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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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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2월 말 결혼

배우 황정음(31)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5)과 2월 말 결혼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오는 2월 말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왔다.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연예 활동 중에도 항상 자신을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전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혼 소식까지 전하게 됐다. 열애 소식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또한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소속사 측은 "양가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기를 권했다.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은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에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01-07 13:54: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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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김현수, 볼티모어 1번 타자 겸 좌익수 뛸 것"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외야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팀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뛸 것이라는 현지 언론 전망이 나왔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의 2016시즌 전망과 함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소개했다. 메이저리그 신인인 김현수를 1번 타자 좌익수로 올려놓았다. 지난해 팀의 톱타자로 활약한 3루수 매니 마차도를 올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2번 타순에서 김현수와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수에게는 데뷔 첫해 리드오프라는 중책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현지 관계자들이 그에게 거는 기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USA투데이는 김현수에 대해 볼티모어의 두 가지 단점인 '왼손 타자'와 '출루율'을 보완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USA투데이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발자취를 따르는 김현수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현수는 볼티모어의 단점인 왼손 타자와 출루율을 보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수가 지난해 KBO리그에서 출루율 0.438을 기록한 것도 함께 언급했다. "볼티모어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뛰어난 외야수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김현수가 주전 좌익수로 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USA투데이의 예상 라인업은 현재까지 이뤄진 선수 영입 등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볼티모어는 FA인 파워히터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와 아직 계약하지 못했다. FA 시장에서는 저스틴 업튼,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같은 대형 외야수들의 거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USA투데이는 "볼티모어는 데이비스, 업튼, 세스페데스 등과 계약할 재정적 여유는 있다"고 전했다.

2016-01-07 10:25: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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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LB 명예의 전당 주인공은 켄 그리피 주니어·마이크 피아자

메이저리그(MLB)를 풍미했던 강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47)와 마이크 피아자(48)가 2016년 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뽑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에서 그리피 주니어가 피아자가 올해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선출됐다고 7일(한국시간) 전했다. 두 선수는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각각 역대 311번째, 312번째 입회자로 이름을 올기게 됐다. 그리피 주니어는 만장일치 헌액 여부로 관심을 모았다. 만장일치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역대 최고 득표율인 99.3%(444표 중 437표)를 기록하며 가입 요건인 득표율 75%를 가뿐하게 넘겼다. 그리피 주니어 이전 역대 명예의 전당 최고 득표율은 1992년 톰 시버가 기록한 98.8%(430표 중 425표)였다. 그리피 주니어는 198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입단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서 22시즌을 소화하면서 개인 통산 630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다. 역대 6위의 기록이다. 13번의 올스타와 10번의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 피아자는 명예의 전당 4번째 도전 만에 기자단의 선택을 받았다. 83.0%(444표 중 365표)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박찬호와 호흡을 맞춰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입단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198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전체 1390순위로 뽑힌 선수였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62라운드에서야 겨우 호명을 받았다. 그러나 1991년과 1992년 마이너리그에서 도합 5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진가를 드러냈다. 1992시즌 말 빅리그 콜업을 받은 피아자는 1993년 타율 0.318에 35홈런 112타점을 폭발하며 그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만장일치로 뽑혔다. 한편 제프 배그웰은 득표율 71.6%를 얻어 아쉽게 탈락했다. 팀 레인스(69.8%), 트레버 호프먼(67.3%), 커트 실링(52.3%)도 지지율 75%를 넘는 데 실패했다. 약물 혐의를 받은 선수들도 어김없이 탈락했다. 로저 클레멘스(45.2%), 배리 본즈(44.3%), 마크 맥과이어(12.3%), 새미 소사(7.0%) 등 약물의 힘을 빌려 1990년 후반에서 2000대 초반 메이저리그를 지배했던 선수들은 이번에도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했다.

