 0-2로 敗…中 반드시 잡아야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태극낭자들이 호주에 발목이 잡혀 벼랑 끝에 몰렸다.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다음 상대인 중국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4일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2무1패(승점 2)가 됐다. 현재 호주(3승·승점 9), 중국(2승1무·승점 7), 북한(1승2무·승점 5)에 이어 6개팀 중 4위다. 4차전 상대인 중국에 지거나 비기면 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은 좌절된다. 리우 올림픽 본선에는 1, 2위 두 팀이 진출한다. 만약 중국과 비기면 승점 3에 머물러 마지막 경기인 베트남에 승리한다고 해도 승점 6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을 꺾으면 1승2무1패(승점 5)가 된다. 이어 베트남전에서 승리하면 2승2무1패(승점 8)를 기록해 다른 팀 결과에 따라 올림픽의 희망도 가져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중국이 쉽게 넘볼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랭킹 17위로 한국(세계랭킹 18위)보다 한 단계 높다.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세계랭킹 4위 일본을 2-1로 꺾었고 북한(세계랭킹 6위)과는 1-1로 비겼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4승5무24패로 절대 열세다. 하지만 중국은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라는 분석도 있다. 올해 1월 중국에서 열린 4개국 친선 대회에서는 맞대결에서 0-2로 졌다. 그러나 지난해 8월 동아시안컵 대회에서는 중국을 1-0으로 꺾은 바 있다. 지난해 1월 4개국 친선 대회에서도 3-2로 승리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여자축구 특유의 정신력이 되살아난다면 중국을 꺾고 기적 같은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중국과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은 7일 오후 4시35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016-03-05 09:48: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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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범경기 첫 안타·타점 신고…김현수는 침묵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첫 안타 신고에 실패하고 침묵을 지켰다. 박병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첫 시범경기에서 박병호는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은 첫 타석에서부 터 깨끗한 적시타로 타점까지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병호는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릭 포셀로의 초구를 강하게 밀어쳤다. 이는 1타점 우전 적시타로 연결됐다. 이후 박병호는 2타석에서 모두 초구 공략에 나섰지만 각각 유격수 앞 땅볼,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반면 김현수는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범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음에도 아직까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좌익수 뜬공, 유격수 뜬공에 그친 뒤 6회말 수비를 앞두고 아드리안 마린과 교체됐다.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은 이틀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최지만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4타수 1안타로 한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안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안타로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신분인 이학주(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틀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2016-03-04 13:09:54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거살유관(去殺留官)-여자 사주는 귀부인이다

