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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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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유노윤호 교제설 '라디오스타'-SM 열애 복선 또 터진 묘한 인연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이특 발언 관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신인 배우 서예지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와 MBC '라디오스타'의 관계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연예가에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함께 연기하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나돌았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와 서예지 측은 즉각 부인하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강직한 무사 무석과 슬픈 악녀 박수련 역을 각각 맡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끌고 있다. 한편 전날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해 최근 줄 잇고 있는 SM 소속 스타들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가 이특에게 JTBC '썰전'에 출연할 것을 권하자, 이특은 "SM 얘기가 나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제 더 나올 것도 없지 않느냐. 제시카가 끝이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특은 "그게 끝인 것 같죠"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3월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티파니·제시카·유리·써니가 출연해 윤아와 수영의 교제와 관련한 뒷 얘기를 꺼냈고, 방송 직후 제시카·티파니·태연의 열애설이 연이어 터져 나오기도 했다.

2014-10-09 11:36:1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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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11년의 기다림' 한국팬 들었다 놓았다 만족과 실망 사이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의 내한공연에서 흥분과 아쉬움을 동시에 안겼다. 머라이어 캐리는 8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2009년 앨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적이 있지만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1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린 1만2000여 명의 팬들은 이날 오후 8시 20분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무대에 등장한 머라이어 캐리에 열렬히 환호했다. 그러나 공연 초반은 기다림과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무대로 실망감을 줬다. 감기가 걸린 것으로 전해진 머라이어 캐리는 큰 일교차 속에 열린 야외 공연에서 목 관리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의 육감적인 무대매너는 돋보였지만 특유의 힘이 넘치는 가창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폭발적인 가창을 드러내야 하는 부분에서는 힘겹게 가성으로 소화하고, 가사 전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공연이 진행될 수록 서서히 정상 컨디션을 찾아갔고 '허니' '올웨이즈 비 마이 베이비'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2시간 동안 과거 히트곡과 최신곡을 포함해 20여 곡을 선사했다. 1990년 데뷔한 머라이어 캐리는 전 세계 2억2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8곡으로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작곡, 프로듀싱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했다. 지난 5월 14집 '미. 아이 엠 머라이어…디 일루시브 샨투스'를 발표하고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2014-10-09 10:35:2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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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국악계 이효리' 박애리 집공개 오락기·자판기·당구대 놀이공원 옮겨놓은듯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에 무한애정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놀이동산을 방불케 하는 집이 방송에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집에는 자판기, 오락실용 게임기, 당구대 등 가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각종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애리는 "솔직히 자판기까지는 그랬다. 오락기는 워낙 현준 씨의 감성을 이해하니까 괜찮았다"고 팝핀현준의 독특한 취향을 소개하며 웃음을 보였다. 유명 비보이인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는 2010년 2월 결혼했다. 박애리는 국립창극단 단원이자 중앙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실력과 미모를 인정받아 '국악계 이효리'로 불리기도 했다. 2010년 제37회 한국방송대상 국악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2013 KBS국악대상 판소리상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팝핀현준은 "아내에게 늘 감사하고 가끔 되게 미안하다. 앞으로 내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건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라, 색시가 만들어 줘서 그런 것"이라며 "박애리를 만나고 나서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사람이 된 것 같다"고 아내 박애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4-10-09 09:34:2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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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신곡 '시간과 낙엽' 기습 발표 대선배 서태지 '소격동'과 정면대결

가요계 신성 악동뮤지션이 대선배 서태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악동뮤지션은 10일 0시 신곡 '시간과 낙엽'을 발표한다. 이날 같은 시간 5년 만에 컴백하는 서태지가 9집 '콰이어트 나이트'의 선공개곡 '소격동'의 서태지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서태지와아이들의 멤버였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소속사 가수라는 점에서 이들의 음원 대결은 흥미를 끈다. 9일 자정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 에는 악동뮤지션의 신곡 공개를 예고하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포스터는 '시간'과 '낙엽'을 의미하는 이미지로 가을 감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모았고 '10.10 0AM' 이라는 문구도 명시, 10일 0시 음원이 공개됨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은 10월 발매를 위해 지난 4월 발표한 데뷔 앨범 '플레이'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히든 트랙으로 데뷔 앨범 전곡과 마찬가지로 이찬혁이 작사·작곡을 맡은 노래다. 감미로운 스트링 섹션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장르의 곡으로 그 동안 들었던 악동뮤지션의 노래와는또 다른 색깔을 지닌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10-09 09:24:4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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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자작곡, 가와세 감독 영화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뮤비 음악으로 선정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의 자작곡이 영화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의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졌다. 주니엘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연애하나봐'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된 자작곡 '플리즈(Please)'는 제60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영화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뮤직비디오 음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7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아름다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알려진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와 가을 감수성을 자극하는 맑고 청량한 음색의 주니엘의 만남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플리즈'는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주니엘의 아련하고 애절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발라드다. 성숙한 이별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헤어진 연인의 흔적을 추억하며 고요한 밤 밀려드는 슬픈 마음을 노래한다. 주니엘 특유의 감성을 잘 녹여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곡 '연애하나봐'로 1년 5개월만에 컴백해 음악 방송 무대뿐 아니라 피크닉 라이브, 베란다 라이브 등으로 라이브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주니엘은 8일 오후 7시 달콤커피 부산 광안리 비치점에서 개최되는 '베란다 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2014-10-07 17:39:3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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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금메달 딴 동료 축하해" 아시안게임 불참 속내 밝혀

