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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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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소극장서 명품 보컬 향연 데뷔 12년 만에 첫 무대

거미가 소극장에서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거미는 10~11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폴 인 폴(Fall in Fall)'을 개최했다. 작은 공연장임에도 밴드까지 동원한 거미는 180분간 가을밤과 어울리는 로맨틱하고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7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했던 '폴 인 어쿠스틱(Fall in Acoustic)'에 이어 더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기획된 가을밤 콘서트다. 거미는 "데뷔한 지 12년째인데 소극장 공연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오늘 서로 이야기 나누면서 공연 제대로 즐겨보자"고 말하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영화 '비긴 어게인'의 OST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 조용필의 '바운스(Bounce)',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등 다른 가수들의 인기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에는 소속사 동료인 JYJ의 김재중, 11일에는 절친한 동료인 바비킴이 게스트로 올라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거미는 "가수가 되고 싶었을 때 많은 공연을 보러 다녔지만 그 중에서 소극장 공연을 통해 힐링했던 기억이 난다"며 "오늘 공연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극장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2014-10-12 11:59:1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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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사극 '삼총사' 줄 잇는 해외수출 아시아·유럽 6개국 추가 판매

tvN 일요 드라마 '삼총사'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총사'를 제작하는 CJ E&M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미국과 중국에 수출된 데 이어 최근 일본·태국·싱가포르·캄보디아·프랑스·벨기에 등 6개국에 추가로 판매됐다. 유럽의 고전과 한국 전통 사극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총사'는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까지 판매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 CJ E&M은 "태국에는 한국 드라마 중 최고가로 판매가 됐다. 일본에서는 12월쯤 TV에 소개될 것"이라며 "'삼총사'가 해외판매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현재도 확정 단계 직전의 계약들이 많은 만큼 향후 더욱 괄목한 만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으로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로맨스 활극이다. 인조의 장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를 호위하는 호탕한 풍류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 여심을 흔드는 꽃미남 무사 안민서(정해인 분),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로, 총 36부작으로 구성돼 12개 에피소드를 모아 3개 시즌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014-10-12 11:43:5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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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에 이하루 깜짝 등장…지드래곤보다 바비 스태프도 놀라게한 선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에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 딸 이하루가 깜짝 등장한다. 9일 방송되는 '믹스앤매치' 5화에서는 멤버들이 숙소를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새로 이사간 아파트는 에픽하이 타블로가 살고 있는 곳이라 멤버들은 이사 떡을 돌리러 타블로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타블로는 스케줄 때문에 집에 없고 멤버들은 타블로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과 딸 이하루만을 만나게 됐다. 멤버들을 만난 이하루는 그 중 바비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GD오빠가 좋아? 바비 오빠가 좋아?"라는 바비의 질문에 망설임없이 "바비 오빠"라고 대답해 촬영 스태프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강혜정은 계속되는 서바이벌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있는 멤버들에게 집밥 먹으러 놀러 오라는 따뜻한 말과 진심 어린 조언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5회 방송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하이, 'K팝 스타'를 통해 YG로 영입된 장한나 등 3명의 YG 여자 보컬리스트들이 각각 진환팀(김진환, 송윤형, 정진형), B.I팀(B.I, 양홍석,김동혁), 바비팀(바비, 구준회, 정찬우)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매치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타블로를 비롯해 래퍼 산이, 사이먼 디, 그레이가 출연해 호평과 혹평을 오가는 냉철한 심사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9명의 연습생들과 개성 강한 YG 여자 보컬리스트가 어떤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너지를 보여줄 지 지난주 B.I팀이 1위를 한 데 이어 과연 이번 매치에서는 다른 팀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14-10-09 23:14:5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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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두 번째 탈락자는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 두 번째 최종 탈락자는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으로 확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리더로 속한 시민팀이 메인매치 '배심원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범죄자팀의 리더 강용석이 데스매치 진출자로 지목됐다. 강용석은 김경훈을 상대자로 지목했고, '베팅 가위바위보' 게임 끝에 김경훈을 최종 탈락시켰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방과 은밀하게 접촉하며 예측불허의 심리전을 펼친 가운데, 무엇보다도 시민팀 리더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오현민과 데스매치에서 남다른 협상력을 보여준 강용석의 플레이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메인매치로 진행된 '배심원 게임'은 7명의 시민팀과 5명의 범죄자팀으로 나뉜 플레이어들이 총 다섯 번의 재판에서 시민팀은 유죄 판결을, 범죄자팀은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내야 하는 게임이다. 단, 재판에서 패배한 팀은 상대방 팀의 리더를 맞히면 역전승을 거머쥘 수 있게 된다. 시민팀 리더를 뽑은 오현민은 리더에게 주어지는 4명의 범죄자 정보를 활용해 범죄자팀 리더가 강용석임을 알아냈다. 그 후 남은 3, 4, 5 라운드의 재판 결과를 모두 무죄로 만들어 시민팀팀이 패배한 뒤 범죄자팀의 리더인 강용석을 지목해 역전승을 이루는 전략으로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오현민은 이미 알고 있는 4명의 범죄자에게 먼저 접촉해 의견을 물으며 범죄자들을 안심시키고, 재판에서 능동적으로 범죄자가 배심원으로 올 수 없도록 배제시키면서 자신이 시민팀 리더라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기는 영민함을 보여줬다. 우승을 차지한 시민팀은 범죄자팀의 리더인 강용석을 데스매치 진출자로 지목했다. 데스매치는 '베팅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진행됐다. 10명의 관전플레이어와 가위바위보 승부 혹은 승부에 대한 베팅을 선택해 모든 승부가 끝났을 때 더 많은 칩을 가진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전 강용석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협상력으로 김경훈보다 더 많은 관전플레이어의 정보를 획득했다. 강용석은 무승부를 하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는 정보를 게임 초반에 획득해 게임 후반부에 자신의 칩이 더 많은 상태에서 2번 연속 무승부를 만들어 김경훈의 올인도 무력화시키는 전략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김경훈은 엄친딸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과의 핑크빛 기류를 뒤로하고 '더 지니어스 시즌3' 두 번째 최종 탈락자가 됐다.

