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장병호
기사사진
[스타인터뷰]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악역? 마음 비우고 편하게 연기했죠"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남궁민(37)은 올해 데뷔 14년째다. 그동안 몇 차례 부침도 있었지만 지치지 않고 부단히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데뷔 초반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특히 2006년에 출연한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를 통해서는 충무로의 주목도 받았다. 그러나 곧바로 군대에 입대하면서 뜻하지 않은 공백기를 갖게 됐다. 제대 이후에는 영화보다 드라마를 주요 활동무대로 삼았다. 2011년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다시금 증명했다. 그러나 이후 큰 흥행작은 없었다. 대신 그의 이름은 예상밖의 영역에서 관심을 받았다. 2014년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였다. 남궁민은 가수 홍진영과 함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로맨티스트의 이미지를 얻었다. 지난달 2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남궁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권재희 역으로 반전 캐릭터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로맨티스트를 떠올리면 충격적인 변신이다. 남궁민에게도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연기했어요. 그래서인지 '남궁민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사실 연기는 어느 정도 한다고 자신 있었는데 말이죠(웃음). 드라마를 많이 봐주시고 연기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온 덕분에 다음 작품을 할 수 있는 탄력을 받아 좋습니다." 드라마 속 권재희는 빼어난 외모에 인기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 셰프다. 그러나 완벽해 보이는 삶 이면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뒤틀린 상처가 있다.그로 인해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다. 권재희를 연기하면서 남궁민이 가장 신경쓴 것은 "적당한 긴장감"이었다. "매 회마다 긴장감을 줘야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힘을 빼려고 했어요. 등장할 때마다 힘을 주면 보는 사람도 버거울 것 같았거든요. 권재희는 완벽할 것 같으면서도 자기 안에 갇혀 있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절제된 느낌으로 연기하려고 했습니다." 유독 혼자 등장하는 장면이 많았기에 연기하면서 외로움을 느꼈을 법도 하다. 그러나 남궁민은 "대사가 많으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렇지 않아서 감사하게 생각했다"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쉽지 않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그는 "배우는 그게 직업"이라는 농담으로 답했다.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감이 담긴 대답이었다.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남궁민은 스스로의 본분을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얻었지만 대신 잃은 것도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예능에서 보여준 로맨티스트의 이미지가 여전히 따라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예능 출연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지금은 배우라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렇기에 '냄새를 보는 소녀'는 남궁민에게 의미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예능인' 남궁민이 아닌 '배우' 남궁민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고요? 지금은 그런 질문에 답하기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연기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걸 알게 돼서 그런가 봐요. 이제 연기라는 예술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요. 식상할지는 모르겠지만 진솔함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2015-06-07 13:12:5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양현종, 5년 만에 완봉승…KIA, 두산에 6-0 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5년 만에 완봉승을 기록했다. KIA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년 만에 완봉승을 기록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9회까지 KIA 마운드를 홀로 챔임졌다. 105개의 공을 던져 1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았다. 볼넷 두 개를 내줬고 삼진 5개를 빼앗았다. 양현종의 완봉승은 2010년 6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5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다. 1피안타 완봉승 기록은 KBO리그 통산 43번째다. 2012년 5월 11일 KIA 윤석민이 두산과 홈 경기에서 기록한 이후 3년여 만이다. 현종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두산과 주중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KIA는 시즌 26승 27패로 승률 5할 복귀를 눈앞에 뒀다. 이날 양현종에 맞선 두산 선발은 역대 FA(자유계약선수) 투수 중 최고 몸값(4년간 84억원)을 자랑하는 장원준이었다. 5⅓이닝 동안 7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삼진 4개를 곁들여 2실점만 하며 제 몫을 했다. 하지만 6회 왼손 중지에 물집이 생기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마운드에서 내려가 시즌 2패(5승)째를 떠안았다. 장원준의 투구수는 79개였다. 양현종은 장원준과 통산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이날 승리를 포함해 3승 1패로 앞섰다. 장원준은 1승 2패를 기록했다. KIA는 2회 선두타자 이범호의 볼넷, 김민우의 좌익수 쪽 2루타로 만든 1사 2,3루 찬스에서 이성우의 우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 양현종의 역투로 1-0의 리드를 이어가던 KIA는 6회 2안타와 폭투를 엮어 1사 1,3루 찬스를 잡은 뒤 대타 김원섭이 장원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오현택을 상대로 2루 땅볼을 쳐 추가득점했다. 장원준의 실점도 하나 늘었다. KIA는 두산 세 번째 투수 윤명준이 등판한 8회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주찬과 브렛 필의 연속안타, 이범호의 외야플라이로 2사 1,3구가 된 상황에서 김원섭이 우월 석 점 홈런을 터트려 승부의 추를 크게 기울였다. 9회에는 1사 후 신인 김호령이 좌측 펜스를 넘기는 데뷔 첫 홈런포를 쏴 승리를 자축했다.