2016-01-07 09:31:5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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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앞둔 넥센-LG, 4년 연속 PS 진출-부진 탈출 선언

서울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시무식을 열고 2016년 시즌의 목표를 밝혔다. 넥센의 임경엽 감독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올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PS) 진출"이라며 "이를 달성하려면 올해는 팀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넥센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간판 타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를 비롯해 유한준(KT 위즈),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수술 중인 한현희 등 주요 전력이 없는 상황에서 2016년을 맞이하게 됐다. 희망과 기대보다 불안과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팀 퍼스트'를 강조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선수 개개인의 가치 창출을 통해 팀을 만들었다. 올해부터는 3년을 경험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가지를 고민한 결과 올해는 '팀'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개개인의 선수 가치 창출을 할 것"이라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팀이라는 안 보이는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의 양상문 감독은 같은 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치욕스러운 2015 숫자가 우리 기억 속에서 다행히 사라지게 됐다.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2016 숫자가 드디어 우리 앞에 다가왔다"고 새 시즌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LG는 지난 시즌 10개 팀 중 9위에 머물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10위가 신생팀 KT 위즈인 점을 고려하면 더욱 실망스러운 성적이다. 양 감독은 2016년에는 "세 마디만 하겠다"며 "올 시즌 모두 야구만 합시다. 올 시즌 우리 모두 야구만 생각하고 야구만 합시다. 올 시즌 우리 선수단 모두 야구만 잘합시다"라고 선수단을 독려했다. 그는 "올 시즌 여러분이 시즌 초에 세운 목표와 '어떻게 되겠다'는 생각은 양치질을 자연스럽게 하듯이 매일매일 자기 몸이 스스로 반응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선수들이 각자 세운 목표를 마음에 새겨 이번 시즌을 성실하게 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조언이었다.

2016-01-07 09:04: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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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엑소 백현, '드림'으로 음원 차트 석권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드림'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7일 자정 공개된 '드림'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8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함께 공개된 '드림'의 클럽 라이브 버전도 지니 2위, 엠넷 3위, 멜론 5위 등 상위권에 랭크됐다. '드림'은 따뜻한 재즈 선율과 함께 청아한 수지와 달콤한 백현의 보컬이 어우러진 노래다. 꿈꾸듯 달콤한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낭만적으로 담아냈다. 그동안 아이돌 그룹을 통해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두 사람은 이번 노래를 통해 재즈와 네오소울 장르에 첫 도전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노래는 프로듀서 박근태와 최진석이 공동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다. 이번 듀엣곡은 두 사람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또한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앨범 제작을 맡아 가요계의 관심이 뜨거웠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앞으로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다양한 노래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수지와 백현의 '드림'은 오는 14일 싱글 형태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2016-01-07 09:04: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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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기록 경쟁 열기…모비스 함지훈-양동근, 도움왕 경쟁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올스타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팀 순위 경쟁은 물론 개인 기록 경쟁도 한층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팀당 15∼16경기씩이 남아 있다. 개인 기록에서 눈에 띄는 부문은 어시스트다. 1위 팀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32·198㎝)과 양동근(35·180㎝)이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함지훈이 평균 5.76개로 1위고 양동근은 5.43개로 2위다. 서울 SK 김선형(28·187㎝)은 5.39개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함지훈은 지난 6일 열린 창원 LG와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무려 13개나 기록했다. 포지션의 특성상 함지훈은 본업이 어시스트가 아니지만 골밑에서 기회를 엿보다 동료 선수들의 기회를 적절히 살려주는 특유의 농구 센스로 어시스트 1위에 올라 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포인트가드가 아닌 포지션의 선수가 어시스트 1위를 한 것은 2011-2012시즌 고양 오리온스의 크리스 윌리엄스가 유일하다. 양동근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10-2011시즌에 한 차례 어시스트 1위에 올랐던 바 있다. 올해 도움왕에 복귀하면 역대 최고령 어시스트 1위 선수가 된다. 현재 이 기록은 2000-2001시즌 강동희(당시 기아) 전 원주 동부 감독이 가지고 있다. 1966년생인 강동희 전 감독이 기록을 세울 당시 나이는 1981년생인 양동근의 지금 나이와 같은 35살이다. 다만 양동근이 9월생으로 12월생인 강 전 감독과 3개월 정도 차이가 난다. 물론 김선형의 역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개막 후 2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김선형은 출전 경기 수가 많지 않아 평균치를 올리기가 더 수월하다. 득점 부문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트로이 길렌워터(LG)가 26.5점으로 1위,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24.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국내 선수로는 서울 삼성 문태영이 16.3점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바운드도 외국인 선수들이 강세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가 11.8개, 로드 벤슨(동부)이 10.9개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승진(KCC)이 7.6개로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 11위다. 안양 KGC인삼공사 이정현은 스틸(1.67개)과 3점슛 성공(2.37개) 등 2개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6-01-07 09:01:32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내년에 삼재가 들어옵니다

