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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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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새벽 한시' 뮤비 YG와 JYP 합작…'눈코입'으로 연결

태양·민효린 강렬 베드신 키스신 눈길 태양의 정규 2집 수록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가 10일 공개됐다. 태양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베드신과 키스신 등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과감한 '성인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블로그에 공개된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는 올해로 데뷔 8년 차를 맞이한 태양의 성숙한 모습을 담아냈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밤늦게까지 여러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태양은 민효린과 싸웠던 기억,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들을 떠올린다. 태양의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는 사전에 수위 있는 베드신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서로를 그리워하는 회상신에서 태양은 민효린과의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눈코입'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새벽 한시'는 태양이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공연과 한국 음악 방송 등에서 선보인 바 있는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가사로 타이틀곡과 더불어 사랑 받고 있다. '눈.코.입' 뮤직비디오에도 역시 민효린의 얼굴을 담은 대형 판넬이 배경으로 등장해 두 곡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눈,코,입' 뮤직비디오는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한국뮤직비디오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14-06-10 20:32:2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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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불타는 첫 주말 빅매치 열전 잠못드는 밤

스페인 vs 네덜란드 등 빅매치 줄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축구팬들도 분주해졌다. 지구 반대편에서 열리는 경기에 맞춰 효율적인 밤잠 관리가 필수인 가운데 개막 첫 주 놓쳐서는 안 될 빅매치가 이어진다. 13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의 화려한 플레이를 최초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우승을 향해서는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브라질은 이 경기에서 총력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브라질을 이끈다. 당시 호나우두·히바우두·호나우지뉴 '삼각편대'를 앞세워 정상에 오른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 프레드(플루미넨세), 헐크(제니트)로 구성된 '신 삼각 편대'를 앞세워 우승을 노린다. 이미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스페인을 꺾고 정상을 차지함으로써 전력 점검은 마쳤다. 14일 오전 4시 열리는 스페인-네덜란드전은 첫 주말을 가장 뜨겁게 달굴 경기이자 이번 대회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 맞붙은 두 팀의 리턴 매치다. 4년 전 대결에서는 13장의 옐로카드가 쏟아지는 연장 혈전 끝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결승골(바르셀로나)에 힘입은 스페인이 월드컵 첫 우승을 따냈다.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에서 연달아 정상에 오른 '무적함대' 스페인은 여전히 막강 화력을 뽐내며 브라질에 맞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두 팀이 속한 특히 B조의 2위는 A조 1위가 예상되는 브라질과 16강에서 만나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조 1위 쟁취를 위한 두 팀의 대결은 지난 대회 결승전 못지 않게 치열할 전망이다. 15일 오전 7시에는 '죽음의 조' D조에 속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의 대결은 쉽게 목격하기 어려운 빅매치다. 이들은 같은 조에 속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도 상대해야 되는 만큼 첫 경기에서부터 치열한 승점 쌓기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014-06-10 16:57:3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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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뮤비 "가치 있는 5분짜리 예술" 세계 유력매체 릴레이 호평

싸이의 신곡 '행오버'에 대해 해외 유명 매체들이 연이어 호평을 쏟아냈다. 지난 9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차례로 공개된 직후 미국 빌보드, 타임, 롤링스톤, 하이프비스트, 할리우드리포터 등 유수한 음악 잡지 및 시사주간지가 일제히 관련기사를 보도했다. 또 MTV, 버즈피드, 팝더스트, 뉴욕 포스트, 워싱턴 포스트, CNN, NBC, ABC, BBC 등 다양한 전문 음악 매체와 종합뉴스, 방송사들도 신곡 발매를 비중있게 다뤘다.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대해 "아주 재미있다"고 평하며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궁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간략한 키워드로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은 "'행오버'는 스눕독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라고 극찬하며 뮤직비디오에서 한국 아줌마들과의 술 대결 등 몇몇 장면을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가치 있는 5분이다. 뮤직비디오가 예술"이라고 평했다. 세계적인 웹매거진 하이프비스트는 씨엘과 지드래곤의 깜짝 출연, 스눕독과 싸이가 온라인에서 함께 '행오버'를 작업한 것 등을 소개하며 이번 곡에 대해 "한국 K-팝 감성, K-팝 스타일과 스눕독의 만남"이라고 정리했다.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은 싸이가 '강남스타일' 20억뷰 돌파 소식을 전해들은 후 "좀 더 재미있는 콘텐츠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던 소감을 상기시키며 "'행오버'는 싸이가 지킨 약속과 같다"고 보도했다. 이 밖에 MTV는 "한국에서 스눕독과 뮤직비디오를 촬영가능한 시간이 18시간밖에 없었다. 스눕독의 계산은 8시간 촬영하고 10시간 파티하는 거였다. 그게 그의 생각이었고 솔직히 내가 스눕독을 그렇게 해서 한국으로 초대할 수 있었다"는 싸이의 말을 전하면서 '힙합대부' 스눕독이 싸이와 협업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인 10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300만 건을 돌파했고 빠르게 조회수를 높여가고 있어 신기록 달성에 관심이 쏠린다. 싸이는 '행오버'에 이어 올 여름 새 싱글이자 타이틀곡 '대디'발표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2014-06-10 11:46:3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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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가나전 아예우 해트트릭에 대패…벨기에·러시아·알제리 평가전 최종 성적표는

