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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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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최희섭, 은퇴하나? "시간이 필요한 상황"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KIA 타이거즈의 최희섭(36)이 은퇴를 고민 중이다. 21일 KIA에 따르면 최희섭은 최근 면담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 한 관계자는 "허리가 안 좋아서 선수 본인이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구단으로서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KIA 측이 밝힌 '필요한 시간'은 최희섭이라는 선수에 대한 예우를 고민할 시간을 뜻한다. 최희섭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타석에 섰던 타자다. 199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 2002년 빅리그에 데뷔해 플로리다 말린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거쳤다. 2005년 6월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등 메이저리그 통산 363경기 타율 0.240에 40홈런 120타점을 남겼다. 그는 뇌진탕 부상 후유증을 겪다가 해외파 특별지명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다. 고향팀 KIA에서 김상현과 함께 'CK포'를 구축, 2009년 타율 0.308에 33홈런 100타점을 터뜨려 KIA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안겼다. KIA 관계자는 "은퇴한다고 해서 그저 '은퇴하라'고 할 수는 없다. 모양새라는 것이 있지 않으냐"며 최희섭을 어떤 모습으로 떠나보낼지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반면 2008년 해외파 특별지명으로 미국에서 돌아와 KIA에 입단한 서재응(38)은 내년에도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갈 전망이다. KIA는 기본적으로 선수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내년 선수단 구성은 코칭스태프가 결정할 부분인 만큼 서재응이 다른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5-10-21 09:28:4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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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토론토 완파…WS까지 1승 남겨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반격을 막고 월드시리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캔자스시티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1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캔자스시티는 1회부터 방망이가 폭발했다. 선두타자 알시데스 에스코바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 벤 조브리스트가 토론토의 우완 선발투수 R.A. 디키를 상대로 2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어 로렌조 케인이 볼넷을 골라내 출루하고 에릭 호스모의 중전 안타가 터진 뒤 폭투와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달아났다. 2회에는 알렉스 리오스의 비거리 134m의 대형 홈런포로 1점을 추가했다. 토론토의 선발투수 R.A. 디키는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삼진 5실점(4자책)을 기록하고 1⅔이닝 만에 강판됐다. 토론토의 반격은 3회에 시작됐다. 1사 1, 2루에서 조쉬 도날슨이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크리스 영을 상대로 1타점 좌전 2루타를 때렸고, 후속타자 호세 바티스타의 2루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7회부터 캔자스시티의 방망이는 다시 불을 내뿜었다. 토론토의 세 번째 투수 라트로이 호킨스한테서 볼넷과 잇따른 안타로 무사 만루의 찬스를 만든 뒤 7회에만 4점을 뽑아냈다. 8, 9회에도 캔자스시티의 기세는 계속됐다. 1사 만루에서 에스코바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달아난 뒤 케인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도망갔다. 토론토는 9회 들어서도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다. 패색이 짙어지자 불펜 투수를 아끼기 위해 내야수인 클리프 페닝턴을 마운드에 올렸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야수가 마운드에 오른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그러나 페닝턴이 연이어 안타를 얻어맞으면서 토론토는 캔자스시티에 2점을 더 내줬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토론토 타선은 안방에서 캔자스시티의 절반도 안 되는 7안타에 그쳤고, 그나마도 득점으로 제대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양팀은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5차전을 벌인다.

2015-10-21 09:23:2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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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월드컵] 한국, 기니와 전반전 0-0으로 마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기니와의 경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21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두 팀 모두 득점 없는 상황으로 후반에 들어갔다. 이승우(FC바르셀로나)와 유주안(매탄고)이 최전방 투톱 공격수로 출전한 대표팀은 전반 6분 이승우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김진야(대건고)에게 절묘한 패스를 연결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이 나왔다. 그러나 공이 약간 길어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승우는 전반 11분에 과감한 돌파를 시도하고 15분과 32분에는 페널티 지역 밖에서 위협적인 프리킥을 구사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전반 20분에는 반대로 김진야가 이승우에게 침투 패스를 연결했지만 역시 공이 약간 길어 상대 골키퍼가 먼저 막아냈다. 전반 28분에는 기니의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골키퍼 안준수(의정부FC)가 힘겹게 선방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또한 32분 역습 상황에서 나비 방구라의 슛을 박명수(대건고)가 몸으로 막아냈다. 42분에는 야모두 투레의 땅볼 스루패스가 우리 문전 앞을 스쳐 지나가는 등 기니의 공세가 거세졌다.

