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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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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측, FC포르투 이적설 부인 "포르투와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아"

축구 대표팀 공격수 석현준(비토리아FC)이 포르투갈의 명문 구단 FC포르투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6일(한국시간) "포르투가 석현준과 5년간 계약할 것"이라며 "석현준의 원소속구단인 비토리아FC는 이적료 150만 유로(약 19억원) 정도를 받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지시간으로 오전까지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가 석현준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가 되면서 석현준의 포르투행에 무게를 싣는 내용으로 기사를 보강했다. 또한 '아 볼라'는 "석현준이 6일 경기를 끝으로 비토리아FC를 떠나게 될 것"이라며 "비토리아FC의 페르난도 올리베이라 구단 사장이 현재 외국 체류 중이라 7일 정도에 이적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적 사실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러나 석현준의 에이전트 측은 "포르투에서 연락이 오면 좋겠다. 정확한 것은 지금 포르투와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다만 "석현준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은 있다. 경기에서 꾸준히 뛸 수 있는 팀이어야 한다. 그래서 조건과 상황이 잘 맞는 곳을 찾고 있다"고 이적 의사가 있음은 인정했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1부) 리가에서 9골을 꽂아 득점 랭킹 3위에 올라 있다. FA컵에서도 2골을 터트리며 시즌 11골을 작성해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2016-01-06 16:38:4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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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사업부문, AOMG 인수…장르 다변화 힘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최근 힙합 신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레이블인 AOMG를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AOMG는 가수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정기석)이 공동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이다. 2013년 8월 설립됐으며 그레이·로꼬·엘로·어글리덕·DJ웨건·DJ펌킨·후디 등 대한민국 힙합 신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이번에 레이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AOMG가 R&B와 힙합 음악에서 시작해 종국에는 국내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가장 트렌디한 레이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지원할 것"이라며 "다채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음악시장 확장 및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AOMG는 음악 제작과 운영은 독자적으로 진행한다. CJ E&M이 보유한 유통·마케팅·글로벌 네트워크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힙합과 R&B 음악 사업을 글로벌로 본격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국내 음악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해 2014년 8월 본격적인 레이블 체제를 도입했다. 기존에 선급금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음악 레이블을 지원하는 것이다. 각 레이블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MMO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 뮤직웍스, 그리고 일본 합작법인인 CJ 빅터(Victor) 등의 레이블을 운영 중인 CJ E&M은 지난해 힙합 전문 레이블 하이라이트레코즈에 이어 AOMG까지 인수했다. 다양한 장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정수영 홍보팀장은 "아이돌 중심에 스트리밍 기반으로 음악을 소비하는 가요 시장에서 장르의 다변화가 절실하다. 이것이 대형 기획사와 CJ E&M 같은 기업이 해야 하는 역할이라고 본다"고 레이블 체제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근 힙합 레이블을 연이어 인수한 것에 대해서는 "힙합은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중국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르 다변화라는 큰 틀 안에서 레이블 인수를 진행한 것"이라며 "올해도 음악의 진정성과 실력을 있는 레이블을 다양하게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1-06 13:04:5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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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떠나보낸 넥센, 염경엽 감독 "4년 연속 PS 진출이 목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임경엽 감독이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2016년 목표를 밝혔다. 염 감독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6년 시무식에서 "올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PS) 진출"이라며 "이를 달성하려면 올해는 팀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간판 타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를 비롯해 유한준(KT 위즈), 손승락(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수술 중인 한현희 등 주요 전력이 없는 상황에서 2016년을 맞이하게 됐다. 희망과 기대보다 불안과 우려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염경엽 감독은 4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팀 퍼스트'를 강조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선수 개개인의 가치 창출을 통해 팀을 만들었다. 올해부터는 3년을 경험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에 치우치면서 해를 끼쳤던 점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 변화를 줄 시점이다. 여러 가지를 고민한 결과 올해는 '팀'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개개인의 선수 가치 창출을 할 것"이라며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해 팀이라는 안 보이는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수들, 스태프, 구단 프런트 모두가 팀이라는 한 방향으로 새로운 도약을 한다면 분명히 2016년 마무리가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선수 개개인에게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기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우리 구단 화장실에 좋은 말이 쓰여 있다. 그중에서 공감했던 것 중 하나가 '평범한 선수는 꿈이 있고 계획이 있는 선수는 성공한다'는 글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꿈을 이루려면 계획이 있어야 한다. 정확한 방향과 계획을 갖고 훈련해야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막연한 것이다.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은 싫다. 개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확한 계획과 방향을 갖고 노력해 달라. 그럴 때 팀이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말 올 시즌은 히어로즈에 가장 중요한 한 해"라며 "스태프, 코치진, 선수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시즌을 준비하고 맞이했으면 좋겠다.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6-01-06 13:04:4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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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5년 계약