손흥민(22·레버쿠젠)이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축구 대표팀에 함께 하지 못한 속내를 드러냈다.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위해 귀국해 7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손흥민은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하고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담담하게 축하를 전했지만 병역혜택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 일이다. 인터넷에는 손흥민이 병역혜택을 받지 못한 것을 희화하한 만화까지 돌고 있다. 손흥민은 "내 얘기가 만화로 나온 것을 봤지만 하나하나 신경쓰지는 않는다. 나에 대한 관심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장난스러운 농담을 더했다. 북한과의 결승전이 끝난 뒤 대표팀의 친구들에게 축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그는 "다들 너무 기뻐서인지 아무도 신경 안 쓰더라. 마음에 담아뒀다가 다음에 반드시 갚아주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파주 NFC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이동국(전북), 차두리(서울),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등 23명의 태극전사들이 새 사령탑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인사하고 훈련에 들어갔다. 한국은 이달 A매치 주간에 1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라과이와 경기하고,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대결한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앙 수비수 장현수(광저우), 공격수 김승대(포항), K리그 클래식에서 최근 맹활약한 한교원(전북) 등도 가세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늘 한국 축구 대표팀은 새로운 여행을 떠난다"며 "코치, 선수, 언론이 모두 새로운 자세로 새로운 각오를 품어 모두 함께 긍정적 효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대표팀의 첫 훈련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014-10-07 14:32:49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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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이별노래 완결판 공개 '내 마음이 뭐가 돼' 발표

가수 윤하가 이별 노래의 완결판 '내 마음이 뭐가 돼'를 발표했다. 7일 발표한 '내 마음이 뭐가 돼'는 넬의 김종완이 작사·작곡·편곡해 윤하의 목소리 색깔에 최적화한 이별 노래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김종완은 곡 작업에 앞서 윤하를 만나 살아오면서 느낀 만남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나누기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곡은 김종완이 단일 곡으로는 최장 시간 공을 들여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 단계로 나눠 대화체로 풀어내 한 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을 자극시킨다. 이러한 구성은 사운드와도 조화를 이룬다.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소리를 최대한 배제하고 차분함 속에 절제된 리듬감을 중심으로 음악이 흐르듯 펼쳐진다. 곡 발표 전 소속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윤하가 그동안 불렀던 이별 노래의 제목만을 나열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소속사는 "윤하는 그 동안 수 많은 이별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내 마음이 뭐가 돼'는 가사에 집중해 줬으면 한다. 공감 가는 가사와 윤하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지며 마치 '나를 위한 이별 노래' 같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07 12:45:3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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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美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1위 39개월된 '내가 제일 잘나가' 차트 역주행

그룹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가 미국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빌보드 온라인은 6일(현지시간) '내가 제일 잘나가'가 큰 판매량으로 월드디지털송차트에서 톱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2NE1은 이 차트에 머무른지 84주만에 정상에 오른 것으로 '역주행'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빌보드는 "2NE1의 노래 중 가장 높은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싸이를 제외한 K팝 가수의 곡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라고 전했다. '내가 제일 잘나가'는 지난 8월부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서페이스 프로3(SURFACE PRO3)'의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닐슨사운드스캔에 따르면 '내가 제일 잘나가'는 지난주 6000카피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2NE1 팬들은 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해 2011년 6월 발매된 이번 K팝 트랙(내가 제일 잘 나가)에 열광해오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1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6일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한 '내가 제일 잘 나가'의 뮤직비디오는 올해 5월 2NE1의 데뷔 5주년을 맞아 빌보드가 게재한 '2NE1의 꼭 봐야 할 뮤직비디오 톱5' 중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르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2NE1은 또한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2집 '크러시(CRUSH)'로 K팝 앨범 중 미국에서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61위를 기록하며 K팝 음반 사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월드투어 '올 오어 나싱(ALL OR NOTHING)'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는 2NE1은 17일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19일과 25일 베이징과 대만에서 열리는 YG패밀리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2014-10-07 12:19:1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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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 승수 추가 위한 다저스 라인업 보니…류현진 중계에 야구팬 관심 집중