2015-10-21 09:16:26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1일 수요일 (음력 9월 9일)

[쥐띠] 48년생 무엇을 해도 일이 풀리지 않습니다. 60년생 문제가 쌓이게 됩니다. 72년생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지 마세요. 84년생 연애를 할 때는 심사 숙고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소띠] 49년생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중하세요. 61년생 욕망을 조금만 더 참으세요. 73년생 이 달 말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5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범띠] 50년생 객지에서 친구를 만나 삶에 의욕이 생깁니다. 62년생 원대한 소원이라도 쉽사리 성취됩니다. 74년생 금전관계로 피곤합니다. 86년생 너무나 좋은 기운이 귀하를 맴돌고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늦바람이 더 무섭습니다. 63년생 새로운 인연자가 생기어 사랑운이 상승하는 시기입니다. 75년생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지 마세요. 87년생 정열적인 사랑을 하게 됩니다. [용띠] 52년생 지금 당장의 일만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64년생 소화기관쪽에 질병을 유의하세요. 76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아량과 덕을 베풀어야 합니다. 88년생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날입니다. [뱀띠] 53년생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 받을 수 있습니다. 65년생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 밀고 나가세요. 77년생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89년생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여행운과 국외로 나갈 운이 많습니다. 66년생 많은 것을 보고 느끼세요. 78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90년생 내짝은 어디에 있을까 고민하지 마세요. [양띠] 55년생 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67년생 지나친 생각은 금물입니다. 79년생 애정운은 하락세입니다. 91년생 지금껏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기회가 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68년생 모든 것이 순리대로 될것입니다. 80년생 행운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92년생 변화와 이동수가 많아 바쁜 한달을 보낼 것입니다. [닭띠] 57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69년생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세요. 81년생 금전운은 지출이 많으니 관리에 신경 쓰세요. 93년생 친절한 전화 한통화가 애인 사이를 발전시켜 줄것입니다. [개띠] 58년생 당신의 계절이 왔습니다. 70년생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82년생 언제나 처럼 주변에 활기를 넣어주세요. 94년생 주변 사람의 의견에 좌지우지 되지 마세요. [돼지띠] 59년생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행동하세요. 71년생 모든 모임에는 꼭 참석하세요. 83년생 동쪽에서새 귀인을 만나며, 목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95년생 금전운이 길합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0-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 인생이 너무 답답합니다..