축구 대표팀 가나전 대패 H조 평가전 최종 성적표는 가나전에서 대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객관적인 평가전 성적으로도 본선에서 고전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10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4로 패한 한국은 올 시즌 치른 A매치에서 2승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안고 본선에 나서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월 26일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승리하며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지만 미국에서 연이어 열린 평가전에서 멕시코에 0-4, 미국에 0-2로 연패했다. 3월 그리스 원정에서 유럽파를 총동원해 2-0 승리를 따내며 본선에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국내에서 치른 마지막 평가전인 튀니지전에서 0-1로 패했고, 가나전마저 패하는 등 '가상 알제리전'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경기에서 차례로 패하며 전략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됐다. 반면 한국과 H조에 편성된 팀들은 본선을 앞두고 전력을 급속도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의 첫 상대인 러시아는 지난 7일 모로코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2-0으로 승리한 것을 포함해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7승 3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다. 알제리는 앞서 4일 루마니아를 2-1로 꺾고 최근 A매치 4연승을 기록했다. H조 최강국으로 꼽히는 벨기에도 올 시즌 치른 네 차례 평가전에서 3승 1무를 기록했다. 8일 튀니지와 마지막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2014-06-10 10:42:2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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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생중계]축구 가나전 기안에 추가골 전반전 0-2 고전

축구 대표팀 가나전 전반 고전 가나전으로 브라질 월드컵 최종 리허설을 치르는 축구 대표팀이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한국은 10일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11분 조던 아예우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전반 43분 아사모아 기안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전반전을 마쳤다. 오른쪽 풀백인 김창수의 패스 미스를 가나는 놓치지 않고 역습으로 연결시켰고, 페널티박스 내에서 혼전을 벌이다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조던 아예우가 오른발 슛을 때렸다. 슛은 기성용의 몸을 맞고 굴절돼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시작 15분 내에 많은 실점을 허용했던 한국은 이날도 초반 실점을 막는데 역점을 뒀지만 또 한번 허점을 드러냈다. 전반 43분에는 센터서클 부근에서 볼을 경합하다 선수들이 엉켜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기안은 빠르게 볼을 잡아 드리블했고 가볍게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로 한국(57위)보다 20계단이나 높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독일, 포르투갈, 미국과 함께 '죽음의 G조'에 포함됐다. 가나는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2006년 독일 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하더니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며 아프리카의 강호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국은 가나와의 역대 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1승2패로 밀리고 있다. 가나에는 월드컵 3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아사모아 기안과 설리 문타리를 필두로 마이클 에시엔, 케빈-프린스 보아텡(샬케) 등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몸담고 있다. 추가골을 넣은 주장 기안은 A매치 77경기에서 38골을 터트린 간판 골잡이다. 중앙 미드필더 문타리는 A매치 80경기에서 21골을 뽑아냈다.

2014-06-10 09:04:50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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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뮤비 나오자마자 빌보드 분석…9시간 만에 300만뷰 육박

싸이 '행오버' 세계 유명 음악매체 즉각 반응 싸이의 새 글로벌 프로젝트 '행오버'에 미국 빌보드도 즉각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빌보드는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9일 이를 집중 조명하는 칼럼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뮤직비디오를 간략한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어 "이런 것들은 5분여 분량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일부 익살스러움에 불과하다. 아래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를 살펴봐라"며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9일 오전 미국 ABC의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 싸이는 스눕독과의 협업 과정 등을 소개했고 지미 키멜, 스눕독과 LA의 한 가라오케로 이동해 '강남스타일'을 함께 부르고 말춤을 추는 등 즐거운 광경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스눕독이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된 데 대해 "내가 전화로 요청했다"고 한 뒤 "서로 아시아와 미국에 따로 떨어져 있어 각자 파트를 만들고 전화와 인터넷으로 소통했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났고, 스눕독은 한국에서 18시간 동안 한 번의 휴식도 없이 촬영을 진행했다며 코믹한 결과물 이면의 고충을 털어놨다. 싸이와 스눕독, 지미 키멜은 이후 스튜디오에서 LA의 한 가라오케로 이동해 자리에 있던 팬들과 '강남스타일'을 함께 부르고 '말춤'도 췄다. 한편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그려내 눈길을 끈다. 공개 후 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 건에 육박했다. 세계적인 뮤지션 스눕독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 2NE1의 씨엘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다. 싸이는 또 '행오버'에 이어 올여름 새 싱글이자 타이틀곡 '대디'를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2014-06-09 17:06:0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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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퍼펙트의 꿈 다시 한번…12일 신시내티와 재대결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의 에이스 조니 쿠에토와 16일 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9일 MLB닷컴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1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양팀은 류현진과 쿠에토를 선발로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쿠에토와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 경기에서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벌였고, 7⅓이닝 동안 사4구 하나 없이 3안타만 내주고 3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따냈다. 류현진은 쿠에토와 맞붙어 2연승을 따냈고 이후에도 절정의 구위를 보이며 연승을 이어갔다. 당시의 기분 좋은 경기를 떠올리며 류현진은 5연승과 시즌 8승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구장을 바꿔 대결한다. 류현진은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 처음 등판하게 됐지만 올시즌 원정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보이고 있어 또 한 번 호투가 기대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6차례 원정경기에 나와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95를 기록 중이다.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가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이기는 하지만 신시내티 타선은 팀 타율 0.237로 내셔널리그 15개 구단 중 12위에 쳐져있다. 최근 12경기에서는 경기당 평균 득점이 3.75점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다저스의 타선이 주전의 슬럼프와 부상으로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어 승리를 낙관할 수만은 없다. 쿠에토 역시 만만치 않은 투수라 다저스 타선이 제대로 공략할 지는 미지수다. 쿠에토는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 중이다. 5차례 승리 중에는 2번의 완봉승과 1번의 1실점 완투승이 포함돼 있을 만큼 마운드 운영 능력이 빼어나다.

2014-06-09 15:38:27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