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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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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중국 청두 첫 콘서트에 9000관객 의자 위에서 춤추며 합창 장관

JYJ가 9000여 팬들의 함성 속에 중국 청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JYJ는 6일 중국 청두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아시아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을 개최했다. 청두에서 첫 공연인 만큼 9000명에 달하는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해가지자 야외 스타디움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지만, 오프닝곡 '크리에이션'의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금새 팬들의 열기로 달궈졌다. JYJ는 '렛 미 씨' '레팅 고' '밸런타인' 등 세 멤버가 함께한 무대로 완벽한 화음과 칼군무를 선보였으며, 각 솔로무대에서는 록·발라드·랩 등 꽉 찬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로 JYJ의 무대에 목말라있던 청두 팬들의 갈증을 날려줬다. 팬들은 각 솔로무대마다 야광봉을 흔들며 "찐짜이쫑!(김재중)" "찐쮜인씨유!(김준수)" "피아오요우티엔!(박유천)"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홍콩 아티스트인 천이쉰의 '10년'을 부르자 9000명의 관객들은 합창을 하는 장관이 펼쳐졌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백 싯'과 앙코르곡 '엠티' 순서에서는 전 객석의 팬들이 의자위로 올라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곡이 끝남과 동시에 일제히 "JYJ"를 외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팬들의 지칠 줄 모르는 응원에 JYJ는 공연 중간중간마다 "니먼카이신마?(여러분, 즐기고 있죠?)" 등의 중국어를 구사하며 팬들과 소통해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이어 "청두에서 공연은 처음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뜻 깊었다. 오늘 이곳에서 받은 에너지를 잊지 않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JYJ의 아시아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은 오는 11일 대만 TWTC 난강전시관에서 이어진다.

2014-09-07 11:02:4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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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우 '신촌을 못 가' 거친 외모와 다른 섬세한 감성 '슈퍼스타K6' 괴물보컬 줄이어

임형우 '슈퍼스타K 6'서 '신촌을 못 가'로 만장일치 합격받아 엠넷 '슈퍼스타K 6'의 임형우가 '신촌을 못 가'를 부르며 괴물보컬로 주목받고 있다. 임형우는 5일 방송된 '슈퍼스타K 6'에서 심사위원 이승철과 남다른 인연을 지닌 참가자로 관심을 모았다. 임형우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 가'를 부르며 섬세한 미성과 애절한 표현력으로 슈퍼위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임형우는 지난해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송포유'에 출연해 성지고 학생으로 이승철과 만났다. 성지고는 일반적인 교과 과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학 온 학생들이 대다수인 대안학교로. 이승철은 꿈과 희망을 잃은 학생들에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잃어버린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임형우는 고교 시절 방황했던 과거를 후회하며 노래로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고 밝혔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데 이승철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날 임형우는 거친 이미지와 달리 섬세한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부드러운 감성으로 '신촌을 못 가'를 불러 이승철은 물론 김창렬, 김범수, 나르샤 등 심사위원으로부터 만장일치 합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1화에서 142kg의 거구임에도 풍부한 성량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모두 갖춰 큰 화제를 모았던 임도혁, 2화에서 중성적 보이스로 깊이를 알 수 없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강마음, 3화에서 '신촌을 못 가'를 부른 임형우까지 매회 등장하는 괴물 보컬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2014-09-06 19:04:2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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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네수엘라전 승리 이동국 신태용 한목소리 홍명보 문제 지적?

한국, 베네수엘라에 승리 새 감독 체제 반전 기회 잡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이동국과 신태용 코치가 베네수엘라전에서 승리한 후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의 희망을 얘기했다.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에서 승리의 주역이 된 이동국은 새 사령탑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정한 선수 선발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다. 이동국은 "새 감독의 선임으로 전체 한국 선수들에게 새 기회가 왔다"며 "기존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던 이동국은 오랜 만에 대표 선수로 출전한 이날 A매치 100경기를 채우는 동시에 역전골과 쐐기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동국은 "의미있는 날에 골까지 넣어 기쁘다"며 "우리 선수 모두가 월드컵이 끝난 뒤 멋진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고 끝까지 공격적으로 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끈 신태용 대표팀 코치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부진에 대한 안타까움을 언급했다. 신태용 코치는 경기 후 "한국과 알제리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를 보면서 느낀 문제를 푸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며 "홍명보 감독에게는 미안한 말일 수 있으나 당시 경기를 보면서 나는 상대를 앞선에서부터 압박하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신태용 코치는 이날 공격수 5명을 전방에 포진하는 4-1-2-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와 화끈한 공격 축구로 상대를 압박했다. 신태용 코치는 8일 열릴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도 같은 전략을 쓰겠다고 밝혔다. 신태용 코치는 "물러서는 것은 결국 상대를 무서워하는 것인데 안방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우루과이도 오늘처럼 앞에서부터 강하게 눌러주겠다"고 말했다.