슈퍼파워 남자 78년 3월 24일 음력 새벽 4시 27분 Q: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사주풀이를 항상 보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진로 운과 결혼 운을 조언 받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제 현 상황이 비정규직 직장을 다니고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있는 한국 나이로 38살 남자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도 비정규직이고 원치 않는 직장이기에 매일 관둬야지 하면서도 먹고 살아야하기에 관두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물론 여자 친구도 없습니다. 지금 어느 길로 가야할지 뭘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상황입니다. 또 한 가지 제 팔자에 여자를 만나 결혼 할 팔자는 있는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A:국립국어원에서는 매년 신 어조를 발표하는데 그 시대를 반영하여 유행되어 생겨난 말이 신어조입니다. 몇 년 전에는 '삼포세대(三抛世代)'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생활고로 인하여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작년에는 '오포세대'로 바뀌더니 지금은 칠포(七抛)세대로 도래해 있습니다. 연애,결혼,출산,인간관계,주택구매,꿈,희망까지도 버린 세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심각한 시절에 귀하는 3月 계수(癸水)사주가 진월(辰月)에 태어났는데 여자가 전혀 없는 사주는 아니므로 결혼을 하게 되는데 2017년에 양띠와 연분이 되고 이시기를 평소처럼 지나치면 40대 중반에도 혼자 지내게 되니 염두에 두십시오. 배우자 궁에 귀문 살이 작용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서 따지는 것이 많아 안 될 수도 있으니 낮은 자세로 낮춰서 뜻이 이뤄지도록 하고 여자가 나타나면 그때 다시 상담을 의뢰 하세요. 현재 비정규직으로 직장이 불안스럽겠지만 귀문 살이 있는 사람은 무슨 일이던지 기술을 습득하면 늦게 배워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잘할 수 있으니 한탄하지 말고 주변에서 기능직에 있는 곳을 찾아 기술을 배우십시오. 직장에서 일하면서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운도 오지 않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기술에 탄력이 붙을 때까지는 비정규직이거나 돈이 많고 적고를 구별 말고 열심히 하여 장래에 창업이나 기능인을 염두에 두십시오. 돈은 없다가도 있을 수 있는 것이지만 희망을 잃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아직 젊고 일할 수 있는 육신이 멀쩡한 것이 기회이며 만나는 사람과 시간 약속을 잘 지키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귀하의 은행통장에 예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10-2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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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8년 만에 돌아온 전자양 "음악 말고는 재미있는 게 없어요"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자양의 음악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란 쉽지 않다. 포크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연약한 감성을 담았던 데뷔 앨범 '데이 이즈 파 투 롱(Day is far too long)', 그리고 일렉트로닉과 실험적인 요소를 가미했던 두 번째 앨범 '숲' 사이의 간극이 이를 잘 보여준다. 어느 한 곳에 머물지 않고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것, 전자양을 진정한 '인디 음악'이라고 칭할 수 있는 이유다. 최근 발표한 새 앨범 '소음의 왕'은 전자양의 새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가장 큰 변화는 솔로 프로젝트에서 5인조 밴드 체제가 됐다는 것이다. 프렌지·9와 숫자들의 유정목, 프렌지의 윤정식, 마이티 코알라 출신 정아라, 브로콜리 너마저의 류지가 새롭게 가세했다. 새 앨범을 내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8년이다. 전자양의 음악을 기다려온 이들에게는 무척 긴 기다림이었다. 그러나 전자양이 음악 작업을 그만 둔 것은 아니었다. '숲' 발표 이후 대학원을 다녔고, 프렌지·흐른 등 다른 밴드와 뮤지션의 앨범을 프로듀싱했으며, 영화 '하나안'의 음악도 담당했다. 쉼 없이 음악 작업을 해온 전자양인 본격적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게 된 것은 올해 초부터였다. 그동안의 작업 과정이 자연스럽게 밴드 구성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혼자 하는 것이 편하기는 해요(웃음). 하지만 결과물을 보면 지금 밴드로 나온 음악이 더 발전된 것 같아요. 예전에는 밴드 세션을 프로듀싱할 자신감이 없었어요. 그런데 프렌지를 프로듀싱하면서 밴드 멤버들과 싸우기도 하며 합의점을 찾아가다 보니 훈련이 되더라고요. 지금도 멤버들과 많이 부딪히기는 해요. 그러나 차차 더 제대로 된 밴드를 하고 싶어요." (전자양) "전자양 형이 2집을 내고 처음 만났어요. 클럽 빵에 공연을 보러 갔다 같이 술을 마시는데 '기타를 구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같이 하게 됐죠." (유정목) 새 앨범 '소음의 왕'은 총 5곡에 러닝타임은 24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음악의 밀도는 70분에 달했던 '숲'에 못지않을 정도로 빽빽하다. 이전까지의 앨범이 내성적인 소년의 조심스러운 고백 같았다면 새 앨범은 그런 소년이 비로소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는 느낌이다. 앨범 커버에도 이런 점이 잘 담겨 있다. 물론 전자양의 음악을 오래 기다려온 이들이라면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울 법도 하다. 그러나 여기에는 음악 시장에 대한 전자양 멤버들 나름의 고민이 담겨 있다. "'숲'을 발표할 무렵 MP3 음원이 많이 유통되기 시작했어요. 그런 것에 대한 안티로 'CD는 70분이다'라는 생각에 앨범 한 장을 노래들로 가득 채웠죠. 그런데 앨범을 끝까지 잘 못 들으시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이번에는 5곡을 채웠어요. 앨범을 끝까지 듣고 한 번 더 듣고 싶어지는 정도라 딱 좋은 것 같아요." (전자양) 음악적인 변화도 눈에 띈다. 첫 곡 '거인'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멸망이라는 이름의 파도'와 이어지는 '캠프파이어'까지 변화무쌍한 음악의 흐름이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전자양은 "후크송처럼 30초만 듣고 버리는 노래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30초마다 음악이 시시각각으로 바뀌는 노래를 만들려고 했다"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조용조용 노래 불렀던 창법도 밴드 형식에 맞춰 변화를 줬다. 전자양은 "드럼 라인만 집중해서 들어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리듬이 엄청 많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오프라인 발매 이전에 음원으로 온라인에 먼저 공개됐다. 음악 시장의 변화에 따른 선택이었다. 유정목은 "음반 사업이 죽었다며 요즘 문화 세태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세계적인 트렌드가 이런 상황이라면 그것에 맞게 대처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며 "음반이 잘 안 팔려도 팔리는 음반은 팔린다. 그런 음반을 만드는 것이 나의 숙제"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CD는 향음악사, 김밥레코즈 등 일부 음반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음악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반영했지만 그럼에도 전자양은 전자양이다. 한층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진 사운드 속에도 전자양만의 감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전자양은 "힙합이나 펑키한 음악을 하고 싶어도 결국에는 내 취향이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다음달 8일에는 홍대 앞 클럽 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공연도 개최한다. 전자양 멤버들은 "일본 밴드 휘시만즈의 커버 메들리도 오랜만에 연주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직 남아 있는 곡들로 두 장의 앨범을 더 발표할 계획도 갖고 있다. "1집을 낼 때는 허무주의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죠. 맛있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잖아요. 2집부터 음악이 이미 밝아졌으니까요. 음악 외에는 재미있는 것이 없어요. 멤버들을 모아 같이 음악하다 싸우는 것도 재미있고, 그렇게 음악이 바뀌는 것도 재미있어요. 투닥투닥하면서도 팀을 하는 것, 그것이 더 발전한 형태이고 발전한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밴드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전자양) * 전자양 페이스북 http://facebook.com/ElectronSheep 트위터 http://twitter.com/ElectronSheep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electron_sheep

