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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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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10억대 TV 브랜드 광고…대기업 수준 엔터업계 최초

그룹 JYJ가 연예계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TV 광고를 내보냈다. JYJ 브랜드 광고는 21일 오후 11시 MBC 월화극 '트라이앵글'이 방송된 직후 전파를 탔다. '트라이앵글'은 JYJ 멤버인 김재중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이번 광고는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송된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광고는 각 방송사의 골든 타임대 광고 시간에 편성됐으며 3주간 10억원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 광고가 시작된 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광고는 멤버 각각의 매력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원 포 올(ONE FOR ALL)'이라는 카피가 흐르고 JYJ가 함께 모인 장면에서 '올 포 원(ALL FOR ONE)'이라 말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씨제스는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엔터 업계의 유래 없는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로 엔터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지난 22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했다.

2014-07-23 11:51:5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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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보다 눈길끄는 커버…리디아의 '눈,코,입'·헨리 '판타스틱' 현악연주

태양과 헨리의 신곡이 색다른 편곡으로 원곡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태양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눈,코,입'은 2개월째 차트 정상의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동료 가수들이 새롭게 편곡한 버전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동뮤지션과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새로운 버전의 '눈,코,입'을 선보인 데 이어 리디아가 또 다른 커버곡을 23일 오후 9시 발표한다. 리디아는 2NE1의 '두 유 러브 미', 이하이의 '1,2,3,4'와 '잇츠 오버'를 공동작곡하는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여성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지드래곤이 발표한 솔로 2집에서는 'R.O.D'의 피처링을 맡아 빼어난 랩과 보컬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눈,코,입'은 태양의 감성 보컬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멜론 5주 연속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 4개 방송사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8개의 1위 트로피를 석권하는 등 인기롱런을 하고 있다. 헨리는 이날 미니 2집 타이틀곡 '판타스틱'의 현악 4중주 버전을 공개했다.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다음 스토리볼에 공개된 '헨리의 리얼뮤직 : 유, 판타스틱' 3화 '판타스틱(스트링 콰르텟 버전)'에는 '판타스틱'을 2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첼로 등으로 연주한 스트링 콰르텟(현악 4중주) 버전이 담겨 있다. 헨리의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바이올린 독주는 물론, 4대의 현악기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눈길을 끈다. 현악 4중주 버전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의 원곡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매주 수·금요일 연재되는 '헨리의 리얼뮤직 : 유, 판타스틱'은 그 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헨리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014-07-23 11:33:1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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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입단 하메스 로드리게스 "많은 우승컵 들어올리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가 빅클럽의 숱한 러브콜 속에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로드리게스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이곳에 온 것은 내 꿈이 실현된 것이다. 이 구단에서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AS모나코 소속이던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약 1105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상 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에 이은 스페인 리그에서 역대 네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계약기간 6년에 연봉은 700만 유로(약 96억원)로 현지 언론은 추정하고 있다. '남미의 호날두'로 불리는 로드리게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입단식에는 3만5000여 명의 팬이 운집해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로드리게스는 프레드 린콘(48·은퇴), 에드윈 콘고(38·은퇴)에 이어 콜롬비아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잉글랜드 아스널로 이적한 메주트 외질의 등번호인 10번을 물려받은 로드리게스는 "열심히 훈련해서 내가 출전해야 할 때 좋은 몸 상태로 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은 "우리는 유럽챔피언이지만 더 강한 스쿼드를 원한다"며 "축구로 모든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선수 가운데 한 명이자 월드컵에서 콜롬비아를 이끌고 대회 최고의 골을 터뜨린 선수가 이제 이곳에 왔다"며 로드리게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총 5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터트린 발리슛은 이번 대회 최고의 골로 뽑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로드리게스에 앞서 독일 대표 선수 토니 크로스를 영입했다.

2014-07-23 09:23:0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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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반기 비디오 판독 '심판합의판정제도' 시행 첫날 승부 변수는

프로야구 후반기 돌입…비디오 판독 확대 22일 시작한 프로야구 후반기 경기부터 '심판 합의 판정 제도'가 도입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심판 합의 판정 제도'의 시행세칙에 따르면 방송사 중계가 편성된 경기에 한해서만 시행된다. 감독으로부터 요청을 받은 심판과 심판팀장, 대기심, 경기 운영위원 등 총 4명이 중계 리플레이 화면의 도움을 받아서 결정내린다. 심판진에게 판정할 권한을 준다는 점에서 사무국의 비디오 판독실에서 판정 결과를 심판에게 전달하는 미국프로야구의 '비디오 판독'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합의 판정 대상은 홈런에 대한 판정, 외야타구의 페어와 파울, 포스 또는 태그플레이에서의 아웃과 세이프, 야수(파울팁 포함)의 포구, 몸에 맞는 공 등 5가지다. 합의 판정에 항의하는 감독, 구단 관계자에게는 심판이 퇴장을 명할 수 있다. 합의판정 시 구단은 전광판에 중계 리플레이 화면을 상영할 수 없다. '심판 합의 판정 제도'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팀당 한 차례다. 심판의 최초 판정이 번복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추가 요청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판정이 번복되면 한 차례 기회를 더 준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홈런 및 파울에 대한 판정은 횟수 제한을 받지 않는다.

2014-07-22 20:05:5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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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부상병동 비룡 SK 그래도 희망은 있다

시즌 초반 7할 승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던 SK는 5월 이후 성적이 급추락하며 이제는 8위까지 떨어졌다. 4강까지의 승차가 제법 난다. 사실상 4강은 물 건너갔다는 의견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다. 전력이라도 좋다면 모를까, SK는 부상 때문에 여전히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다. 선수단 분위기도 축 처져 있다. 반등의 요소가 그리 많지 않다. 이제 구단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모양새다. 올 시즌 끝까지 총력전을 다하느냐, 아니면 이쯤에서 시즌을 접고 사실상 리빌딩 태세로 들어가느냐다. 산술적으로만 계산하면 후자가 옳은 일이지만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이 많아 마냥 젊은 선수들에게만 기회를 주기는 어려운 여건이다. 여기에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이만수 감독의 거취도 걸려 있다. 여러모로 셈법이 복잡한 게임이다. 다만 부상을 틈타 신진급 선수들이 꽤 많은 기회를 얻고 있고 일부 선수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SK는 주전과 비주전의 기량차가 심한 팀이고 한동안 어린 신예 스타들의 출현이 전무했던 구단이기도 하다.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되 팀의 장기적인 미래를 바라본 리빌딩 전략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된 셈이다. 구단의 명확한 의지, 그리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뒷받침될 때 이 과제는 순탄하게 풀릴 수 있다. 4강에 실패했다면, 뭔가 하나는 얻어서 가는 것이 있어야 한다.

2014-07-22 18:29:0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