구정이 지나고 귀태가 나는 우아한 50대 중반에 K여인이 며느릿감의 사주를 가지고 상담을 왔다. 아들은 국립대를 나와 선망의 관(官)의 직장을 다니며 선배의 소개로 만나게 된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고 어머니에게 인사를 시키게 되었다. K여인이 보기에도 며느릿감으로는 손색이 없는데 어느 역학원에 가서 사주팔자를 물어 보니까 관살(官殺:나를 극하는 오행으로)이 너무 많아 주변에 남자가 많고 남편 덕이 없으며 이성관계가 복잡하여 이혼 아니면 여러 번 결혼할 팔자라고 하여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라고 한다. 87년 토끼띠 생에 3월25일생으로 신금(辛金)일간이 초저녁에 태어났다. 신축일주(辛丑日柱:태어난 생일)가 양옆에 병정화(丙丁火)로 관살이 중중(重重)하다. 언뜻 보기에 관살 즉 관(官:남자, 남편)이 너무 많아 남자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거나 피해망상적인 히스테리가 있어 아예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내는 경우가 있으며 운에서 흉할 때 강간이나 성폭행을 당하여 그 후유증으로 정신질환을 겪는 경우도 간혹 있다. 남자 복이 박복하여 소실이 되거나 화류계로 나가거나 종교에 귀의하여 정결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역술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남자의 어머니 k여인이 걱정을 할만도 하다. 거살 이란 관살(官殺)이 혼잡(混雜)되어 관(官)이나 살(殺)은 나를 극(剋)하므로 중중(重重)으로 만나는 것은 꺼리는데 며느리는 천간에서 정임합(丁壬合)이 되어 나쁜 관살(官殺)을 없애주어 자기 자신인 신금이 극(極)을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으며 시간(時干:태어난 생시)에 병화(丙火)인 정관(正官: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것인데 남편을 나타냄)이 건전하게 살아남게 된 것이다.인간 삶에 있어서 나를 못되게 구는 나쁜 남자를 내 주변 중에 다른 사람과 결혼을 시켜서 내가 피해를 보지 않게 정략적인 결혼을 성사시킨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일간(日干)이 왕강(旺强)하면 관살(官殺)이 양립되어 있어도 무방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거살유관(去殺留官)은 꼭 천간으로만 성립되는 것이 아니고 지지에서 충극(?剋)되어도 성립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제일 꺼리는 관살(官殺)이 혼잡(混雜)되어 있을 때 관(官)과 살(殺)이 각자의 합(合)이 있으면 그 합(合)에 탐(貪)이 나서 본분을 잃고 거(去)하게 되는 법인데 관(官)이 합거(合去)하면 살(殺)만 남아 있게 되니 去官留殺(거관유살)이 되고 또 살(殺)이 합거(合去)하고 관(官)이 남아 있으면 去殺留官(거살유관)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며느리는 병화(丙火)가 득세하는 대운인 30대 후반 이후 K여인의 아들인 남편이 출세를 하여 귀부인의 행세를 할 수 있는 귀격(貴格)이 될 수 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3-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4일 금요일 (음력 1월 26일)

[쥐띠] 48년생 넓은 시야에서 세상을 바라 보세요 60년생 노력하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72년생 지금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84년생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다면 여행을 떠나세요. [소띠] 49년생 주위의 신뢰를 얻으셔야 합니다. 61년생 귀하의 부주의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73년생 대 성과를 얻기는 좀 어려울 것입니다. 85년생 선택의 기로에서 신중히 생각하세요. [범띠] 50년생 위험에 빠질 수도 있겠습니다. 62년생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74년생 상상외의 지출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86년생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는 하루입니다. [토끼띠] 51년생 혼란 중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63년생 아직 운기가 밝아지지 않았습니다. 75년생 자신의 계산이 잘못될 수 있습니다. 87년생 귀하는 너무 지쳐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64년생 현재 고민을 들어 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76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습니다. 88년생 애인과 다툼 수가 있겠습니다. [뱀띠] 53년생 집안 문단속 잘해야 합니다. 65년생 매사 불길하니 자중하고 기도하세요. 77년생 형제간의 우애에 힘 쓰세요. 89년생 유흥으로 인해 부모와의 마찰 있겠습니다. [말띠] 54년생 관재구설 있겠습니다. 66년생 쥐띠, 돼지띠 배우자를 둔 이는 각별히 유의하세요. 78년생 주색잡기에 조심하세요. 90년생 선은 길하나 후는 흉합니다. [양띠] 55년생 문서관계를 조심하세요. 67년생 매사 대길한 운입니다. 79년생 높은 위치에 있을 때 소홀히 마세요. 91년생 재물운은 좋고 이성관계 또한 발전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68년생 허황된 재물에 투자 마세요. 80년생 평생 배필을 만날 수 있으니 주도권을 잡고 밀고 나가세요. 92년생 사방에 욕심꾸러기와 도둑이 보입니다. [닭띠] 57년생 전반적으로 무난한 운입니다. 69년생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운입니다. 81년생 안 풀리던 관재가 해결되니 의식주가 넉넉해집니다. 93년생 싸우던 친구와 화해하니 우정이 돈독해집니다. [개띠] 58년생 자식이 효도하니 서운한 감정이 일시에 풀립니다. 70년생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합니다. 82년생 오늘의 고생이 내일의 영광을 부릅니다. 94년생 남쪽이 길방입니다. [돼지띠] 59년생 내가 싫은 일은 남도 싫은 법입니다. 71년생 노력 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됩니다. 83년생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95년생 진로문제로 갈등 있겠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3-0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