2015-10-21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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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데뷔한 트와이스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 보여줄 것”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지효·나연·정연·모모·사나·미나·다현·채영·쯔위)가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엠넷에서 방송된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처음 그 이름을 알렸다. 서바이벌에 참가한 16명의 연습생 중 대중성과 실력을 겸비한 멤버 9명이 최종 선발돼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출신 멤버까지 다국적으로 구성된 것도 트와이스만의 특징이다.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데뷔 무대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팀의 리더인 지효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팀이 됐다. 많은 기대 속에서 쇼케이스까지 하게 됐다. 음원도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당초 트와이스는 7인조로 구성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식스틴' 방송을 통해 두 명의 멤버 모모와 츠위가 추가로 멤버로 확정되면서 현재와 같은 9인조 멤버가 됐다. 일본 국적의 모모는 "탈락했다 다시 붙게 돼 신기하고 놀랐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만 출신인 츠위는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뷔 타이틀곡은 'OOH-AAH하게(우아하게)'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매력을 표현한 곡으로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데뷔 앨범에는 'OOH-AAH하게'를 비롯해 '다시 해줘' '미쳤나봐' 등 트와이스만의 매력을 담은 총 6곡을 수록했다. 방송을 통해 일찌감치 팬덤을 형성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도 남다르다. 지효는 "10년 동안 연습생을 했지만 그렇다고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팀의 리더로서는 "팀의 의견을 잘 조율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나타냈다.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 트와이스가 지향하는 목표는 바로 자연스러운 매력이다. 채영은 "박진영 PD님이 '있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저희 색깔로 열심히 활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전했다. 나연도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밝혔다.