2015-06-04 22:05:33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프로야구] 박병호,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시즌 16호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29)가 전 구단을 상대로 한 홈런 기록을 세웠다. 박병호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6-2로 앞선 4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오른손 불펜 송창식의 시속 138㎞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25m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전에서만 홈런을 치지 못했던 박병호는 이날 커다란 아치를 그리며 전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다. 박병호는 5월 27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30일 SK 와이번스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이후 3경기에서 침묵했던 그는 5일, 4경기 만에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4일 목동구장과 포항구장에서는 약속한 듯이 박병호와 이승엽이 서로 칭찬했다. 박병호는 전날 한국프로야구 통산 400홈런을 달성한 이승엽을 향해 "내 우상이었다. 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은 국민이 인정하는 홈런타자"라고 말했다. 3일 박병호를 자신의 후계자로 꼽은 이승엽은 이날 다시 "박병호는 나보다 더 위대한 선수일지도 모른다. 박병호가 내 나이가 되면 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후배를 격려했다. "이승엽 선배와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던 박병호는 대형 홈런으로 말보다 깊은 감사 인사를 했다.

2015-06-04 21:00:5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바이바이배드맨, 2년 만의 정규 2집 '오센틱' 발표

록 밴드 바이바이배드맨(Bye Bye Badman)이 정규 2집 음반 '오센틱(Authentic)'을 4일 발매했다. 바이바이배드맨의 '오센틱'은 2013년 발표한 EP '비코우즈 아이 원트 투(Because I Want To)'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11년 데뷔 앨범 '라이트 비사이드 유(Light Beside You)'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앨범은 이전 EP를 발매했던 2013년 글렌 체크 멤버 김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앨범의 방향을 설정했으며 이후 2년여 동안의 작업 과정을 거쳐 발매됐다. 젊은 창작가들이 모인 작업실이자 음악 레이블인 '더 베이스먼트 레지스턴스(The Basement Resitance)'에서 끊임없는 시너지를 만들어냈고 그 결과 변화하고 진화한 새로운 앨범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바이바이배드맨은 2011년 데뷔와 동시에 EBS 스페이스 공감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했고 쌈지페스티벌 숨은 고수, CJ 아지트 튠업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데뷔 앨범은 2012년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매드체스터 장르의 에너지 넘치는 로크롤 사운드를 선보였던 이들은 새 앨범에서 직선적인 로큰롤리 아닌 드림팝류의 공간의 사운드로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단순한 음악이 아닌 패션, 영상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과 연결된 음반으로 완성시켰다. 글렌체크의 김준원이 프로듀싱과 믹스, 음악 외적인 예술적 감각에도 영향을 줬다. 한편 바이바이배드맨은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28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 '오센틱'을 개최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2015-06-04 20:09: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투첼로스 "한국 방문 큰 기대…공연 통해 듣고 느끼길"