2014-09-05 23:22:04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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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네수엘라전 5명 무더기 공격수 배치 선발 라인업 확정

한국-베네수엘라전 월드컵 부진 명예회복 노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 축구로 명예회복을 노린다. 임시로 사령탑을 맡은 신태용 대표팀 코치는 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에 4-1-2-3 전술로 팀을 꾸린다. 그동안 대표팀이 주로 운용하던 4-2-3-1과 다른 공격 성향의 형태로, 화끈한 골로 월드컵의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센터포워드에는 이동국(전북 현대)이 나서며 좌우 윙포워드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조영철(카타르SC)이 배치된다. 이를 받칠 2선 공격수로는 이청용(볼턴)과 이명주(알아인)가 낙점됐다. 그동안 오른쪽 윙어로 활약하다 중앙으로 포지션을 옮긴 이청용은 상대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노릴 계획이다. 기성용은 포백 수비라인과 이들 5명의 공격수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좌우 풀백은 김민우(사간도스)와 차두리(FC서울), 센터백은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김주영(서울)이 맡는다. 베네수엘라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처음 열리는 대표팀의 경기다. 또한 독일 출신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확정된 날 열리는 경기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이 열리는 8일 입국해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10월 A매치 날짜인 10일과 14일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 벤치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2014-09-05 18:12:3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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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정상…글로벌 음원 음반 뮤비 차트 릴레이 석권

슈퍼주니어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는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9월 13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공개 직후 아이튠즈 아시아 4개 지역 앨범차트 1위 및 유럽·남미 등 세계 각국 앨범차트 상위권,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1위, 유튜브 공식 K팝 채널 및 중국 아이치이, 인위에타이 V차트 등 각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음반, 음원, 뮤직비디오 모두 정상에 등극해 글로벌 한류 제왕의 저력을 확인했다. 슈퍼주니어는 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마마시타'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에는 탈옥한 현상수배범 이특이 바텐더 희철, 대장장이 신동, 겜블러 규현 등과 한패가 돼 은행장 성민이 보관하던 왕관을 훔치는 사건으로 시작한다. 이를 쫓는 보안관 시원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현상금 사냥꾼 동해, 투우사 은혁, 과일가게 주인 강인, 이발사 려욱 등 멤버 모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열연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014-09-05 17:50:0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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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꺾은 바비 YG iKON 멤버 위한 변신 '목요일 밤의 케이블 스타' 예약

바비·아이언 '쇼미더머니3' 1·2위…후속 '믹스앤매치'로 열기 이어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아이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비가 향후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바비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은 저에게 응원뿐만 아니라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기개발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거만'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지 않는 바비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YG는 바비의 우승이 확정된 방송 종료 후 YG 공식블로그에 '바비 윈즈(BOBBY WINS)'라는 문구와 함께 바비의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비는 4일 열린 결승전에서 YDG팀의 아이언과 대결을 펼쳤다. 결승곡으로 자신이 작사하고 프리마 비스타와 공동작곡한 '가드올리고 바운스'를 선보인 바비는 "노래를 못해서 랩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아이돌 래퍼 타이틀을 먹칠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곡을 소개했다. 무대에서는 바운스감 넘치는 비트에 일리어네어 특유의 랩 스타일로 시작해 거침없이 실력 없는 아이돌을 비판하는 가사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바비는 아이언을 1· 2차 투표에서 모두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3000명이 지원한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 1·2차 경연을 거치며 발전을 거듭했고 우승까지 거머쥔 바비는 아이돌그룹을 준비하는 연습생이 '쇼미더머니'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본 공연이 시작하면서 발표한 바비의 음원들이 모두 음원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방송이 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새로운 랩스타의 탄생을 알렸다는 점에서 앞으로 행보에 대해 기대가 쏠린다. 한편 '쇼미더머니3' 우승으로 탁월한 랩실력을 입증한 바비를 포함한 윈 B팀과 새롭게 YG에 합류한 연습생 정찬우·정진형·양홍석 등 9명은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이콘(iKON)이 되기 위해 엠넷 '믹스앤매치'에서 서바이벌을 벌인다. '믹스앤매치'는 '쇼미더머니3' 후속으로 1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바비, 비아이, 김진환 등이 고정 멤버로 확정된 상태에서 6명의 멤버들이 아이콘의 네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2014-09-05 16:32:4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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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역대 두번째 1G 4홈런 시즌 45호…이승엽·우즈·이대호 이어 3년 연속 100타점

