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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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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친구들 7개월 만에 뭉친다…내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

쎄시봉 친구들(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이상벽)이 돌아온다. 3년 만에 원년 멤버가 모여 개최한 콘서트를 공연 열흘 전 매진시켰던 쎄시봉 친구들은 7개월 만인 다음달 14~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뭉친다. 이번 공연은 쎄시봉 친구들이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마련하는 무대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아티스트로서의 명성과 인기를 인정받는 무대에서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구성과 연출에 공을 들이고 있다. 포크음악의 특성상 음향적으로 보다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국내 유명 음향 엔지니어들과 협의를 마쳤다. 지난 공연에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던 국내 어쿠스틱 기타 세션의 최고 권위자 함춘호가 다시 합류해 협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을 제작한 쇼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되자 50~60대 중년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앙코르 콘서트를 요청해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며 "앙코르 공연을 통해 중년 관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고 차갑고 요란한 음악보다는 보다 따뜻하고 차분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각자의 히트곡 '사랑이야' '비의 나그네' '사랑하는 마음' 등을 차례로 부르는 솔로 무대, 트윈 폴리오 시절 히트곡인 '웨딩케익' '하얀 손수건'을 비롯해 70년대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공연했던 추억의 올드팝을 부르는 무대 등을 마련한다. 문의: 1544-7543

2014-10-14 11:09:2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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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의 베이스볼 카페]5개구단 감독의 운명은

시즌 마감을 앞두고 감독들의 거취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4강에 들지 못한 다섯 명의 감독이 바뀔 수도 있다. 승부의 세계에서 실적이 없으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지사. 누가 옷을 벗고 누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을 것인지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현재로선 교체가 확실한 곳은 롯데와 한화이다. 롯데는 김시진 감독이 2년 연속 4강을 못한데다 자진 사퇴설까지 나돌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응용 감독은 2년 연속 꼴찌 성적을 냈다. 어차피 2년만 하기로 계약했기 때문에 성적에 관련 없이 물러나는 수순이었다. 4강 탈락이 확정된 KIA는 유동적이다. 야구인들은 선동열 감독이 3년 연속 4강에 실패한 책임론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마땅한 대안이 없다면 유임시킬 수도 있다. 결국 구단의 결정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것이다. 두산 송일수 감독도 4강 탈락의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1년 차라는 점에서 내년까지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3년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는 SK 이만수 감독은 4강 싸움의 결과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것이다. 감독 교체를 준비하는 구단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 외부 영입과 내부 승격이다. 즉, 밖에서 감독을 모셔올 것인지 아니면 내부에서 인물을 발탁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적 있는 인물과 새 인물을 놓고 저울질하는 셈이다. 장단점은 분명하다. 검증 받은 인물들은 성적 기대치가 높다. 반대로 내부의 새 인물들을 고사시키는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구단을 위해 애쓴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성장과 발탁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새 인물들은 좀처럼 미래를 알 수 없다. 늦어도 이번 주말이면 감독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OSEN 전문기자

2014-10-13 14:54: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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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집시 바이올리니스트의 환상 무대…라카토시 25일 내한공연

헝가리 출신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로비 라카토시가 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라카토시는 헝가리 집시 음악의 정통을 이어받은 음악가다. 전설적인 헝가리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 야노슈 비하리 가문의 7대손이다. 그는 부다페스트의 벨라 바르톡 콘서바토리에서 체계적인 음악 수업을 통해 집시음악과 클래식을 동시에 소화했다. 이는 라카토시가 집시음악의 정열과 개성을 살리면서도 클래식의 깊이와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됐다. 그는 1990년대 초반 경악할 만한 속도로 작품을 연주하는 기술적 완성도로 유럽 연주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인정받아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는 유일하게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음반을 발표하는 등 압도적인 테크닉을 구사하는 연주가로 이름을 떨쳤다. 라카토시는 현란한 테크닉에 걸맞은 천재적인 면모와 보헤미안적인 자유로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통 음악의 품격을 유지해 다양한 팬층을 아우르고 있다. 그동안 스테판 그라펠리, 허비 행콕, 바딤 레핀, 래니 브레커 등 재즈의 거장들을 비롯해 프랑스 방송교향악단, 드레스덴 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럽의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지속적으로 이어오는 등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음악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전통 집시음악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피아노와 기타를 끌어들여, 2대의 바이올린, 피아노, 기타, 더블베이스, 헝가리 민속악기 침발롬의 편성으로 6인조 라카토시 앙상블을 구성한다. 집시음악의 유쾌함과 재즈의 즉흥성이 살아있는 레퍼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를 나누는 사회를 위해 청소년은 50%, 대학생은 40% 할인된 티켓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2014-10-13 14:09:3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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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내일도 칸타빌레'서 주원 여친으로 연기 데뷔 파격 발탁 배경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첫 방송을 맞아 설레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유미는 1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내일도 칸타빌레'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승리의 V사인을 그려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극중 캐릭터 채도경의 이미지에 걸맞게 밝고 화사한 의상을 입고 청순미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팔등신 몸매와 귀여운 미소가 돋보이는 김유미는 극중 배역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채도경 캐릭터에 꼭 맞는 싱크로율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김유미에게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기 데뷔작이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김유미가 맡은 채도경은 주인공 차유진(주원 분)의 연인으로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캠퍼스 커플이다. 모든 여학생들의 로망인 유진과 공개된 연인 사이라서 주위의 부러움을 받는다. 도경은 성악을 전공하는 재원으로 타고난 미모에 집안 재력까지 갖춘 이른바 음악원의 퀸카다. 거침없고 도도한 듯 보이지만 사랑에서 만큼은 어쩔 수 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여린 캐릭터가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2014-10-13 13:33:1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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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연민정, '아내의유혹' 민소희 평행이론? 김순옥작가 셀프 샘플링 주목

