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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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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마지막 축제 홀가분하게 즐기겠다"

김연아(24)가 마지막 축제를 홀가분하게 즐기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15일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빙상 대표선수단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대회도 두 차례나 출전했고 프로그램에 익숙해질 때가 됐다"며 "지난 두 번의 대회보다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태"라고 '피겨여왕'의 여유와 당당함을 드러냈다.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김연아는 지난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와 이달 초 경기도 고양에서 개최된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04.49점과 227.86점을 각각 획득하며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그러나 김연아는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과 달리 "어떤 결과든 후회 없이, 만족스럽게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 경기만 끝나고 나면 선수 생활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이 4년 전 올림픽 때와 다른 점이다. 그만큼 부담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 생활을 마치고 나면 다음 경기와 다음 훈련을 걱정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시원할 것 같다"며 "실수를 아예 안 할 수는 없지만 '클린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고 현역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대회 후반부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선수단 본단보다 늦게 소치로 떠날 예정이다.

2014-01-15 17:59:2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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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오브 더 위크' 기성용 "개인 기록보다 팀 우선"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최근 물오른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기성용(25·선덜랜드)이 개인 기록보다 팀 성적을 위해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기성용은 15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세 골을 넣어 행복하다. 하지만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는 것이 목표일 뿐 다른 목표는 없다"고 말했다. 선덜랜드는 4승5무12패로 프리미어리그 20개 팀 가운데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을 피할 수 있는 17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는 불과 1점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잔류가 결정된다. 12일 풀럼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팀 동료인 애덤 존슨에게 양보한 것에 대해 "존슨이 이미 두 골을 넣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야 했다. 결국 존슨의 해트트릭으로 이어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동료애를 드러냈다. 지난해 9월 스완지시티에서 1년 임대로 선덜랜드로 이적한 기성용은 최근 한 달 사이 8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존재감을 높였다. 구스타보 포예트 선덜랜드 감독은 "기성용과 장기계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힐 정도로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 골을 얼마나 넣겠다는 목표는 없다. 다만 팀에 보탬이 되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성용은 이날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정규리그 21라운드 '팀 오브 더 위크'에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2014-01-15 14:18:0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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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음원무단사용 주장에 발끈..법적 강력대응

음원 무단 사용과 관련해 피소를 당한 가수 이승철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승철 소속사 백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우리는 15일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없다. 코어콘텐츠미디어를 명예훼손죄 및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며 향후 위법 행위를 지속할 경우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철이 10집 리패키지 앨범에서 일부 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의 주장에 대해 우리는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이미 10집 음원 사용을 동의하고 음반 유통사인 CJ E&M으로부터 정산도 받았다"며 "그런데 같은 앨범을 편집한 10집 리패키지 앨범에 대해 음원 무단 사용을 주장하는 의도가 뭔지 의심스럽다. 앨범이 발매된지 4년 4개월이 지나 이런 주장을 펼치는 게 납득죄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또 "이승철과 백엔터테인먼트는 CJ E&M으로부터 음원 정산을 받은 사실도 없다"며 "음원 정산을 받았는지는 수사를 통해 쉽게 밝혀질 사안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 훼손 행위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하며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승철이 자신이 부른 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인 '듣고 있나요'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OST 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OST 앨범 제작사인 코어콘텐츠의 승인 없이 불법으로 10집 리패키지 앨범에 수록해 발매 및 판매했다며 14일 백엔터테인먼트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2014-01-15 13:02:3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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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저비용 고효율 FA'"..MLB닷컴 선정 9명에 포함