박병호(28·넥센 히어로즈)가 한 경기에 홈런 4개를 몰아치며 홈런왕의 이름값을 했다. 박병호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2사 1루 첫 타석에서 이재학의 시속 136㎞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대형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 왼쪽 담장 앞에서 잡혔고,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노성호의 시속 128㎞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7회에는 1군 데뷔식을 치른 NC 우완 윤형배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박병호는 8회에도 윤형배에게 투런 홈런을 추가했다. 한 경기 4홈런은 2000년 5월 19일 박경완에 이은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이 부분 2위인 팀 동료 강정호(38홈런)와 격차를 7개로 벌렸다. 홈런으로만 7타점을 보태며 이 부문 신기록도 잇따라 쏟아냈다. 104타점째를 올려 이승엽(1997∼1999년), 타이론 우즈(1998∼2001년·4년 연속), 이대호(2009∼2011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3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정복한 선수가 됐다. 또 박병호는 역대 12번째 100득점-100타점 기록(106득점-101타점)도 작성했다. 100득점-100타점은 2003년 이승엽(115득점-144타점)과 심정수(110득점-142타점) 이후 명맥이 끊겼던 진기록이다.

2014-09-04 21:39:1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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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하루 3개 시즌 43호 홈런 이승엽·우즈·이대호 이어 3년 연속 100타점

박병호(28·넥센 히어로즈)가 한 경기에 홈런 3개를 몰아치며 홈런왕의 이름값을 했다. 박병호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2사 1루 첫 타석에서 이재학의 시속 136㎞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렸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대형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 왼쪽 담장 앞에서 잡혔고,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노성호의 시속 128㎞짜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7회에는 1군 데뷔식을 치른 NC 우완 윤형배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44호 홈런을 기록한 박병호는 이 부분 2위인 팀 동료 강정호(38홈런)와 격차를 6개로 벌렸다. 박병호는 2012년 8월 1일 문학 SK와이번스전, 2013년 9월 29일 목동 두산 베어스전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한 경기 3개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으로만 5타점을 보태며 이 부문 신기록도 잇따라 쏟아냈다. 102타점째를 올려 이승엽(1997∼1999년), 타이론 우즈(1998∼2001년·4년 연속), 이대호(2009∼2011년)에 이어 역대 4번째로 3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정복한 선수가 됐다. 또 박병호는 역대 12번째 100득점-100타점 기록(106득점-101타점)도 작성했다. 100득점-100타점은 2003년 이승엽(115득점-144타점)과 심정수(110득점-142타점) 이후 명맥이 끊겼던 진기록이다.

2014-09-04 21:12:1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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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효과 톡톡히 본 '드라큘라' 4일 마지막 무대

JYJ의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늘 김준수가 지난 7월 개막한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지막 공연 무대에 오른다. 김준수는 자신이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공연 소감을 밝히고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워하고 있다"며 "애착이 큰 무대였고 감정 소모가 많은 어려운 캐릭터였기에 그만큼 고민도 무대 위에서 얻는 감동도 컸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널 놓아줘야 할 날이구나. 400년 동안이나 그리워했으면서 바보같이 왜 떠나버린 거야. 끝까지 놓지 말아야지. 내가 오늘 소중히 널 놓아줄게. 많이 그리울 거야. 드라큘라"라고 글을 남겼다. 김준수는 이번 뮤지컬에서 드라큘라의 본성과 사랑을 입체적으로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큘라'는 개막 전부터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로 뽑혔고, 티켓 오픈 30분만에 자신의 회차 1차분을 매진 시키는 등 공연계에 '김준수 효과'를 일으켰다. 8~9월 공연에는 3층과 4층 객석이 단 하나의 빈 좌석도 없을 정도로 김준수는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뮤지컬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 혼은 인터뷰를 통해 "김준수는 '천국의 눈물'때 보다 훨씬 더 성장 했다.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배우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훌륭한 배우는 그런 어려운 과정을 즐기면서 해내는 사람인데, 김준수는 바로 그런 사람으로 아주 훌륭하게 해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준수가 출연하는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은 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다.

2014-09-04 16:57:18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