2015-10-20 20:23: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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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인 사장 "도박혐의 선수들, 정신적으로 힘들어해"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김인 사장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소속 선수 3명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를 직접 발표했다. 김인 사장은 20일 대구 시민운동장 관리소 2층 VIP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불거진 소속 선수의 도박 의혹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국민께 정말 죄송하다"며 "구단은 선수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구단은 의혹을 받는 선수들에 대해 한국시리즈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수사 당국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은 15일 '삼성 소속 선수가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 5일 만에 프런트 수장을 앞세워 구단의 결정을 설명했다. 그만큼 삼성 구단이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는 의미다. 또한 의혹은 받은 선수들이 한국시리즈 무대에 섰을 때, 해당 선수와 구단을 향할 거센 비난도 걱정했다. 김인 사장은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한다. 훈련에 집중하기도 어려웠다"며 "또한 우리 팀의 사기 저하가 우려된다. 어수선한 상황이 지속되는 걸 막고자 이런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아직 해당 선수를 '범죄자'로 분류할 수 없다. 검찰은 "수사 계획이 없다"고 했고, 경찰도 "내사 단계"라고 밝혔다. 해외 불법 도박 혐의를 받는 선수 모두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김인 사장은 "아직 혐의가 확정된 건 아니다. 그래서 실명을 밝힐 수도 없고 몇 명인지도 알려 드릴 수 없다"라며 "선수들도 구단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인 사장은 몇 차례 고개를 숙이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서 한국시리즈를 잘 치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5-10-20 20:04: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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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반격 시작…캔자스시티에 2연패 뒤 첫 승리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토론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3차전에서 캔자스시티를 11-8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론토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역전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토론토는 3-2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3회말 구단 역대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득점인 6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갈랐다.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해결사로 나섰다. 안타와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선 툴로위츠키는 캔자스시티 선발 조니 쿠에토의 2구째 직구(약 150㎞)가 가운데 높게 제구되자 이를 통타해 중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토론토는 툴로위츠키의 이 한 방으로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기세를 이어가 볼넷에 이은 케빈 필라의 중월 2루타로 또 1점을 보태고 쿠에토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쿠에토는 3회말에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이닝 8실점하고 무너졌다. 토론토는 바뀐 투수 크리스 메들렌을 상대로 조시 도널드슨이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스코어를 9-2로 만들고 승리를 예감했다. 토론토는 5회초 2점을 내줬으나 공수교대 후 라이언 고인스가 자신의 포스트 시즌 첫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하며 두자릿수 득점을 완성했다. 캔자스시티는 9회초 2점을 만회하며 토론토의 마무리 로베로트 오수나를 마운드 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2점 홈런까지 터져나온 캔자스시티는 비록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으나 오수나에게 충격을 안기며 4차전을 기약했다. 4차전은 21일 같은 곳에서 R.A. 디키(토론토), 크리스 영(캔자스시티)의 선발 맞대결로 치러진다.

2015-10-20 15:03: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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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1인자 등극하나? 22일 타이완 챔피언십 출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인자 도약에 나선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마친 뒤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이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로 향했다. 22일부터 나흘 동안 미라마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우승한 대회다. 하지만 박인비는 같은 기간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LPGA 투어를 잠시 비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 시즌 정규대회를 5개 남겨 놓은 상황에서 박인비는 시즌 중반까지 세계랭킹과 상금 랭킹, 올해의 선수 포인트 등 각 타이틀 부문에서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지난 18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끝난 뒤 리디아 고는 박인비가 선두를 지키던 각 부문 순위에서 1위로 나서거나 동점을 이뤘다. 리디아 고는 20일 현재 상금과 시즌 평균 타수에서 1위,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는 243점으로 박인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랭킹에서는 12.42점으로 1위 박인비(12.69점)를 근소한 차이로 쫓고 있다. 박인비는 LPGA 투어에 출전하지 않아 시즌 상금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쌓을 수 없다. 스타챔피언십도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만 LPGA 대회보다 배점이 낮다. 반면 리디아 고는 지난주 대회에서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과 영리한 코스 공략으로 나흘 내내 선두권에 머무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4개 대회에서 우승 두 차례를 포함, 톱10에 모두 진입하는 무서운 상승세다. 리디아 고를 견제할 선수는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다. 한국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루이스는 시즌 첫 우승을 노리며 미국여자골프의 자존심을 세우려고 벼르고 있다.