미국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윤석민(28)이 '저비용 고효율 FA'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15일 스프링캠프 초청선수나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효율적인 FA 9명을 꼽은 가운데 윤석민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남은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중 좋은 자원'이라고 전했다. MLB닷컴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가 윤석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다나카 마사히로나 맷 가르자처럼 몸값이 비싸지 않지만 남은 FA 자원 중 '좋은 투수'로 분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막바지에 접어든 메이저리그 FA 시장의 관심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6)에 집중돼 있다. 다나카 계약 후 다른 FA들의 행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다나카가 계약을 마치면 가르자와 우발도 히메네스, 브론슨 아로요, 어빈 산타나 등 '대어급'으로 분류되는 투수들의 영입전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민도 이 시기 소속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 한국야구위원회에 윤석민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윤석민은 곧 미국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입단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MLB닷컴은 그레디 사이즈모어(외야수), 마이클 맥켄리(포수), 케이시 코치먼(1루수), 크리스 코플런(외야수), 데릭 로빈슨(외야수), 타일러 콜빈(외야수), 제임스 맥도널드(투수), 데이비드 아즈마(투수)를 윤석민과 함께 '저비용 고효율 FA'로 꼽았다.

2014-01-15 11:26:1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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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전설' 스눕독도 싸이 앞에서는 망가진다

전설적인 힙합 스타 스눕독도 싸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예외 없이 망가질 전망이다. 스눕독이 싸이의 신곡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두 사람은 지난 14일부터 2~3일간 인천을 중심으로 일대에서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한다. 출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스눕독은 현재 싸이와 뮤직비디오 작업에 한창이라고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싸이는 14일 밤 트위터에 '나와 스눕독'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싸이와 스눕독은 당구장에서 큐를 하나씩 들고 나란히 서 있다. 흰 셔츠에 넥타이, 체크무늬 바지 등 마치 형제처럼 비슷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코믹한 설정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싸이는 물론 출연자들 모두 온몸을 내던지는 코믹 연기를 펼쳐 전 세계인을 사로잡았듯이 스눕독도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환상의 호흡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눕독은 1992년 유명 프로듀서 닥터 드레의 솔로 앨범 '더 크로닉'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자신의 데뷔 앨범 '도기 스타일'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하며 스타 래퍼 반열에 올랐다. 이후 그는 20여 년 동안 1억70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미국 서부 힙합신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스눕독이 작업에 참여한 싸이의 신곡은 오는 다음달이나 3월 발매될 예정이다. 싸이는 새 앨범에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4-01-15 11:10:1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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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 6개 도시서 1000억대 수익…돔투어 화려한 피날레

빅뱅이 1000억원대 일본 돔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16일 사이타마 세이부돔에서 시작한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는 오사카 교세라 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나고야 돔, 도쿄 돔, 삿포로 돔 등 6대 돔을 돌아 다시 교세라 돔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빅뱅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일본 6대 돔 투어를 개최하며 K-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에그자일 이어 유일 오사카서만 6회 13일 열린 마지막 공연은 월요일 오후 3시에 시작했음에도 5만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빈틈 없이 채우며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루하루'의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에 오른 빅뱅은 2009년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마이 헤븐', 일본 레코드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한 '가라가라 고' 등을 비롯해 '판타스틱 베이비' '배드보이' 등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솔로 무대로 마치 단독 콘서트와 같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단독 월드투어로 57만 명을 끌어모은 지드래곤은 '삐딱하게' '크레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태양은 올 겨울 발표한 신곡 '링가링가'로 빼어난 가창력과 힘 넘치는 퍼포먼스를, 탑은 솔로곡 '둠다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대성은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2위에 오른 솔로 앨범 '디스커버' 중 수록곡 '윙스'를, 승리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른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 중 수록곡 '보쿠오 미츠메떼'를 부르며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재능을 선보였다. 빅뱅은 이번 투어 동안 세이부 돔(지난해 11월 16~17일) 8만 명, 야후오쿠! 돔(12월 7~8일) 10만 명, 나고야 돔(12월 14~15일) 8만1000명, 도쿄 돔(12월 19~21일) 16만5000명, 삿포로 돔(1월 4일) 4만5000명, 교세라 돔(지난해 11월 29~12월 1일·1월 11~13일) 30만 명 등 총 77만1000명을 동원했다. 티켓은 한 장에 9500엔으로 티켓 매출만으로 73억2000만 엔(약 748억원)을 벌어들였다. 여기에 공연장에서 판매한 부가 상품 매출까지 포함하면 빅뱅은 3개월간 일본 6개 도시를 돌며 1000억원대의 수익을 올렸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의 6대 돔 투어 기록뿐 아니라 일본 전체 가수를 합쳐 교세라 돔에서 단일 투어 동안 6회 공연을 한 가수는 일본 최정상 그룹 에그자일에 이어 빅뱅이 두 번째다. ◆K-팝 가수 아닌 글로벌 아티스트 이 같은 빅뱅의 높은 인기는 노래·패션·댄스 등에서 차별화된 개성으로 일본 젊은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개별 활동으로 각자의 개성을 부각시킨 동시에 인간적인 매력으로 친근함을 전했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MC로 활동하고 있는 승리는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며 이날 공연에서도 음악과 음악 사이의 빈 공간을 위트로 가득 채웠다. 와타나베 요시미 YG재팬 사장은 "멤버 전원의 캐릭터가 재미 있는 그룹은 일본에서도 흔치 않다. 승리는 골든 타임 유명 버라이어티에, 지드래곤은 음악 방송에, 탑은 영화관에 등장해 일본 팬과 만난다"며 "일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빅뱅 5명이 모두 들어와 있으며, 이들이 뭉칠 때 더욱 크고 멋진 화학반응이 나온다"고 말했다. 와타나베 사장은 또 "빅뱅은 일본에서 K-팝 가수가 아닌 글로벌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가수를 좋아하는 팬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로부터 특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메이저 매체 노출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앞으로 일본의 어떤 클럽에 가도 빅뱅의 노래가 흘러나오도록 하는 게 새로운 현지 전략이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디자인/박은지

