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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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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걸그룹 걸스데이가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는 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멤버 소진은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주신 많은 사랑 정말 감사합니다.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걸스데이가 한걸음 더 성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원숭이띠인 유라는 "올해는 병신년 원숭이해입니다. 그리고 제가 원숭이띠입니다. 올해 아주 좋은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날 것 같아요. 여러분 저의 좋은 일 여러분께도 나눌게요. 아프지 마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민아 "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다 대박 나시길 바래요.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민아도 올해 좋은 일 많이 만들게요. 여러분 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최근 '응답하라 1988'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 막내 혜리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복은 아무리 나눠도 줄지 않고 더 커진다고 해요. 우리 다 같이 복을 많이 나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IMG::20160101000014.jpg::C::480::}!]

2016-01-01 11:50: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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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두바이서 훈련 돌입…4일 UAE와 평가전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 축구 국가 대표팀이 리우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 확보를 위해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입성했다. 29일부터 두바이 외곽 제벨알리 사격클럽 부설 축구경기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숙소는 이곳과 멀지 않은 제벨알리 호텔이다. 호텔과 훈련장 모두 두바이 도심과 약 30㎞ 떨어진 제벨알리 항구를 낀 자유무역지대 안에 있다. 대표팀은 오후 1시에 오전 기본 훈련을 마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부 전술을 가다듬는 일정을 짰다. 지난달 31일에도 같은 스케줄을 소화했다. 오후 훈련에는 셔틀런으로 시작해 2대1 패스와 슈팅 연습이 이어졌다. 4대4로 공수를 나눠 15초 안에 골을 넣는 미니게임도 20분 정도 진행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특히 공격 시 공간을 창출하는 전술 훈련에 집중했다. 신 감독은 "저녁이 되면 걸프 지역 날씨가 예상보다 쌀쌀하다"며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에 신경을 썼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카타르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고 격려했다. 대표팀은 4일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7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이후 8일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이 열리는 카타르로 향한다. 12일 시작되는 이 대회에서 3위안에 들어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예멘과 함께 C조에 속했다.

2016-01-01 11:29: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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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의 명화 에세이] 얼음보다는 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로버트 루이스 리드

익숙해지는 것. 우리는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서 낯설음의 시간을 건너 익숙함의 감정을 지니도록 이해하고. 인정하고. 노력하고. 부딪히고. 상처받으면서 이리저리 노력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기다리던 그날이 오면. 내가 이러기 위해 도대체 얼마만큼이나 마음을 바삐 움직였는지는 까먹을 정도로 신선했던 낯선 그 시간을 그리워하지요. 올해도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한 해를 제대로 보내기 위해 이리저리 계획하고, 뛰어 다니고, 도전하고, 배우고, 넘어지고 그러다 마무리가 되어가는 그날이 다가오면 내가 올 한 해를 잘 보내기위해 얼마만큼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지냈는지는 까맣게 잊고 흘러간 시간들을 아까워했네요. 내년에도 또 이러겠죠. 익숙함과 낯설음 사이를 수십 번 왔다 갔다 하면서 그렇게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겠죠. 매주 글을 쓸 수 있게 해준 이 공간에게 감사합니다. 올해 만난 구독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같은 표현이라도 따뜻하게 하는 것. 얼음보다는 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거리가 꽁꽁 얼었습니다. 얼어있는 거리를 보면서 졸졸졸 얼음 사이를 비집고 인사하는 봄날의 시냇가가 떠올랐습니다. 추운 날씨, 마음만큼은 그림 속 시냇가처럼 이왕이면 차갑게 굳은 얼음보다는 흐르는 물처럼 지내요. ⓒ이소영(소통하는 그림연구소-빅피쉬 대표/bbigsso@naver.com/출근길 명화 한 점, 그림은 위로다, 명화보기 좋은 날 저자)

2015-12-31 21:24: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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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日 두 번째 싱글 '로스트'로 현지 차트 상위권 등극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로스트(LOST)'로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23일 일본에서 발매한 히스토리의 싱글 '로스트'는 주간 차트(2016년 1월 4일 기준) 타워레코드 전점 싱글 차트 정상을 찍었다. 오리콘 CD 싱글 랭킹 6위, 빌보드 재팬 싱글 차트 '톱 싱글즈 세일즈'에서도 5위로 진입했다. 앞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3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데일리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주간 차트까지 잇달아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히스토리는 지난 9월 발매한 첫 싱글 '죽어버릴지도 몰라'의 일본어 버전으로 타워레코드 전점 싱글 주간 차트 2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7위,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차트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데뷔 4개월 만에 잇달아 현지 주간 차트를 갱신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곡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역시 멤버 장이정이 직접 쓴 시적인 가사와 박력 넘치는 댄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돼 현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히스토리는 내년 1월 17일 도쿄 마운트레니아홀에서 '히스토리 2016 해피 뉴 이어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핀란드, 영국, 프랑스, 루마니아 등 유럽 4개국 라이브 투어도 예정돼 있다.

2015-12-31 10:08:5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