남성 첼로 듀오 투첼로스(2Cellos)가 오는 7월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과 만난다. 투첼로스는 1986년생 스테판 하우저와 1987년생 루카 술릭 두 명의 첼리스트로 구성된 듀오다. 어린 나이에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과 연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2011년 1월 마이클 잭슨의 노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의 연주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11월 엘튼 존의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로 한국 팬과 처음 만났다. 이어 지난해 5월 개최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이자 지난 2월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첼로버스(Celloverse)'의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공연이다. 투첼로스는 최근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내한에 대한 아주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있다. 관객 반응도 정말 좋았다. 이번 방문도 기대된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투첼로스는 "우리는 록·팝·영화음악 등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들의 목표는 세대는 물론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구분을 뛰어넘어 모두가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스타가 됐지만 이들이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라이브 공연이다. 투첼로스는 "우리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 많은 준비를 한다"며 "공연은 마치 마약과도 같다.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된다. 또 공연을 한 번 본 사람이 다시 우리를 찾아주는 것도 아주 기쁜 일이다. 그런 일이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콜드플레이, 리한나, 너바나, 유투, 스팅 등의 히트곡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 첼로 연주도 만날 수 있다. 투첼로스는 "한국 팬만을 위한 곡은 안타깝게도 준비돼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커버하는 거의 모든 곡들은 한국 팬들도 상당히 좋아하고 익숙한 노래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니 공연을 와서 즐겨주면 좋겠다"고 했다. 투첼로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들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말고 그냥 공연에 오면 된다. 와서 듣고 느끼면 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계속 투어를 할 것이고 연주를 할 것이다. 우리가 해오던 대로 계속 음악을 할 것이다. 항상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들려줄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5-06-04 16:39:1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3일 폐막…'마지막 키스' 최우수상 수상

제1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8일 동안의 축제를 마치고 3일 폐막했다. 3일 오후 7시 서울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 폐막식은 방송인 류시현의 사회로 김을동 국회의원, 임순례 감독, 아이다 루피노 회고전의 특별 강연을 맡은 아멜리 헤이스티 교수, 아시아 단편경선 심사위원인 김동명 감독, 앙케 레베케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미셸 조 교수, 피치&캐치 심사위원인 박정범 감독, 의 시그리드 안드레아 베르나르도 감독 등이 자리를 빛냈다. 홍콩, 부탄, 키르키스스탄, 미얀마 등지에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찾은 아시아 단편경선 본선 진출자인 '내가 어디에 있든지'의 졸렌 목 감독, '3년 3개월 수행'의 배우 데첸 장모, '등불'의 아셀 주라에바 감독, '마지막 키스'의 싱 마이 낀러 감독 등도 참석해 이 참석해 폐막식을 함께 했다. 이날 폐막식은 경쟁부문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으로 이뤄졌다. 20개국 415편의 단편영화가 경합하여 국내 작품 13편과 해외 작품 8편이 본선에 오른 아시아 단편경선 시상에서는 미얀마 출신 싱 마이 낀러 감독의 '마지막 키스'가 성주 최우수상(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마이 감독은 "단순한 상이 아니라 여러분의 친절함과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이 사랑을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주우수상(상금 500만원)은 이스라엘 네타리 브라운 감독의 '타마르의 맹세'와 김승희 감독의 '심경'이 받았다. 조세영 감독의 '물물교환'은 심사위원 특별 언급을, 방우리 감독의 '영희씨'는 성주관객상을 수상했다. 국내 10대 여성감독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틴즈 부문에서는 박상아 감독의 '서툰 걸음'이 수상했다. '알리사와 나'(정찬희 감독)와 '새로운 알림이 떴습니다'(신지은 감독)는 특별 언급을 받았다. 여성 영상 프로젝트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개피칭 행사인 '피치&캐치' 극영화 부문에서는 김보라 감독이 '벌새'가 메가박스상(상금 1300만원)을, 정희재 감독의 '히치하이크'가 관객인기상(부상 메가박스 1년 무료 관람권)을 수상했다. 피치&캐치 다큐멘터리 부문, 디지털 후반작업 현물지원상인 더펙&기록문화보관소상은 마민지 감독의 '버블 패밀리'가 수상했다. 이고운 감독의 '호스트네이션'은 옥랑문화상과 관객인기상을 함께 수상해 상금 1500만원과 메가박스 1년 무료 관람권을 모두 받았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내년 5월 제18회 행사로 다시 찾아올 계획이다.

2015-06-04 15:26:5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