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순호
기사사진
[이선호의 베이스볼 카페]비디오판독과 심판불신시대

최근 프로야구 오심이 잦아지면서 심판들이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다. 단지 오심에 그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 승패를 엇갈리게 만들었다. 감독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팬들까지 가세하면서 프로야구계가 요동치고 있다.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이 MLB식 비디오판독이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부터 비디오 판독을 대폭 확대했다. 볼·스트라이크 판정만 제외하고 대부분 번복이 가능하다. 그래서 심심치 않게 메이저리그 판정 번복 소식이 들리고 있다. 우리도 치명적 오심을 막자는 취지에서 비디오 판독 도입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디오 판독에 반대했던 심판들도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오심하면 해당 심판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다. 아이가 있는 심판들은 죽을 맛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가장 걸림돌은 비용이다. 국내 각 야구장에 설치하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메이저리그는 300억원이 들었다. 국내 방송사들의 동의를 얻어 중계화면을 이용할 수도 있다. 각 방송사들은 카메라를 많이 동원해 어지간한 장면은 모두 잡아낸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대목은 비디오판독의 논의가 불신이 낳은 산물이라는 점이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심판부는 특성상 성역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제는 구단, 감독, 선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파워와 권위를 가진 집단이 됐다. 그러나 동시에 불필요한 오해와 불신이 조금씩 쌓여온 것도 현실이었다. 불신의 벽을 허물기 위해서는 우선 심판부의 내부를 들여봐야 한다. 왜 경험이 적은 젊은 심판들이 대거 등장했는지, 심판에 대한 처우와 재교육은 잘되고 있는지, 심판에 대한 견제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심판 수뇌진과 일선 심판들의 소통이 문제가 없는지 등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모든 상처에는 뿌리가 있다. /OSEN 야구전문기자

2014-04-28 16:42:4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류현진 홈·원정 지킬박사와 하이드"…다저스 첫승 또 실패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 시즌 홈 첫승 사냥에 또 실패했다.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시즌 첫 홈런을 허용는 이전과 다른 부진 끝에 5이닝 9피안타 6실점했다. 팀은 1-6으로 졌고 류현진은 시즌 두 번째 패전을 안았다. 올 시즌 총 7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의 성적은 3승 2패가 됐고,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3.23으로 올랐다. 류현진은 상대 1·2번인 찰리 블랙먼과 브랜던 반스에게 2안타씩을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갔다.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호르헤 데라로사에게 내야안타를 내준 것이 뼈아팠다. 이후 만루에서 반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지난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상대 선발투수 A.J. 버넷에게 3안타를 맞고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던 것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개막 후 39이닝, 지난해부터 45이닝 연속 무피홈런 행진을 이어오던 류현진은 6회초 무사 2·3루에서 조시 러틀리지에게 좌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143km의 힘 없는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장타로 이어졌다. 류현진이 이날까지 원정에서 3승무패 평균자책점 0.00, 홈에서 무승2패 평균자책점 9.69를 기록하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지킬박사와 하이드같다"고 평가했다. 또 MLB닷컴은 홈에서의 류현진을 링 위의 약한 복서에, 원정에서의 류현진을 사이영상 수상자에 비교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홈과 원정에 각각 15번씩 출전해 홈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2.32, 원정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다.

2014-04-28 16:25:49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손석희 팽목항 JTBC 생중계 TV뉴스 관행 깨는 감성보도…의상·메이크업도 무의미

손석희 JTBC '뉴스9' 앵커의 감성 뉴스가 또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손석희 앵커는 평일 메인 시간대 뉴스를 진행해오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이후 지난 19~20일에 이어 26~27일에도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특히 26~27일에는 사고가 발생한 전남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뉴스를 진행하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30년 베테랑 방송인답게 그는 일반적인 보도 형식을 탈피해 시청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과 진실 요구를 해소하는 데 집중했다. 27일 방송에서는 이번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박수현군의 아버지와의 인터뷰에 이어 박군이 마지막으로 촬영한 세월호 침몰 직전의 촬영 장면을 조심스럽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손석희 앵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런 인터뷰를 해준 이유는 뭔가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바람 때문이라 믿는다. 경황이 없을 것 같아 인터뷰를 더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박군 아버지의 영상편지를 시청자와 공유해 팩트 이면의 애틋한 아픔을 함께 나눴다. 손 앵커는 이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비를 맞으며 방송사 메인 앵커로서는 이례적으로 특별한 의상이나 메이크업 없이 최대한 현장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보도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2014-04-27 21:35:55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박지성, 맨유-노리치전 연호 확인 안돼…국내 중계진도 인지못해