2015-10-20 11:42: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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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MVP 경쟁도 치열…수영 임다솔·양궁 기보배·육상 김민지 등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강원도에서 진행 중인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후반에 접어들었다.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체전 참가요강에 따르면 MVP는 남보다 두드러진 경기력을 발휘하고 다른 선수의 모범도 되는 출전자가 선정된다. 신기록을 세운 선수나 다관왕에 오른 선수 사이의 경쟁이다. 신기록을 세운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2개의 한국 신기록을 써내려간 임다솔(17·계룡고)이다. 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고등부 배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인 2분11초16으로 우승했다. 19일 배영 100m에서도 1분01초41를 기록해 한국 신기록만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양궁 남자 일반부에서 세계기록을 깬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법민(대전시체육회)과 신예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도 MVP 레이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한국 여자 양궁의 에이스 기보배(광주시청)도 MVP 후보로 꼽힌다. 양궁 여자 일반부 60m와 70m에서 1위를 차지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30m와 50m에서 입상하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개인과 단체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는 것도 노려볼 수 있다. 최대 4관왕까지 가능한 셈이다. 여자 100m와 200m에서 2관왕에 오른 한국 여자 단거리의 희망 김민지(제주도청)와 남자 100m와 200m에서 우승한 스프린터 김국영(광주시청)도 MVP 후보로 거론된다. MVP 수상자는 체전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되고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이 시상한다.

2015-10-20 10:43: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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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승부는 원점으로…두산 vs NC, 3차전 분수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승부가 다시 원점이 됐다. 3차전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두산과 NC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5전3승제)에 각각 유희관(두산)과 손민한(NC)을 선발로 등판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른 1차전에서는 두산이 더스틴 니퍼트의 완봉 역투로 7-0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서는 NC가 재크 스튜어트의 완투승을 앞세워 2-1로 역전승해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유희관은 시속 130㎞대 직구로도 칼날 같은 제구를 무기로 상대 타자와 정면 대결을 피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18승 5패를 거뒀다. NC의 에릭 해커(19승 5패)에 이어 다승 2위에 오르며 두산 마운드의 주축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정규시즌 막판에는 부진에 빠졌다.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두산 2-5 패)에서도 4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한 7안타를 얻어맞고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17일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유희관이 "한 번 더 기회를 준 동료가 고맙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명예회복을 벼른 이유다. NC는 백전노장 손민한이 마운드에 오른다. 김경문 NC 감독은 19일 2차전 승리 후 손민한의 3차전 선발 등판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김 감독은 "손민한이 경력도 좋고 지금 감이 좋다"며 "단기전에서는 느낌이 좋은 선수가 잘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손민한은 NC에서 중간 계투 임무를 맡다가 올해 선발로 복귀해 시즌을 시작했다. 불혹의 나이에도 26경기(19경기 선발)에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다가 후반기 들어 선발과 구원을 오갔지만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08년(12승 4패) 이후 7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챙겼다. 그는 한 시즌에 두자릿수 승리를 거둔 KBO 리그 역대 최고령 투수가 됐다.

2015-10-20 10:32:38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10월 20일 화요일 (음력 9월 8일)

[쥐띠] 48년생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0년생 가벼운 운동이 길합니다. 72년생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84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합니다. [소띠] 49년생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61년생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73년생 옛 동창들과 어울려 얘기하는 것이 길합니다. 85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됩니다. [범띠] 50년생 강한 고집은 흉합니다. 62년생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74년생 이성운은 좋지만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86년생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63년생 업무에 잔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75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7년생 쉽게 지치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용띠] 52년생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합니다. 64년생 길한운이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76년생 유쾌한 하루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88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65년생 꽃보다는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세요. 77년생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세. 89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세요. [말띠] 54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66년생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할 것입니다. 78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90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양띠] 55년생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67년생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할 것입니다. 79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세요. 91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 보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독서는 배울 점이 많습니다. 68년생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세요. 80년생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합니다. 92년생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보세요. [닭띠] 57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습니다. 69년생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세요. 81년생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93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개띠] 58년생 말을 조심하세요. 70년생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입니다. 82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하세요. 94년생 유혹에 흔들리지 마세요. [돼지띠] 59년생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71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합니다. 83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95년생 언제나 말 실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10-2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