축구 대표팀 공격수 석현준(비토리아FC)이 포르투갈의 명문 구단 FC포르투로 이적한다. 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6일(한국시간) "포르투가 석현준과 5년간 계약할 것"이라며 "석현준의 원소속구단인 비토리아FC는 이적료 150만 유로(약 19억원) 정도를 받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지시간으로 오전까지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가 석현준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후가 되면서 석현준의 포르투행에 무게를 싣는 내용으로 기사를 보강했다. 또한 '아 볼라'는 "석현준이 6일 경기를 끝으로 비토리아FC를 떠나게 될 것"이라며 "비토리아FC의 페르난도 올리베이라 구단 사장이 현재 외국 체류 중이라 7일 정도에 이적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적 사실을 기정사실화했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1부) 리가에서 9골을 꽂아 득점 랭킹 3위에 올라 있다. FA컵에서도 2골을 터트리며 시즌 11골을 작성해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현지 언론들은 석현준이 포르투갈 명문 구단으로 손꼽히는 포르투와 스포르팅 리스본은 물론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호펜하임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차두리와 기성용이 활약했던 스코틀랜드 명가 셀틱도 석현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츠맨'은 "셀틱이 비토리아FC의 스트라이커 석현준 영입에 나섰다"며 "석현준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흐로닝언 등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2016-01-06 13:04: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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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부상 복귀 앞둔 류현진에 엇갈린 전망

미국 언론이 201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와 폭스스포츠는 5일(이하 한국시간) 잭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떠나면서 공백이 생긴 2016시즌 다저스 선발 투수진을 화두에 올렸다. 그러나 두 매체의 논조는 서로 달랐다. 뉴욕 포스트는 "다저스가 그레인키를 잡지 못한 건 비판받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폭스스포츠는 "다저스는 그레인키 없이도 선발진을 잘 꾸려나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두 기사 모두 류현진을 언급했다. 뉴욕 포스트는 "다저스는 6년 3600만달러에 류현진을 영입했다. 지난 두 시즌(2013, 2014년) 동안은 정말 좋은 계약이라고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류현진은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사실을 강조하며 "다년 계약의 위험성도 보인다"고 비판적인 의견을 내놨다. 지난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의 '완벽한 복귀'를 기대하지 않는 뉘앙스다. 반대로 폭스스포츠는 "류현진이 완벽하게 돌아올 확률은 80%다. 그레인키가 떠났지만 마에다 겐타를 영입했다. 그리고 다저스는 여전히 류현진을 보유하고 있다"며 류현진의 부활을 기대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복귀를 자신하고 있다. 류현진도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재활 상태를 점검했을 때에도 희망적인 평가가 나왔다. 류현진은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 2014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다저스 3선발 자리를 굳혔다. 당시 성적만 기록하면 커쇼를 잇는 2선발로도 손색이 없다. 한편 류현진은 1월 중순 다시 미국으로 떠나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한다.