박지성(33·PSV아인트호벤)이 맨체스터를 떠난 지 2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국내 언론은 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관중들 사이에 박지성의 이름이 연호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결은 지난 21일 경질된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의 뒤를 이어 라이언 긱스가 감독 대행으로 나선 첫 번째 경기로, 4-0으로 맨유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면서 홈 관중의 폭발적인 응원이 쏟아졌다. 맨유의 승리가 확정된 후반 89분께 긱스와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던 폴 스콜스의 이름이 관중들 사이에 연호됐고, 뒤를 이어 박지성의 이름도 크게 흘러나왔다는 게 국내 축구 팬들과 매체들의 주장이다. 박지성은 긱스와 7년간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인연이 있다는 게 근거다. 그러나 이날 국내 중계를 지켜본 축구 팬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함성이 워낙 크게 울려퍼져 정확한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일부 팬들에 의해 잠시 불려진 이름이 국내에만 부풀려졌을 수 있다. 이날 경기를 국내에 방송한 SBS ESPN의 베테랑 중계진조차 이와 관련해 전혀 코멘트를 하지 않았고 어떠한 인지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비쳐졌다. 한편 이날 긱스의 감독 데뷔전에는 폴 스콜스, 니키 버트, 필립 네빌 등 긱스와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코지진으로 경기를 보좌했다.

2014-04-27 20:53:52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노승열 생애 첫 PGA 우승 눈앞…취리히클래식 3R 단독 선두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노승열은 2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뽑는 절정의 컨디션으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를 보기 없이 끝내며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노승열은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와는 2타차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떤 벤 마틴(미국)은 이날 1타를 잃어 14언더파 202타,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아시안투어 미디어 차이나 클래식, 2010년 유럽프로골프 투어 말레이시아오픈, 지난해 PGA 2부 투어 등에서 우승한 바 있지만 PGA 투어 우승은 한 번도 없다.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11개 대회 연속 컷을 통과하며 꾸준히 활약해온 노승열은 손목 부상으로 3주간 공백을 보낸 뒤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리디아 고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장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10언더파 206타)에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제니 신(22·한화)이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은 5언더파 211타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김효주(19·롯데), 강혜지(24) 등과 함께 공동 9위(2언더파 214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재미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는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2014-04-27 16:38:36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긱스 데뷔전에 박지성 연호? '확인불가'…'박지성 연호 낚시 동영상'도 등장

'긱스 감독 위해 박지성 연호?'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임시 사령탑으로 자리한 라이언 긱스가 귀중한 승리를 맛봤다. 지난 21일 경기 이후 경질된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을 대신해 긱스 감독 체제로 경기에 나선 맨유는 27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4-0으로 꺾었다.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긱스가 감독석에 앉았고, 은퇴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도 경기를 지켜봤다. 또 긱스와 퍼거슨 감독과 함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폴 스콜스, 니키 버트, 필립 네빌 등이 코지진으로 보좌하며 첫 경기를 전면 지원했다. 간판 스타 루니가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열었다. 후반 3분에도 추가골을 넣었고, 후안 마타도 후반 15분과 18분 연속 골을 넣으며 완승을 이끌었다. 맨유는 승점 3점을 보탰지만 여전히 7위(승점 60)에 머물렀고, 6위 토트넘(승점 66)과의 격차도 6을 유지했다. 영국과 네덜란드 언론들은 맨유의 새 사령탑으로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유력하게 꼽았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독일 바이에르 뮌헨,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명문 구단을 지휘한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여러 감독 중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긱스의 감독 데뷔 전이 승리로 끝나기 직전 관중석에는 그와 현역 시절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스콜스의 이름이 관중석에서 연호됐고, 7년간 함께 뛰었던 박지성의 이름도 불렸다고 축구 팬들은 주장했다.

2014-04-27 16:00:52 유순호 기자
기사사진
'실력파 가수' 이태종 4년만의 신곡 '아름다운 참사랑' 발표

베테랑 가수 이태종이 각박한 사회를 따뜻하게 녹일 신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종은 오랜 귀농 생활 중 인연을 맺은 석선 선생의 시를 노랫말로 옮긴 신곡 '아름다운 참사랑'을 발표했다.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사랑하기 전 먼저 사랑하는 것이요. 아름다운 사랑은 상대가 거절할 때도 여전히 사랑하는 것이요' 등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이태종은 "연예계와 다른 삶을 살고 싶었던 곳에서 이 시는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요즘 대중가요처럼 즉흥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다. 남녀간의 애정이나 시시껄렁한 이야기가 아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마음 속에 오래 남게 될 곡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사랑에 대해 깨달은 점을 노래로 담고 싶었다"며 "이 곡은 쾌락을 추구하는 요즘 세상에서 원래 있었으나 잊고 살았던 것을 상기시켜주는 노래다"고 덧붙였다. 30년째 가수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태종은 1995년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주제곡 '너여야만 하는 나'로 인기를 얻었다. '아름다운 참사랑'은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조관우의 전성기를 다시 찾아준 유명 작곡가 하광훈과 2010년 발표한 앨범 '화양연화'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신곡이라 팬들의 관심이 크다. 이번 곡에도 하광훈이 편곡을 맡았다.

2014-04-27 12:33:02 유순호 기자