소피아 여자 54년 12월 24일 음력 오후4시 Q:62세 여성인데 제가 말띠로서 2016년에 삼재(三災)가 들어오는 나쁜 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제 아들이 79년생 양띠인데 2015년 나가는 삼재에 해당되어서 엄청 흉액을 당했습니다. 2월에는 교통사고가 나서 3개월간 입원을 했었으며 그 후 선배가 핸드폰에서 광고만 봐도 매일 돈이 들어온다는 다단계에 빠져서 회사도 그만두고 따라다니다가 그 회사가 망해서 투자한 돈을 뜯겼으며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고 또다시 전화번호 관련 다단계에 가입하느라고 빚을 졌는데 돈이 안 됩니다. 저도 내년에 삼재에 빠지게 되는데 어찌해야 흉액을 안 당할까요? A:삼재는 세 가지 흉액인 천재 지재 인재를 말하는데 천재(天災)는 하늘로 인한 재앙으로 지구온난화 스나미 홍수 가뭄 폭설 태풍 엘리뇨현상 토네이도 등으로 인한 재산손실 인명피해 등을 말하며 지재(地災)는 땅으로 인한 재앙으로 사막화 공해 황사 미세먼지 화재 대지진 항공 해상 교통사고로 인한 재산손실인명피해 등입니다. 인재(人災)는 사람으로 인한 재앙으로 전쟁 자살폭탄 대립 종교간 갈등 노사분쟁 부부불화 우울증 자살 빙의(憑依) 성폭행 청소년범죄 성매매 술 도박 마약 사기 송사(訟事)강도 등입니다. 삼재는 3년간 지속되며 12년마다 되풀이되어 오는데 삼재와 더불어 고난을 당할 때 삼재팔난이라는 말을 하며 이것은 여덟 가지 고난스러움과 근심을 말합니다. 삼재에 대하여 생활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서 일이 잘 안되어도 삼재 때문이라고 하고 도둑을 맞거나 사기를 당해도 그렇고 욕을 먹거나 시비가 생기고 부부가 다퉈도 몸에 병이 생겨도 삼재 탓으로 돌립니다. 맞는 말이지만 삼재는 나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복삼재라는 것이 있어 삼재지만 운이 더 좋아 지는 것을 말하기도 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나쁜 삼재가 악삼재 입니다. 삼재 때는 아무래도 삼재풀이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귀하뿐만 아니라 일가친척 중에서 범띠말띠개띠생이 있으면 그분들이 입고 있었던 옷을 가지고 필자에 월광사로 내원하여 삼재풀이를 하십시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질 때 삼재의 원리대로라면 대한민국국민의 4분의1이 삼재에 해당되니 그 많은 사람들이 다 흉액을 당하느냐고 반론을 제기 할 경우도 있으나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흉액이 없을 수가 없으니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지혜롭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6-01-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7일 목요일 (음력 11월 28일)

[쥐띠] 48년생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60년생 현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72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을 것입니다. 84년생 흐름을 타면 일이 잘 풀립니다. [소띠] 49년생 귀하의 능력은 뛰어납니다. 61년생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가 있습니다. 73년생 인내를 가지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입니다. 85년생 적극적으로 일 처리를 할 때 입니다. [범띠] 50년생 화재를 조심하세요. 62년생 땀을 많이 내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4년생 저녁 모임을 가게 된다면 과음을 피하세요. 86년생 이시기만 넘기면 만사형통입니다. [토끼띠] 51년생 고난이 있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63년생 의연하게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75년생 무리한 확장이나 투자를 피하세요. 87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세요. [용띠] 52년생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64년생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76년생 윗사람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88년생 믿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뱀띠] 53년생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하세요. 65년생 가까운 사람의 유혹을 조심하세요. 77년생 서두르지 말고 계속 추진해 나가세요. 89년생 건강을 신경 쓰는 하루를 보내세요. [말띠] 54년생 자신의 뜻이 굳고 변함이 없다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66년생 금전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8년생 휴식이 필요합니다. 90년생 상하가 합동해 큰 일을 해결하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쉽사리 소원을 성취하게 됩니다. 67년생 마음을 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79년생 타인의 재물은 내 것이 아닙니다. 91년생 유통업 쪽이 유망할 것 같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무슨 사업이든 길한 기운이 돕니다. 68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80년생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합니다. 92년생 단시일내의 이익을 낼 생각은 하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장래를 생각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9년생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81년생 서두른다고 일이 빨리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93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개띠] 5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70년생 본인의 성실한 삶의 자세가 빛을 보는 때입니다. 82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지 못합니다. 94년생 좋지 않은 일에 말려 들게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욕심을 부리고 있다면 이루기 힘들 것입니다. 71년생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처리하세요. 83년생 지금은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95년생 내실을 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6-01-07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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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중문화] 원조 스타부터 인기 아이돌까지…새해부터 컴백 러시