2016-01-06 13:04: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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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번째 평가전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두 번째 평가전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23시20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연다.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두바이에서 훈련 중이다. 23세 이하 대표팀의 역대 전적은 5전3승2무로 한국이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그러나 중동의 강호인 사우디아라비아는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지난해 1월 오만에서 열린 AFC U-22 챔피언십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한국은 준결승에서 이라크에 패했다. 3-4위 결정전에서도 요르단을 꺾지 못하고 4위에 머물렀다.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올림픽 예선에서도 중동세의 약진이 예상된다. 리우네자네이루 올림픽 티켓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이날 평가전이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마지막 기회다. 한국은 지난 4일 열린 UAE와의 1차 평가전에선 베스트 멤버들을 후반에 투입하는 변칙적인 선수 기용을 하고도 이영재(울산 현대)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신태용 감독은 "평가전에서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줄 수는 없다. 숨길 것은 숨겨야 한다"며 2차 평가전에서도 전술 점검에 무게를 둘 것임을 예고했다. 신 감독은 UAE와의 평가전에선 경기 초반 4-3-3 전술을 쓰다가 4-1-4-1 전술로 바꿨다. 후반 중반부터는 4-4-2 전술로 변화를 주는 등 다양한 전술을 가동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는 수비진의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신경쓸 것으로 보인다. UAE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상대방 공격수에게 순간적으로 뒷공간 침투를 허용해 수비진이 무너지는 장면을 수차례 내보였다. 신 감독도 탄탄한 수비가 자신의 철학인 공격축구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다양한 수비진의 조합을 실험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신태용호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치른 뒤 8일 결전의 땅 카타르로 이동한다.

2016-01-06 09:15: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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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러브콜 잇따라…포르투·셀틱서 관심 보여

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FC에서 시즌 11호골을 터트리며 맹활약 중인 축구 대표팀 공격수 석현준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은 포르투(포르투갈)와 셀틱(스코틀랜드)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석현준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축구전문 매체 '아 볼라'는 6일(한국시간)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가 석현준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이번 시즌 득점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석현준은 비토리아FC와 2018년 계약이 만료되며 500만 유로(64억원)의 바이아웃조항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포르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석현준을 영입하려고 이미 비토리아FC와 접촉에 나섰다"며 "협상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현준은 이번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1부) 리가에서 9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라 있다. FA컵에서도 2골을 터트리며 시즌 11골을 작성해 물 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라이벌인 포르투와 스포르팅 리스본은 물론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와 호펜하임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차두리와 기성용이 활약했던 스코틀랜드 명가 셀틱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츠맨'은 "셀틱이 비토리아FC의 스트라이커 석현준 영입에 나섰다"며 "석현준은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흐로닝언 등에서 활약했다"고 소개했다.

2016-01-06 08:59:38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6일 수요일 (음력 11월 27일)