'왔다 장보리' 연민정 점찍고 새 인물…김순옥 작가 '아내의 유혹' 민소희 패러디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는 MBC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가 자신의 메가 히트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접목시켜 피날레를 장식했다.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의 최종회는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던 악녀 연민정(이유리)이 죄값을 치르고 세월이 지난 후 인물들이 새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연민정은 교도소에서 복역을 했고, 비단(김지영)은 친부인 문지상(성혁)과 과수원에서 함께 살아갔다. 이 장면에서 비단은 농장에 온 지상의 여자친구이자 유치원 선생을 만났고, 유치원 교사로는 이유리가 1인 2역으로 등장했다. 이유리는 눈 아래에 점 하나를 찍고 민소희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유치원 교사로 출연했다. '왔다 장보리'의 김순옥 작가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5월까지 방송된 '아내의 유혹'으로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 속에서도 빠른 극 전개와 다이내믹한 인물 설정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주인공 장서희가 연기한 인물이 민소희였다. 김순옥 작가는 자신의 과거 히트작 속 주인공을 '왔다 장보리'에 접목시키는 예상치 못한 설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4-10-12 22:02:2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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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 오승환 이틀 4이닝 무실점 한신 CS 파이널스테이지 견인

오승환(32·한신 타이거스)이 이틀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을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로 올려놓았다. 오승환은 12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센트럴리그 CS 제1스테이지 2차전에서 0-0으로 맞선 9회초 등판해 3이닝 동안 삼진 2개를 포함해 3피안타 무실점으로 뒷문을 걸어 잠궜다. 오승환은 전날 1차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한데 이어 휴식 없이 하루 만에 무려 3이닝을 소화하며 무쇠팔의 위력을 떨쳤다. 전날 3~5번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한 오승환은 이날도 같은 타순에 맞서 무실점으로 팀을 지켰다. 9회 첫 타자 3번 라이넬 로사리오를 유격수 땅볼, 4번 브래드 엘드레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5번 소요기 에이신은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10회에는 첫 타자 아먀아 소이치로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희생번트를 시도한 다음 타자 스즈키 세이야를 투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타석에 나온 마쓰야마 류헤이는 공 1개로 투수 땅볼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 나카히가시 나오키는 삼진으로 잡았다. 한신은 11회도 오승환의 무적 투구에 마운드를 맡겼다. 선두타자 기쿠치 료스케를 안타로 내보냈지만 다음 타자 마루 요시히로를 1루 파울 플라이로 처리했다. 다시 만난 3번 로사리오 타석에서는 1루 주자의 도루를 저지해 2아웃을 만들었고, 포수 파울플라이로 이닝을 끝냈다. 이날 경기는 12회 0-0 무승부로 끝났고, 한신은 1승 1무로 제2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한신은 센트럴리그 정규리그 1위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15일 도쿄돔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을 치른다. 한편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CS 2차전에서는 오릭스가 6-4로 승리,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2014-10-12 18:57:2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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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정예멤버로 2연승 도전 코스타리카전 선발 대폭 변화

성공적으로 출항한 슈틸리케호가 정예 멤버를 앞세워 2연승을 노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와 경기한다. 10일 파라과이와의 데뷔전에서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으로도 2-0 승리를 거둔 슈틸리케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는 주전급 선수들로 새롭게 진용을 꾸린다. 파라과이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이동국(전북)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며, 역시 후반에 그라운드를 밟은 손흥민(레버쿠젠)이 코스타리카전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 확실시 된다. 이청용(볼턴)과 이명주(알아인)는 손흥민과 함께 공격진용의 중심축을 이룰 전망이다. 미드필드진에는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단짝인 한국영(카타르SC)이 포진될 것으로 보인다. 포백 라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박주호(마인츠)와 차두리(FC서울)가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중앙에는 김영권(광저우)과 곽태휘(알힐랄)가 설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에는 파라과이전에서 맹활약한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대신 김승규(울산)를 내보낼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파라과이와의 경기에 남태희(레퀴야), 조영철(카타르SC), 김민우(사간 도스) 등을 공격수로 내세웠다. 비주전으로 평가받는 이들은 그동안 벤치를 지키던 설움을 씻어냈고, 이들의 활약은 주전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장거리 비행으로 피로가 쌓인 주전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체력을 비축함으로써 코스타리카전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4-10-12 16:28:3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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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안타' 서건창vs'50홈런' 박병호…기록의 사나이 MVP 넥센 집안싸움