2016년 가요계는 새해 벽두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원조 스타는 물론 인기 급상승 중인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인 가수들까지 가세해 올 한해 가요계도 풍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가요계 컴백 러시의 포문을 연 것은 걸그룹 달샤벳이다. 달샤벳은 지난달 초 멤버 지율과 가은이 탈퇴하면서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의 4인조로 그룹을 재편성했다. 5일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하고 신곡 '너 같은'으로 활동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4인조로 재편된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그룹 위너와 틴탑도 1월 중 컴백한다. 위너는 오는 11일 새 앨범을 통해 1년 5개월여 만에 컴백한다. 새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티저 필름을 공개하며 위너의 컴백과 관련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틴탑도 1월 중 컴백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조 스타들의 컴백도 이어진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비와 세븐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비는 올해 3~4월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그는 지난해 콘서트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가장 비다운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를 하며 바쁘게 활동해온 세븐도 올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세븐은 군 전역 이후 첫 국내 가수 활동인 만큼 궁금증이 크다.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도 12일 자정 새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2012년 이후 4년여 만의 솔로 컴백이다. 겨울에 어울리는 낭만적이고 따뜻한 감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엠씨더맥스는 1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하고 2년 만에 컴백한다. 3인조 보컬 그룹 V.O.S도 최현준, 박지현, 김경록의 완전체 멤버로 오는 13일 6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대형 기획사의 신인 그룹들도 2016년 첫 모습을 드러낸다. 씨스타, 몬스타엑스, 케이윌 등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연예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2인조 걸그룹 우주소녀를 선보인다. 정확한 데뷔일은 미정이며 현재 멤버들의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뷔 이후에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첫 남성 댄스 그룹을 선보인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 '에프엔씨 킹덤 인 재팬'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그룹으로 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제국에서도 새로운 보이 그룹이 등장한다. 5인조 그룹 임팩트는 오는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6-01-07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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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두산과 연봉 120만 달러에 재계약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5·미국)가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했다. 두산은 6일 "우완 정통파 투수 니퍼트와 연봉 120만 달러(약 14억4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니퍼트는 2011년 처음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밟았다. 이번 재계약으로 6년 연속 두산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다만 연봉은 지난 시즌 15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가 삭감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 때문이다. 니퍼트는 KBO리그에서 다섯 시즌을 보내면서 127경기에 등판해 단일팀 외국인 선수로는 최다인 58승(32패)을 거뒀다.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며 두산의 에이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다인 768⅓이닝을 소화했다. KBO리그 최다인 73차례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도 달성했다. 그러나 역대 외국인 선수 몸값으로는 최고액인 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뛴 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잇따른 부상 여파로 20경기에서 6승 5패, 평균자책점 5.10을 올리는 데 그쳤다. 9월 중순 부상에서 복귀한 후 전성기의 위력적인 구위를 되찾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6⅔이닝 연속 무실점 신기록을 세우는 등 맹활약하며 두산이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힘을 보탰다. 포스트시즌에서만 5경기에서 3승을 거두고 32⅓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0.56의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다. 시즌이 끝나고 두산과 니퍼트는 재계약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었다. 다만 두산은 정규시즌에서 부진으로 몸값 삭감은 불가피하다고 봤다. 니퍼트는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 이상의 연봉은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쉽게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25일 KBO에 니퍼트를 재계약 대상선수로 통보한 두산은 크리스마스 연휴 이전 니퍼트의 에이전트에게 재계약 최종안을 보내놓고 답을 기다려 왔다. 결국 두산은 오는 15일 호주 시드니로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 에이스 니퍼트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2016-01-06 16:51:3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