2014-01-13 18:40:0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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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컴백과 동시에 '월드뮤직어워드' 5개 부문 후보

가수 비가 월드뮤직어워드(WMA) 5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2일 WM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는 신곡 '30섹시'로 총 9개 시상 부문 중 '월드 베스트 송'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월드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 '월드 베스트 라이브 액트' '월드 베스트 엔터테이너'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속사 큐브DC는 "4년 만에 컴백한 비가 1주일 만에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후보로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최근 정규 6집을 발표하고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른 비에 대한 해외의 관심을 입증한 셈이다"고 평가했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온 비는 이번 음반 발표와 함께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를 촬영하는 등 분주하게 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89년 시작된 월드뮤직어워드는 별도의 심사위원은 없으며 음반 판매량과 팬 투표로 수상자가 가려지는 팬 중심의 시상식이다. '월드 베스트 송'에는 비 외에 트러블메이커·다비치·박지윤이 후보로 올랐다. '월드 베스트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와 다비치·2NE1이 이름을 올렸고, '월드 베스트 피메일 아티스트' 부문에는 현아와 아이유가 후보로 올랐다. 대세 아이돌 엑소를 비롯해 빅뱅·2PM·2NE1은 '월드 베스트 그룹' 후보에 올랐다.

2014-01-12 12:21:5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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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2호 골-1도움..선덜랜드 꼴치 탈출(종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기성용(25)이 리그 2호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성용은 12일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41분 추가 골을 넣었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 애덤 존슨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짧게 내준 볼을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네트에 꽂았다. 지난달 18일 캐피털원컵 8강전에서 강호 첼시를 상대로 극적인 연장 결승골로 잉글랜드 무대 첫 골을 신고한 기성용은 9일 뒤인 27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리그 데뷔골도 성공시켰다.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뒤 1년 4개월간 골 갈증을 느껴온 기성용은 이날 골까지 20여 일 동안 3골을 몰아 넣으며 빅리그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성용은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골지역 오른쪽에 있던 애덤 존슨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존슨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안겼다. 기성용이 기록한 시즌 1호 도움이다. 4-1로 대승을 거둔 선덜랜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이자 최다 점수차 승리를 거뒀다. 순위도 최하위에서 1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한편 카디프시티에서 뛰는 김보경(25)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그러나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 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볼턴의 이청용(26)은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선발 출전해 90분간 뛰었다. 후반 2분 제이미 패터슨에게 선제골을 내준 볼턴은 후반 30분 매튜 밀스가 한 골을 만회하며 노팅엄 포레스트와 1-1로 비겼다. 임대를 끝내고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복귀한 윤석영(24)은 입스위치 타운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2014-01-12 11:00:22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