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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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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형제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 OST 출시

세계 주요 영화시상식을 휩쓴 코엔형제의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OST가 9일 발매됐다. '인사이드 르윈'은 포크음악이 흐르는 1960년대 미국 뉴욕의 겨울을 배경으로 무일푼의 뮤지션 르윈이 겪는 7일간의 음악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밥 딜런·존 바에즈 등에게 영향을 미친 포크 뮤지션 데이브 반 롱크의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었다. 실제로 연주와 노래가 가능한 배우를 찾아 어릴적 클래식 기타를 쳤던 오스카 아이삭을 르윈 역으로 캐스팅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캐리 멀리건 등 연기와 음악을 모두 소화하는 역량 있는 스타들을 섭외했다. OST는 영화음악의 대가인 티 본 버넷과 캐리 멀리건의 남편이자 지난해 그래미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멈포드 앤 선즈의 마커스 멈포드가 함께 작업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캐리 멀리건·스타크 샌즈와 함께 '파이브 헌드레드 마일즈'를 불렀고, '그린, 그린 로키 로드'는 데이브 반롱크와 오스카 아이삭이 부른 두 가지 버전으로 실렸다. 또 밥 딜런의 '페어웰'도 수록됐다. '인사이드 르윈'은 지난해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고, 오는 12일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남우주연상·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국내에는 29일 개봉된다.

2014-01-09 15:50:2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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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브라질월드컵 뛸까..홍명보 "대표팀 복귀 제안할 것"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에인트호번)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가능성이 제기됐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8일 "박지성이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소식은 전해졌지만 내가 직접 만나서 들은 것은 아닌 만큼 만나서 생각을 들어보겠다"며 "대표팀 복귀 문제에 대해 서로 부담 없이 한 번은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카타르 아시안컵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박지성은 그동안 대표팀 복귀와 관련해서는 한 차례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지난해 6월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홍명보 감독이 요구하더라도 돌아가지 않겠다"며 대표팀 은퇴 번복이 없음을 공개적으로 못 박았다. 그러나 대표팀을 젊은 피로 채운 홍 감독은 그동안 베테랑 선수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하고 있었기 때문에 월드컵이 5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 같은 깜짝 발언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팀을 하나로 묶고 신구조화를 이루기에는 박지성을 능가하는 카드는 없다는 게 축구계의 중론이다. 박지성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세 차례나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에도 안정환·김남일·이운재 등 베테랑 선수들이 어린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되면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박지성은 이청용(26·볼턴), 기성용(25·선덜랜드), 손흥민(22·레버쿠젠),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 등 대표팀의 주축을 이루는 유럽파의 정신적 지주로,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들이 큰 무대에서 최상의 전력을 내는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홍 감독은 박지성의 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하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10년 이상 홍 감독과 대표팀 선수로 함께 뛰었던 박지성이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는 못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4-01-08 16:02:0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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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저승사자' 기성용, 첼시 이어 맨유도 잡아(종합)

기성용(25)이 '중원 사령관'으로 맹활약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가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13년 만에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선덜랜드는 8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기성용은 적지적소에 볼을 공급하는 동시에 수비진을 견고히 다지며 팀을 이끌었다. 정규리그 최하위 선덜랜드는 2000년 11월 28일 리그컵 경기 이후 처음으로 '대어' 맨유를 잡았고, 맨유 전 20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반면 맨유는 1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정규리그 경기부터 이날 선덜랜드 전까지 3연패로 위기에 빠졌다. 최근 축구협회(FA)컵 64강에서도 탈락해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선덜랜드는 이날 전반 4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라이언 긱스의 자책골로 선취점을 얻었다. 후반 7분 맨유의 네마냐 비디치에게 헤딩슛으로 동점을 허용한 선덜랜드는 후반 19분 맨유 진영 왼쪽에서 애덤 존슨이 만든 페널티킥을 파비오 보리니가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균 평점 7을 받았다.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을 받은 선덜랜드의 수비스 웨스 브라운 다음으로 높은 점수다. 중원에서 안정된 패스와 수비력으로 팀의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은 기성용은 팀의 핵심 선수로 완벽히 입지를 굳혔다. 지난달 22일 노리치시티와의 정규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6경기(정규리그 4경기·FA컵 1경기·리그컵 1경기) 연속 선발출전했다. 지난달 18일 첼시와의 캐피털원컵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이름값을 높인 기성용은 이날 4강 1차전에서도 뛰어난 집중력으로 여러차례 가로채기에 성공하는 등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축구 전문 사이트 골닷컴도 평점 3.5(5점 만점)를 주며 "수비형 미드필더인 기성용이 전반전 동안 팀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줬다"고 칭찬했다.

2014-01-08 14:34:09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