류현진 중계 오전 10시 7분 시작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승수 추가를 위한 선발 타선 라인업이 확정됐다.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3차전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타선은 1·2차전과 같은 진용이 꾸려졌다. 1번 디 고든(2루수)-2번 야시엘 푸이그(중견수)-3번 애드리안 곤잘레스(1루수)-4번 맷 켐프(우익수)-5번 핸리 라미레즈(유격수)-6번 칼 크로포드(좌익수)-7번 후안 유리베(3루수)-8번 A.J. 엘리스(포수)-9번 류현진(투수) 순이다. 다저스의 정예 멤버가 변함없이 류현진을 지원한다. 류현진과 상대할 세인트루이스 선발은 베테랑 우완투수 존 래키(36)다. 래키는 메이저리그 경력 12년에 올 시즌 14승 10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객관적 전력만으로는 류현진(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과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통산 포스트시즌 출전 경력이 19경기에 이르는 래키는 2002년과 지난해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는 이날 오전 10시 7분 MBC, MBC SPORTS+, 아프리카TV, SPOTV 유튜브에서 중계된다.

2014-10-07 09:42:18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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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의 베이스볼 카페]kt 이번 가을이 중요하다

내년 1군에 진입하는 신생 kt 위즈가 고민에 빠져있다. 올해 1군 진입 2년 만에 4강 돌풍을 일으킨 NC의 뒤를 이을 것인지 주목되지만 전력 강화에 차질이 예상된다. 벌써부터 144경기를 어떻게 버틸지 우려된다. 9구단 NC의 전력보강을 살펴보자. 외국인 투수 3명을 보장받았고 신인지명에서 2년 동안 각각 우선지명과 특별지명을 행사했다. 기존 구단에서 특별지명으로 1명씩 수혈했다. 2011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친 2차 트래프트와 자체 트라이아웃. 마지막으로 FA 선수까지 영입했다. NC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kt의 취약점은 바로 돈이다. kt그룹이 몸집을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분위기에서 수 백억 원을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10승이 가능한 외국인 투수 몸값은 100만 달러가 족히 넘는다. 기존 구단 특별지명을 하면 90억원을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FA 수혈이다. NC는 2년에 걸쳐 이호준·이현곤·이종욱·손시헌을 각각 영입했다. 이현곤은 제 몫을 못했지만 세 명은 4강 기적의 동력이었다. 이들은 팀 전력을 키웠을 뿐만 아니라 팀의 문화를 만들었다. 올해는 FA 대어들이 많다. 내야수 최정, 외야수 김강민, 투수 윤성환·안지만·장원준 등이 시장에 나온다. kt에게는 팀의 전력을 단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재목들이다. 그러나 두 명만 데려와도 100억이 넘는다는 점에서 고민이다. 여기에 NC의 돌풍에 놀란 기존 구단이 kt 지원에 인색해 하는 분위기까지 겹쳐있다. 올해는 2차 트래프트도 없다. 144경기를 하려면 많은 인원도 필요하지만 간판선수 없이는 버티기 힘들다. 신생구단 kt의 이번 가을행보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OSEN 야구전문기자

2014-10-06 16:39:2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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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17년 전 박진영과 어떻게 다르나…프로 첫 곡은 '난'

버나드 박이 데뷔 앨범의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했다. 버나드 박은 6일 정오 음원 사이트에 '난'을 발표했다. 1997년 박진영의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를 버나드 박의 목소리에 맞게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데뷔 미니앨범에 실었다. 떠나간 연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창법으로 부르는 이 곡은 연인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절한 마음을 담아 듣는 이를 버나드 박의 감성에 빠져 들게 한다. 함께 공개된 '난' 뮤직비디오에는 한 여자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우연한 재회 속에 느끼는 작은 반가움,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가을 햇살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 속에 담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삽입된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 2014.10.13'이라는 문구로 그의 두 번째 이야기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JYP 공식 SNS(페이스북,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버나드 박은 12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열고, 13일 타이틀곡 '비포어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한다. '비포어 더 레인'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가수 앨범의 타이틀곡을 주로 써왔던 박진영이 아닌 회사 외부 작곡가의 곡이라 관심을 모은다.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조규찬이 만들어 버나드 박의 감성과 조화를 이룬다.

2014-10-06 16:08:01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