기록의 사나이들이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막판까지 치열한 집안싸움을 벌인다. 일찌감치 홈런왕을 예약해놓은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26)와 같은 팀의 '안타 제조기' 서건창(25)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을 기록들을 눈앞에 두면서 MVP를 놓고 막판까지 예상할 수 없는 경쟁을 치른다. 앞서 2년 연속 MVP를 거머쥔 박병호는 올 시즌에는 11년 만의 50홈런 타자로 MVP에 도전한다. 박병호는 11일 49호 홈런을 쳐내며 2003년 이승엽(56개)과 심정수(53개) 이후 끊긴 50홈런에 1개만을 남겨뒀다. 4경기가 남아 있어 기록달성은 가능해 보인다. 박병호는 116타점으로 1위 에릭 테임즈(120타점·NC다이노스)를 4개 차로 쫓고 있다. 서건창은 국내 프로야구 최초의 200안타 달성을 노린다. 꿈의 기록을 달성할 경우 MVP는 자연스럽게 서건창의 몫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서건창은 1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이종범(현 한화 이글스 코치)이 해태 시절인 1994년 달성한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6개)과 타이를 이뤘다. 4경기를 남겨둔 12일 현재 서건창은 안타(196개), 득점(129개), 타율(0.373)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다안타와 득점 타이틀은 거의 확정적이다. 서건창이 남은 4경기에서 경기당 1개의 안타만 쳐내도 200안타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200안타는 162경기를 치르는 미국과 144경기를 치르는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좀처럼 나오지 않는 기록이다. 한 시즌에 128경기만을 치르는 한국에서 200안타는 그야말로 '신의 영역'으로 불린다. 집안싸움을 벌이는 선수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염경엽 넥센 감독 역시 두 선수가 각각 50홈런과 200안타를 이뤄낸다면 MVP는 서건창 쪽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홈런왕과 최다안타 타이틀 외에 얼마나 많은 공격 부문 타이틀을 추가하느냐도 변수로 작용해 MVP 경쟁은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이들 외에 또 다른 넥센 선수인 앤디 벤헤켄(35·19승)은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 이후 끊긴 20승 투수에 도전하며 MVP 경쟁에 뛰어든다.

2014-10-12 16:00:0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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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좁다"…신예 아이돌 위너·갓세븐·아이콘 해외로

차세대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들이 경력을 무색케 하는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너는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위너 1st 재팬 투어 2014'라는 이름으로 삿포로·후쿠오카·나고야·오사카를 거쳐 11~12일 도쿄의 제프도쿄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 총 5개 도시에서 11회 공연했고 2만5000명을 동원했다. 위너는 데뷔 전부터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인 빅뱅의 일본 돔투어 오프닝 가수로 나서는 등 발빠르게 해외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국내 데뷔 한 달 만인 지난달 1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2014 S/S -재팬 컬렉션'을 발표해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리더 강승윤은 "위너는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투어는 그 힘을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라며 "아직 모자란 부분도 있지만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위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팬들이 '고마워 WINNER'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일제히 들자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신인 그룹으로 내정된 아이콘(iKON)은 데뷔도 하기 전에 중국에서 팬미팅을 열고 1400여 명의 현지인들과 만났다. 신인 그룹 아이콘의 멤버를 뽑는 엠넷 서아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 출연 중인 9명의 YG 연습생들은 11일 베이징 폴리 시어터에서 글로벌 투표를 겸한 팬미팅을 개최했다. 9명 중 7명의 연습생이 아이콘 멤버로 발탁되며, 선정 과정에서 시청자 투표는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YG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에는 약 6만 명이 응모했다. 앞서 지난 5일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팬미팅에는 정원의 20배인 약 4만 명이 응모하는 등 아이콘 예비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9명의 연습생들은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빼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17일 서울 디큐브시티 디큐브파크에서 팬미팅 및 글로벌 투표를 진행한다. 1월에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남성 그룹 갓세븐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 음원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2일 데뷔 싱글 '어라운드 더 월드'를 발표하는 갓세븐은 수록곡 '소 럭키'로 일본 최대 벨소리 사이트 레코초크의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지난달 8일 타이틀곡 '어라운드 더 월드' 공개 당시에도 이 차트 정상에 올랐다. 갓세븐은 7일 오사카에서 첫 번째 일본 전국투어 '갓세븐 1st 재팬 투어 2014 어라운드 더 월드'를 시작했다.

2014-10-12 15:01:40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