[쥐띠] 48년생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60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72년생 누구나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84년생 이성을 동반하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자기가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61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주의하세요. 73년생 직책에 충실하여야 나중에 좋을 것입니다. 85년생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일은 불길합니다. [범띠] 50년생 험난하고 힘든 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62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지 않는 운입니다. 74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됩니다. 86년생 근심걱정이 한번에 사라집니다. [토끼띠] 51년생 노력하지만 보람 없이 무너집니다. 63년생 생활이 불안하고 위태위태합니다. 75년생 기대만 컸을 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87년생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용띠] 52년생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세요. 64년생 동쪽이 길방입니다. 76년생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습니다. 88년생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65년생 원통할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77년생 귀하를 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진행중입니다. 89년생 건전한 사고를 지니도록 하세요. [말띠] 54년생 자신의 단점을 알아차리면 좋습니다. 66년생 업종은 바꾸지 마세요. 78년생 매사가 기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됩니다. 90년생 희망하는 직종을 찾았으나 능력이 부족합니다. [양띠] 55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7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삼가하세요. 79년생 순탄하게는 사업이 흘러갈 것 입니다. 91년생 병이 찾아오면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하는 일마다 길하니 제물이 쌓일 것입니다. 68년생 이로움이 아주 많습니다. 80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게 됩니다. 92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큰 재물을 얻을 운 입니다. 69년생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81년생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됩니다. 93년생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개띠] 58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세요. 70년생 업무가 얽혀 힘든 하루입니다. 82년생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어려워집니다. 94년생 새로이 시작하려는 일은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시기입니다. [돼지띠] 59년생 근신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합니다. 71년생 치성을 다해 빌도록 하세요. 83년생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95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습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6-01-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돌아가신 어머님이 꿈에서 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모곡 남자 58년 11월 23일 08시 Q:저는 제조업체에서 공작기계조립 하는 일을 하다가 퇴직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매일 어수선한 꿈을 꾸다가 깨면 다시 잠을 자는데 힘이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 피로 합니다.그래서 누구 말대로 엄나무뭉치를 머리맡에 두거나 식칼을 놓고 자는데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어제는 돌아가신 어머님이 눈물을 흘리며 우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실 때 임종도 못 본 아쉬움이 제 가슴속에 한으로 남아 있는데 집안 사정으로 제사도 못 지내고 1년에 1번 차례만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어찌해야 잠을 편히 잘 수 있겠으며 앞으로 무슨 일을 해먹고 살아야 합니까? 부탁 합니다. A:꿈은 신약한 사람들이 허약하기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며 해몽에 정답은 반드시 있지만 풀이가 천차만별이니 풀이를 잘 해야겠지요. '평소에 마음이 꿈에 나타난다'는 말은 예부터 내려온 애기이며 맞는 말입니다. 좀 전에 언급했듯이 같은 형태에 꿈이라도 상황에 따라 달리 해석이 될 수 있는데 우는 꿈을 꿔도 대성통곡을 한 것과 아닌 것에 따라 정반대로 해몽이 됩니다. 모친에 대한 꿈은 앞으로 집안에 좋지 못한 흉사나 장애 손재 구설이 생기며 사업의 실패와 좌절 등 궂은 일이 닥치게 됨을 암시합니다. 팔자구조를 봐도 조상자리가 충살(沖殺:충돌하는 흉함)을 맞고 있으니 제사를 등한시하는 것이며 대운에서 어머니궁이 해(害)을 받고 있습니다. 생년과 생월에 귀문(鬼門:귀신이 들락거리듯 비정상)이 들어 모친생각이 애절하게 일어나는 것인데 임종도 못 보신 그 당시 처지이므로 모친께서 돌아가신 후에 49재나 천도 재를 지내지 않았을 거라 추측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었을 때는 몰랐었던 부모님의 자식 사랑에 따른 고생하시던 모습이라던가. 자신을 위해 애쓰시던 모습이 애절하게 느껴지니 살아계실 때 제대로 못한 것이 가슴에 맺혀 그것이 꿈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응어리를 풀고 영혼을 위로하여 극락세계로 가도록 하는 천도재를 지내 드리도록 하세요. 부모님뿐만 아니라 귀하와 관계된 원혼들의 안식처를 천도함으로서 살아있는 사람이 잘되게 하는 것이므로 좋은 날짜를 택하여 올리도록 하세요. 앞으로 할 직업은 그동안 기계를 다루는 일을 해 오셨기 때문에 그것을 자본으로 하여 설비수리 및 관리하는 서비스 업체를 창업토록 하되 다시 상담 신청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6-01-06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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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루키즈', 우승 팀 가릴 파이널 콘서트 23일 개최