2014-10-09 18:12:0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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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한글날 100% 한글 가사 신곡 발표·첫 콘서트 개최 소식 전해

신곡 '시간과 낙엽' 전체 한글 가사 한글날 의미 더해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악동뮤지션은 9일 오후 3시 YG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 '악동뮤지션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라는 타이틀의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고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11월 21~23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캠핑하듯 편안한분위기에서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악동뮤지션의 바람을 담아 '악뮤캠프'라는 공연명이 정해졌고, 공연 포스터 역시 이같은 콘셉트가 잘 반영됐다. 악동뮤지션은 10일 0시, 당초 지난 4월 발표한 데뷔앨범 '플레이'에서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로부터 타이틀곡으로 추천받았으나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 판단,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트랙인 '시간과 낙엽'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9일 공연 포스터와 함께 이 곡의 가사를 담은 카운터도 공개했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시간과 낙엽'은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노래로 특히 최근 가사에서 영어의 사용이 부쩍 잦아진 다른 노래들과 달리 가사 전체가 한글로 구성돼 있어 한글날을 맞아 더욱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2014-10-09 15:26:1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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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정혜영 결혼 10주년 기념 ‘밥퍼’ 365만원 기부

션-정혜영 부부가 결혼기념일마다 '밥퍼'를 찾아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션은 지난 8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0주년인 오늘 혜영이와 작년 결혼기념일 다음날부터 매일 만원씩 모은 365만원을 들고 '밥퍼'에 어르신들을 뵈러 찾아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 1주년 때 일년 동안 모은 365만원을 들고 처음으로 '밥퍼'에 찾아가서 드리고 하루 동안 봉사하고 돌아 오는 길에 차안에서 혜영이가 했던 말. '작은걸 드리지만 큰 행복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그렇게 밥퍼를 찾아간 게 올해로 10번째. 그 작은 하루 만원의 나눔이 씨앗이 되어 우리 가정에 여러 나눔의 열매로 큰 행복이 되어 진행 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하루가 지나 내일이 오늘이 되면 나의 오늘을 그렇게 또 살아갈 겁니다. 내일부터 내년 결혼기념일에 '밥퍼'에 드리고 가져올 큰 행복을 위해서 우리의 작은 나눔, 만원의 행복은 시작됩니다"라며 내년에도 결혼기념일에 맞춰 '밥퍼' 기부와 봉사를 약속했다. 션은 결혼 10주년 기부와 함께 9일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션은 제일모직과 함께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개최하는 '더 웨딩 콘서트'를 통해 200쌍(400명)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실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이 필요한지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2014-10-09 14:00:33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