'2015 K-루키즈' 6개 팀 중 우승 팀을 가리는 파이널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K-루키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다. 지난해 7월 31일 공개오디션을 통해 데드버튼즈(Dead Buttons), 보이즈 인 더 키친(Boys In The Kitchen), 빌리카터(Billy Carter), 스트레이(The Stray), 에이퍼즈(A-FUZZ), 엔피유니온(NP UNION)까지 총 6팀의 '2015 K-루키즈'를 선발했다. 파이널 콘서트에서는 경연을 통해 위의 6팀 중 3팀을 선별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그동안 가장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이 수여된다. 파이널 콘서트를 축하하는 선배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데뷔 20년차인 펑크 밴드 크라잉넛,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밴드 데이브레이크, 청량한 사운드의 남성 듀오 페퍼톤스, 혁신적인 사운드로 돌아온 밴드 칵스, 그리고 '2014K-루키즈' 우승팀인 아즈버스가 축하무대를 꾸민다. '2015 K-루키즈'는 그동안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아왔다. 실력 향상을 위한 합주실부터 신규 앨범 및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과 발매 이후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 혜택이 제공됐다. 또한 선배 뮤지션과의 합동 기획 공연과 국내 유수 음악 페스티벌의 출연 기회도 얻었다. 파이널 콘서트 이후에는 2015K-루키즈 팀들의 합동 전국 투어도 예정돼 있다. 한편 '2015 K-루키즈' 파이널 콘서트는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네이버 뮤직 스페셜, K-루키즈 공식 SNS 등에서 진행되는 초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K-루키즈 공식 SNS(www.facebook.com/K.Rookies)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01-05 21:58: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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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다이노' 감독·제작자 "제작진 교체, 원점에서 다시 풀어내"(인터뷰)

오는 7일 개봉 예정인 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굿 다이노'의 피터 손 감독과 제작자 드니스 림이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제작진 교체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드니스 림은 "처음의 제작자가 다른 작품 참여를 위해 떠나게 돼 2013년 6월부터 이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피터 손 감독이 영입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굿 다이노'는 당초 '업'을 연출한 밥 피터슨 감독의 신작으로 제작이 진행됐다. 그러나 2014년 여름 개봉을 1년여 앞둔 상황에서 밥 피터슨 감독이 하차하면서 개봉이 연기됐다. 메가폰은 '업'에 참여했으며 단편 '구름 조금'을 만든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에게 돌아갔다. 피터 손 감독은 "밥 피터슨 감독이 처음에 냈던 아이디어의 핵심은 아이와 강아지의 관계에 대한 역발상으로 공룡이 아이 역할을 하고 사람이 강아지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거기서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했는데 너무 복잡해졌다. 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 공동체의 변화, 몬스터의 이야기 등이 복잡하게 꼬이면서 영화가 어려워지는 난관에 부딪혔다"고 초창기 원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피터 손 감독은 "밥 피터슨 감독의 뒤를 이어 연출을 맡으면서 이것을 어떻게 풀 수 있으지 두려움이 있었다. 그때 생각한 것이 '원점으로 돌아가자'였다"며 "처음의 아이디어였던 '아이와 강아지의 이야기'로 돌아가 스토리를 다시 풀어갔다. 알로의 나이대도 좀 더 어리게 조정하면서 많은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굿 다이노'는 지구에 운석이 떨어지지 않아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는 상상 아래 공룡 아로와 인간 아이 스팟의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광활한 대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공룡과 아이의 모험담이 인상적이다. 드니스 림은 "이 작품은 갈등과 생존에 대한 심플한 스토리다. 대자연 속에서 캐릭터와 세상이 살아 숨쉬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되길 바랐다. 그리고 자연이 방대하고 아름다우면서도 극도로 위험한 곳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피터 손 감독은 "공룡과 아이에 대한 역발상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인간의 존재감도 표현할 수 있었고 상실감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었다"며 "언어 없이도 의사소통을 하는 알로와 스팟을 통해 또 다른 인간적인 측면도 함께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주제를 설명했다. 이번 작품은 픽사 최초로 아시아계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피터 손 감독은 앞으로의 픽사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드니스 림은 "피터 손 감독은 탁월한 직관을 지닌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라며 "피터 손 감독이 처음부터 연출하게 될 다음 작품에 대한 픽사 내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피터 손 감독도 "앞으로의 픽사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은 큰 부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선배 감독들을 통해서 심플하고 단순한 스토리를 통해 보다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진정성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어렵지만 즐거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6-01-05 18:33:1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